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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비만이신 분들...

진정한 하비 조회수 : 8,436
작성일 : 2016-04-02 14:45:56
도대체 허벅지 제일 굵은 부분 둘레가 몇 센티 정도예요?

저는 키 167cm 몸무게 57키로 허벅지 둘레 55cm 진정 저주받은 하체네요.

님들은 키 어느 정도에 허벅지 둘레 몇 센티정도되세요?
IP : 203.226.xxx.11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비
    '16.4.2 3:02 PM (59.13.xxx.220)

    저 지금 장난삼아 재보았는데
    61 나오네요 ㅋㅋ
    키는 비슷 몸무게는 6키로 더 나가요

    살빼야겠어요

  • 2. ㅋㅋㅋㅋ
    '16.4.2 3:10 PM (122.42.xxx.166)

    저 많이 읽은글에 있는 다릿살 원글인데요
    저도 55센티예요. 어제 잰거예요 흑흑
    어떤분이 댓글에 55가 무슨 하비냐고 막 막...뭐라시던데
    하지 맞잖아요 ㅡ.ㅜ
    뼈는 가늘어서 정말 독하게 관리할땐 50 미만도 유지 했었는데
    정말 잠시만 방심해도 제일먼저 허벅지부터 쪄오르지 않던가요?
    빠질땐 가장 나중에 빠지고 말이죠..
    요즘 맛있는 멸치가 생겨서 저녁마다 고추장 찍어서 맥주 한캔씩 마셨더니
    더 심해졌어요. 염분이 사탄이란걸 알면서도 이러고 있네요 힝...

  • 3. 그게요~
    '16.4.2 3:11 PM (203.226.xxx.114)

    가슴 절벽! 허리 김! 장딴지 튼실! 허벅지 튼실! 의외로 엉덩이도 작구요. 총체적 난국입니다요.ㅠㅠ

  • 4. ㅋㅋㅋㅋ
    '16.4.2 3:12 PM (122.42.xxx.166)

    아,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몸이네요.
    166에 55키로..그 중 40키로는 다리인듯...

  • 5. 음..
    '16.4.2 3:13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168센티 59키로인데 허벅지 둘레 58센티예요.
    시중에 파는 기지바지?는 허벅지가 완전 딱 붙어서 못입어요. ㅠㅠㅠ

  • 6. ㅠㅠ
    '16.4.2 3:14 PM (203.226.xxx.114)

    전 여지껏 그 어떤 운동을 해도, 굶어도 허벅지 준 적은 없음요ㅠ.ㅠ

  • 7. 하오더
    '16.4.2 3:17 PM (183.96.xxx.241)

    156에 49인데 45나 되요 울고싶다 ....

  • 8. 물어요
    '16.4.2 3:22 PM (117.111.xxx.8)

    허벅지 제일 굵은 부분이 거의 고관절 가까운 윗부분 아닌가요?
    저는 160에 55키로 인데.. 58이네오...ㅜ

    45센티나 ..키 168에 55센티가 정말 하비가 맞나요?
    다리둘레는 1~2센티도 정말 크던데..
    어디를 재신건데요...? ㅜ ㅜ

  • 9. 무조건
    '16.4.2 3:24 PM (122.42.xxx.166)

    허벅지 중 가장 굵은 부분을 잰거죠.
    제 경우엔 고관절 가장 가까운 곳은 쏙 들어가고
    그 바로 아래가 왕창 몰려있다는 ㅡ.ㅡ

  • 10. ..
    '16.4.2 3:25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45라니! 45라니!
    하오더님 불난집에 부채질 하심꺄? 버럭!!!!!

  • 11. 버럭2222
    '16.4.2 3:28 PM (122.42.xxx.166)

    아무리 키 작아도 45면 꺼지세요 ㅋㅋㅋㅋ

  • 12. ㅋㅋㅋ
    '16.4.2 3:29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y라인옆이 가장 두꺼운 부분 맞죠??

  • 13. ....
    '16.4.2 3:32 PM (117.53.xxx.208)

    키 164cm 몸무게 55.4kg 허벅지 둘레 50cm ㅋㅋㅋ 허벅지만 두꺼운게 아니라 종아리까지 덤으로 두꺼워요
    슬프다.ㅠㅠ

  • 14. ...
    '16.4.2 3:33 PM (203.226.xxx.114)

    윗님. 맞아요 거기. 게다가 전 안쪽으로 집중해서 몰려있다는 ㅜ.ㅜ

  • 15. 아오...누가
    '16.4.2 3:35 PM (115.139.xxx.86)

    하비의 기준 좀 새로 세워주세요

  • 16. 하오더
    '16.4.2 3:35 PM (183.96.xxx.241) - 삭제된댓글

    아 ..... 45라고 축 쳐졌어요 ㅠ 저 하비 아닌가요?? 바지가 허벅지땜시 껴요 ㅠ

  • 17. 하오더
    '16.4.2 3:36 PM (183.96.xxx.241)

    아 ..... 45라도 축 쳐졌어요 ㅠ 저 하비 아닌가요?? 바지가 허벅지땜시 껴요 ㅠ 다시 재봐야겠네요 ㅋㅋ

  • 18. 하오더
    '16.4.2 3:38 PM (183.96.xxx.241)

    다시재보니 아... 48입니당 ㅋㅋㅋ 난생 첨 허벅지 재봤네요

  • 19. 허벅지는 굵어도 상관없음
    '16.4.2 3:38 PM (118.219.xxx.189)

    치마입으면 가려지니깐요.

    전 허벅지는 터져나가도 좋으니
    종아리좀 가늘어 봤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이만기 종아리보다 제가 더 굵고 알도 큰게 박혀있어요.

    정말 교복이후 치마는 입어보지를 못했네요.


    발목까지 굵어서
    진짜 흉칙해요.


    저도 하늘하늘 원피스좀 입어보고 싶어요ㅠㅠ

  • 20. ㅠㅠ
    '16.4.2 3:39 PM (118.219.xxx.189)

    곧 종아리가 알을 출산할꺼 같아요 ㅠㅠ

  • 21. ...
    '16.4.2 3:40 PM (114.204.xxx.212)

    45, 50센티를 하비라 하시면 전 죽어야해요 ㅠㅠ

  • 22. 아 웃겨 ㅎㅎ
    '16.4.2 3:43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꺼지라는 댓글에 빵터져서 줄자 찾아봤어요.
    하체부실인 저도 45네요.
    욕얻어먹을만하네요ㅋㅋㅋㅋ저도 꺼질게요. ㅎㅎㅎ

  • 23. 하오더
    '16.4.2 3:45 PM (183.96.xxx.241)

    전 키가 작아서 의자에 앉으면 허벅지살이 넓게 푹 퍼져서.. 정말 어릴때부터 그게 컴플렉스였어요 연애할 땐 좀 날씬해졌는데 출산후 도로 하체만 쪘어요 다들 하비 아니라고 해주심 저 하비 안할께요 우하하하~

  • 24. ㅋㅋㅋㅋ
    '16.4.2 3:45 PM (122.42.xxx.166)

    그나마 전 축복이네요.
    허벅지만 저주받았지 머리통작고 가냘픈 어깨에 손목 발목 허리 다 가늘거든요 ㅡ.ㅡ
    에이라인 원피스 입으면 정말 아........무도 몰라요.
    하지만, 살면서 바지 입을 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게다가 이누무 스키니는 대체 왜 유행 안바뀌나요.
    그나마 부츠컷이 젤 나은에 히힝..

  • 25. Aa
    '16.4.2 3:52 PM (223.62.xxx.48) - 삭제된댓글

    이 구역의 하비는 저에요...다들 비키세요. ㅎㅎ

    저는 160에 몸무게 비밀..허벅지 58이요..어찌 뺄까요??

  • 26. ..
    '16.4.2 4:05 PM (112.149.xxx.183) - 삭제된댓글

    163/ 평생 45-50사이고 현재 49키로..어려 운동해서 허벅지는 전체 몸 비해 좀 있는 편인데 재보니 52,3정도네요. 55정도는 될 줄 알았는데..전 여자 허벅지 튼실한 거 좋아요. 근데 다리는 발목 얇은 게 젤 중요한 듯요..그게 젤 부러워요..

  • 27. ..
    '16.4.2 4:06 PM (112.149.xxx.183)

    163/ 평생 45-50사이고 현재 49키로..어려 운동해서 허벅지는 전체 몸 비해 좀 있는 편인데 재보니 52,3정도네요. 55정도는 될 줄 알았는데..전 여자 허벅지 튼실한 거 좋아요. 근데 다리는 발목 가는 게 젤 중요한 듯요..그게 젤 부러워요..

  • 28. 음
    '16.4.2 4:23 PM (211.176.xxx.34)

    따블에이님
    쏴리~
    이구역 벅지킹은 바로 저!
    하비라는게 키와 몸무게에 비해서 한덩어리해안 진정 킹.
    167cm 67kg 62cm
    뜨리 60의 위엄.

  • 29. ㅜㅜ
    '16.4.2 4:52 PM (180.68.xxx.251)

    변기에 앉을 때마다 넘치는 허벅지 살에 놀라고 있어요...

  • 30. ᆢ
    '16.4.2 8:26 PM (101.250.xxx.76)

    하비인줄알고 평생살았네요
    재보니 허벅지 52
    종아리 35 네요
    종아리 두꺼워 미니스커트. 못입었는데
    입어도 될까요

  • 31. 하핡핱
    '16.4.2 9:56 PM (180.65.xxx.68)

    Aa님 때문에 웃음이 육성으로 터져나왔네요.
    이 구역의 하비래 ㅋㅋㅋ
    그 밑밑 댓글 벅지킹님도 넘 욱ㄲ!ㅋㅋㅋㅋ
    제가 집안 대대로 튼실벅지인데요.
    요즘 남편말이 허벅지가 슬림해졌다고 놀래요.
    그 비결이 뭐냐면...
    걷지말고 뜀박질 하세요.
    알아요. 힘들다는거...
    저는 애둘낳고 요실금이 아직도 있어서 좀만 뛰어도 새요.ㅜㅜ
    그래도 뜁니다.
    무릎이 묵직하고 뒷다리가 막 땡기는데도 뜁니다.
    5분 걷고 10분 뛰고 해서 40분 가량 운동해요.
    그렇게 2~3주 했나?
    그랬더니 라인 살았다고 놀래요.ㅋ
    여러분!
    다리 근육적당날씬하려면요,
    뛰세요.
    가능하다면 발차기도 하시구요.ㅎ
    ufc 선수들 보세요.
    남여 막론하고 다들 다리가 예뻐요.
    첨엔 힘들어요. 그럴땐 5분 걷고 5분 뛰기로 하시고
    뛴다기보다 엄청 빨리 걷는다 생각하고 뛰세요.^^

  • 32. 꽃보다생등심
    '16.4.2 10:48 PM (223.62.xxx.75)

    이 구역 하비님 포함 다들 저한테 사과하세요~~~~!

    저 키 157에 몸무게 58 허벅지 굵기 57 이예욧 !

    허벅지 굵기로 이겼으면서 진 기분 드는 이 느낌 모지?

  • 33. 정상인듯 정상아닌
    '16.4.2 11:12 PM (39.123.xxx.104)

    벅지킹 동지 여러부~~운!!
    이번 생은 글렀으니 우리 다음 생에는 늘씬한 학다리로 다시 태어나 보아요~~ ㅎ

  • 34. 보험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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