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 피부가 처지는 건 뼈가 내려앉아서 그렇다는데
그럼 뼈 건강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들이 필요할까요?
뼈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1. 음..
'16.4.3 7:14 AM (115.140.xxx.74)실천은 못하지만;;
운 동 이겠죠. ㅎ2. 무슨..
'16.4.3 7:59 AM (175.223.xxx.82)근육이 퇴화 되니까 처진다면 모르지만
피부가 처질 정도로 뼈가 내려 앉으려면
뼈가 녹아 내릴 정도가 되야 가능하지 않을까요?3. 자세 틀어지고
'16.4.3 8:35 AM (119.66.xxx.93)허리굽고 그런것이 뼈를 지지하는
근육이 약해서 그렇다는 얘기는 들어봤는데요4. ..
'16.4.3 8:40 AM (39.119.xxx.30)피부탄력이 떨어지니까 처지는 거죠.
뼈는 그것과 상관없이 중요한 것이고.
도대체 나이들어 피부처지는게 뼈 내려앉는 것과 뭔 상관인가요?
어디서 이상한 얘기 듣고와서 물흐리지 맙시다.5. ㅇㅇ
'16.4.3 8:53 AM (175.209.xxx.110)피부탄력이 떨어지니까 처지는 거죠.
뼈는 그것과 상관없이 중요한 것이고.
도대체 나이들어 피부처지는게 뼈 내려앉는 것과 뭔 상관인가요?
222222222222226. ///
'16.4.3 9:05 AM (61.75.xxx.94) - 삭제된댓글얼굴 근육이 줄어들고 피부탄력이 떨어지니 처지는 거예요
7. ///
'16.4.3 9:05 AM (61.75.xxx.94)나이 들수록 얼굴 근육이 줄어들고 피부탄력이 떨어지니 처지는 거예요
8. 네?
'16.4.3 9:16 AM (112.140.xxx.23) - 삭제된댓글무슨 재주로 중력을 거스를 수 있나요?
해골보세요. 거기 어디 내려앉은 뼈가 있던가요?
뼈보다는 살이 더 약하니 중력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는 거죠
그나마 돈 안들이고 완화시켜줄 수 있는 운동이란것이 있으니
열심히 얼굴운동 하세요9. 네?
'16.4.3 9:17 AM (112.140.xxx.23)해골보세요. 거기 어디 내려앉은 뼈가 있던가요?
무슨 재주로 중력을 거스를 수 있나요?
뼈보다는 살이 더 약하니 중력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는 거죠
그나마 돈 안들이고 완화시켜줄 수 있는 운동이란것이 있으니
열심히 얼굴운동 하세요10. 황금알에서
'16.4.3 12:39 PM (223.62.xxx.24)의사들이 말하기를
높은 베게 베고 자거나
엎드려 자면 중력때문에 얼굴이 쳐진다고 했어요.
뼈와 상관없는 문제예요.
유럽서 들은 얘긴데 발레리나들 머리띠로 얼굴 올리기 때문에 얼굴 쳐짐이 덜하다고 했어요. 결국 중력이죠.11. . .
'16.4.3 1:28 PM (175.197.xxx.124)제가 성형에 관한 다큐에서 봤어요.
나이들면서 얼굴이 쳐지는 주요 이유 중 하나가 뼈가 줄어들면서 살이 남아 쳐진다구요.
뼈가 내려앉는다는 건 그런 뜻으로 쓰신 듯 합니다.12. 저도 다큐 봄
'16.4.3 1:47 PM (61.100.xxx.229)원글님 말이 맞아요. 사람 얼굴뼈가 나이들면 굉장히 많이 변하더군요. 그래서 해골보고 나이 유추가 가능한가봐요. 저도 그 다큐보고 젊은 외모 유지에 뼈 건강이 제일 중요하구나 깨달았어요.
13. ..
'16.4.3 1:57 PM (122.46.xxx.85)저도 다큐봤는데, 나이가 들수록 얼굴뼈가 하방내측으로 기울더군요. 이게 내려앉는 게 아니면 뭐임.
14. ***
'16.4.3 5:24 PM (211.172.xxx.246)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 생각과 다르면 모든지 공격해대는 어리석음을 넘어,표독스럽기까지..
당연 골다공증오면 뼈가 쫄아지고 그러면 주름도 생기고 할텐데...
뭐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지. 뼈야 말로 계속 변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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