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이 미세먼지가 중국발이라고 떠들더니만
얼마전엔 뉴스에서 이게 디젤 차량 때문이라고 나오더라구요
중국발이든 국내산이든 뭔가 대책을 세우고 있긴한걸까요?
오늘도 뿌연 하늘을 보니 폐가 답답해집니다
이 정도면 국민 대부분이 폐질환에 걸리겠어요
최소한 숨쉬는 공기에 대해서는 장기계획을 세우고 변화해가야하는데
이 나라 꼴을 보니 물건너 간 것같아요
처음엔 이 미세먼지가 중국발이라고 떠들더니만
얼마전엔 뉴스에서 이게 디젤 차량 때문이라고 나오더라구요
중국발이든 국내산이든 뭔가 대책을 세우고 있긴한걸까요?
오늘도 뿌연 하늘을 보니 폐가 답답해집니다
이 정도면 국민 대부분이 폐질환에 걸리겠어요
최소한 숨쉬는 공기에 대해서는 장기계획을 세우고 변화해가야하는데
이 나라 꼴을 보니 물건너 간 것같아요
“황사 막자”…‘몽골 나무심기’ 정부 95억 투입
[2007.03.20 17:42]
황사 피해를 막기 위해 몽골 사막지역에 서울 여의도(80만평) 11배 크기의 조림지가 조성된다.
정부는 20일 노무현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14개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이같은 내용의 ‘황사피해방지 종합대책’을 보고했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앞으로 10년간 95억원을 들여 몽골의 사막지대인 단란자드가드와 룬쏨에 총 900만평 규모의 조림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사전 계획을 마련한 후 내년에 60만평, 이후 2016년까지 해마다 105만평의 숲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이는 여의도의 11배나 되는 규모로 전국 토의 40∼50%가 사막인 몽골의 사막화를 늦춰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의 90%가 사막화될 위험에 처해 있는 몽골은 총 길이 3700㎞(폭 600m)에 이르는 그린벨트 조림사업을 추진중이지만 재정능력 부족으로 목표 달성이 불투명했다.
정부는 또 중국, 일본, 몽골, 아시아개발은행(ADB), 지구환경금융(GEF), 세계은행(IBRD), 민간기업, 비정부기구(NGO) 등이 참여하는 황사방지기금의 신설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황사 관측망이 국내 21개에서 27개로, 해외 8개에서 20개로 늘어나고 개성공단과 금강산 등 북한에도 남북협력기금을 활용해 황사관측장비를 설치키로 했다. 이를 통해 황사 예보의 정확성을 지난해 57%에서 2010년 70%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국경을 넘는 환경오염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지역환경협약’을 체결하고 북한, 중국, 일본, 몽골이 참여하는 동북아환경협력체의 구성을 이끌어내기로 했다.
/star@fnnews.com 김한준기자
----------------------------------
황사가 미세먼지의 주요원인이어서 이런 대책을 세웠더랬는데 화석연료에 의한 미세먼지가 주요원인으로 바뀐 요즘에는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무대책이 대책일 확률이 높아보이지만요.
그러게요
그랬군요
폐가 답답합니다
나라가 굴러가고 있긴 한가 싶네요
당장 급한 불을 끄기 위해서는 차량 2부제밖에 없어요. 주변에 호흡기 질환자랑 아이들 보면 정말 걱정됩니다.
그 후엔 정책적으로 큰 결단을 내려야겠죠. 경유처량과 화력발전소, 공장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