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복 손질 간단하게 하는 방법 없나요?

전복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16-04-03 14:24:12
전복 같은 해산물 별로 안좋아해서
한 번도 사본 적이 없는데
선물이 들어와서 먹어야겠는데
손질할 엄두가 안나네요..
버터에 그냥 구워 먹을까 하는데
껍질 떼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내면
불순물 제거 되나요?
IP : 175.223.xxx.2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6.4.3 2:26 PM (175.126.xxx.29)

    처음엔 어려울거예요
    저도 며칠전 백화점에서 손질하는거 보고
    처음으로 따라해봤어요

    어렵진 않은데
    움직이고(무서워 냉동실에 넣었다가 손질함)
    그래서 조금 그렇죠뭐.

    살부분을 칫솔로 문질러 씻어야해요.
    어려우실텐데.......한번 보셔야 가능할거예요. 손질법

  • 2. ... .
    '16.4.3 2:27 PM (211.36.xxx.200)

    솔로 껍질 박박
    전복 살쪽 검은 테두리는 초록수세미 새것으로 살살 문지르기
    물 팔팔끓여 전복담은 그릇에 붓고 일분 찬물 붓고 숟가락껍질 사이에 넣어 떠내기

  • 3. ㅁㅁ
    '16.4.3 2:2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일단 솔로 표면 바닥바닥 문질러씻어내고
    끓는물에 집게로잡은체 껍질부분을 닿게대고있으면
    속살 슝 파내기 쉽습니다

  • 4. 그거
    '16.4.3 2:29 PM (175.126.xxx.29)

    숟가락으로 넣어 떼내는건
    그냥해도 어렵진 않았어요...

  • 5. 그거
    '16.4.3 2:29 PM (125.132.xxx.241) - 삭제된댓글

    뭐 어렵나여.
    솔이나 수세미로 검은 부분 좀 닦아내고
    칼로 살과 껍질 분리하면 끝.

  • 6. 일단
    '16.4.3 2:47 PM (121.182.xxx.249)

    전복을 껍질을 쥐고 깨끗한 칫솔로 넓은 살 부분 과 옆쪽 쪼글쪼글한 부분을 샅샅히 문질러서
    검은 해감들을 씻어 내고요 그다음에 껍질의 얇은 쪽으로 숟가락이나 칼을 밀어 넣어서
    연결된 부분을 살살 떼어 냅니다 살살. 잘못하면 내장이 터지니까 조심해서
    살과 껍질을 분리하시고 도마에 놓고 그 입같은 부분을 칼로 떼어 내시고 회로
    드시든 버터 구이로 드시든 하시고 내장과 고기좀 넣고 죽도 끓여 드세요

  • 7. . .
    '16.4.3 4:00 PM (39.113.xxx.52)

    전복손질 어렵진않은데 처음이시면 살아움직이는게 좀 그럴수있으니 윗분들 말처럼 껍데기는 솔로 박박 씻고 빈그릇에 담아놓고 끓는물을 붓고 잠깐 있다가 숟가락을 넣어서 떼어내면 됩니다.
    그리고 전복이빨도 떼내야됩니다.

  • 8. ...
    '16.4.3 11:57 PM (122.36.xxx.237)

    전복 껍질부분에 뜨거운 물 부으세요. 그러면 숟가락으로 떼어내지 않아도 깔끔하게 살과 분리됩니다~!!!
    숟가락으로 떼어내면 내장 터질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703 아이가 중학생였던때로 돌아갈수있다면... 3 ... 2016/04/05 2,820
544702 짧게 살아왔지만 좀 이기적?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야지 1 ... 2016/04/05 1,233
544701 반찬가게 글을 지웠어요 4 반찬가게 2016/04/05 2,219
544700 여권으로 투표가능한가요 5 바다 2016/04/05 927
544699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데... 3 워킹맘 2016/04/05 1,166
544698 어쩔 수 없이 건강식으로 식단 바꾸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3 .. 2016/04/05 1,475
544697 동성애자가 내 삼촌이었다 12 산본의파라 2016/04/05 6,247
544696 욕실 공사해도 누수 걱정안해도 되겠죠? ;;;;;;.. 2016/04/05 640
544695 새빨간 립스틱이요~ 19 봄봄알려주세.. 2016/04/05 3,059
544694 요즘 대출 안나오나요? ... 2016/04/05 650
544693 치매병원추천 1 걱정 2016/04/05 1,022
544692 시댁과 말이 안통할걸 안다면 어찌하나요? 6 근데 2016/04/05 1,878
544691 회사에 민페끼치는 워킹맘이 싫어요 68 2016/04/05 21,630
544690 오늘 지령은 동성애냐? 고마해라. 1 ㅇㅇ 2016/04/05 484
544689 초2 남아 요즘 힘들어 해요. 3 체력 2016/04/05 1,095
544688 썬글라스 AS문제 ... 이런 경우는 또 첨이라서요 3 .... 2016/04/05 999
544687 화장실 하수도 뚜껑 열려야 하는건가요? 1 ^^* 2016/04/05 537
544686 3.5센치정도의 크기면 폐암 몇기일까요? 6 폐암 2016/04/05 8,633
544685 육아 힘들다고 계속 하소연 하는 친구.. 11 ... 2016/04/05 6,361
544684 퇴근길.. 생일인데 눈물나요 17 .... 2016/04/05 4,052
544683 전복죽에 뭘 더 넣으면될까요? 7 전복죽 2016/04/05 1,224
544682 여자가 아이낳음 세지나요? 17 곧 줌마 2016/04/05 3,118
544681 여러분이라면 어케하실지... 2 에고이스트 2016/04/05 847
544680 인플란트후 4 ... 2016/04/05 1,516
544679 검은콩 초절임 하려고 하는데요 2 콩콩이 2016/04/05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