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해안가요
저런거 다 중고등학교 국어시간에 배우는거 아닌가요?
받아들이다를 받아드리다로 쓰는경우도 허다하고
다르다 틀리다 구분못해서 혼용하고
여기에 그런사람들 많네요
정말 이해안가요
저런거 다 중고등학교 국어시간에 배우는거 아닌가요?
받아들이다를 받아드리다로 쓰는경우도 허다하고
다르다 틀리다 구분못해서 혼용하고
여기에 그런사람들 많네요
제 말이요.
인터넷 하면서 정말 깜짝 깜짝 놀랍니다
기본적인 맞춤법을 몰라도 너무들 모르신다는..
받아들이다와 받아드리다가 어렵나요? 초등학교 때 배운 것 같은데..
그리고 책 많이 읽다보면 정확하게 구분 되는데 말이죠.
최근 여기서 본 참신?한 맞춤법.
냄세,한 목음,결혼 정년기...
뭐라 할 말이 없네요..ㅋㅋ
사실이 드러나다,얼굴빛에 드러나다
이것도
들어나다로 쓰시는 분
너무 많아요.
아기를 낳다
감기가 낫다
이것도 많이 틀리시더군요
아기를 낫다 는 차라리 애교수준
아기를 놓다도 많아요
183.99 님
아이를 놓다 라는 말은 틀린 거 아니예요.
그렇게 쓰기도 합니다.
저도 맞춤법에 민감한 편인데
여기처럼 일일이 지적하는 곳은 또 못봤어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그런쪽에 신경 안쓰는 사람이 더 많다고 느낍니다
말만 통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게요 ~께요 가 잘 구분이 안돼요.
설명해 주실분..ㅠㅠ
119.67님
아기를 놓다 가
출산하다의 의미로 맞는 표현이라구요?
맞춤법얘기만 나오면 파르르~~ 대충 넘어가라......
다들 고쳐서 바르게 사용하면 올바른 우리나라말 되는거 아닌가요...참 이해가 안가요
드러나다
들어나다........도 구분하는 사람 별로 없고
얼마전엔 (..............대충 훌터서....써볼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 밑에 댓글로 맞춤법 틀렸다고 지적하는 건 좀 그렇더라구요
본인은 맞다고 썼지만... 그 사람의 교육 정도나 실력이 보통이하인 경우... 상처가 될까해서요
그런데 이렇게 따로 장을 만들어서 이야기 하는 건 괜찮다고 봐요
내나라 내 말인데 정확하게 써야지요
영어 단어 틀리는 건 덜 부끄러워도 기본적인 맞춤법(ㅔ와 ㅐ는 사실 좀 어려워용) 을 너무 틀리는 건
참기가 저도 좀 힘들더군요
사람이 너무 공부를 못했나... 이런 생각이 나도 모르게 들어요
전 부치다, 택배 부치다를
전 붙이다, 택배 붙이다로 쓰는 사람도 넘 많아요
친구가 택배를 붙인다길래
답장으로 아 그럼 언제 부치러 가냐고 되물으면서 바르게 말해줬는데도
끝까지 택배 붙인다그래서 잘 붙이라 그랬네요
전은 후라이팬에 붙여서 먹으면 되나용ㅋㅋ
한문으로 일러 줬는데도 끝까지 쇄뇌...세뇌라구요.. 그리고 풍지박살.ㅋㅋㅋ 이건 복걸복 이후 다 고친걸로아는데 아직도..
"께요"ㅡ예전 표기법
「게요」만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기를 낫다 이렇게 쓰시는 분 말고
감기가 낳다,낳아서
이렇게 쓰시는 분이 너무
많아서 말씀드린 거였어요.
징혁도 봤어요 ㅋㅋㅋㅌ
사투리는 말할때는 용인되지만
표기할때 표준어로 해야죠.
대본이나 문학작품 아닌바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