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보기 싫은 광고 -_-

.... 조회수 : 6,326
작성일 : 2016-03-24 17:13:56

앞태옆태뒤태 앞태옆태뒤태 앞태옆태뒤태 앞태옆태뒤태 앞태옆태뒤태

절대 몸매 부러워서가 아님 -_-

혼자서 봐도 민망한데

가족들이랑 보는중에 이런광고 나오면 어찌하세요? ;;


IP : 112.220.xxx.10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6.3.24 5:17 PM (175.126.xxx.29)

    몸매도 아름답지도않고...(일단 요새는 허리긴 여자들 다 별로)
    광고도 이상하고

    다행인건....저희집에

    티비가 없다는겁니다.

    요새 남의 궁디 안봐도 되고(케켈 하는거...아주 더러워서)

    티비없으니 너무 좋아요

  • 2. 엉덩이에
    '16.3.24 5:18 PM (175.223.xxx.214) - 삭제된댓글

    힘주는 광고가 더 싫어요.
    갑자기 튀어나오니 피하기도 힘듬
    같이보던 아이가 왜 저러는거냐고 묻네요.
    설명을 해줘야하는건지...

  • 3. ㅅㅈ
    '16.3.24 5:19 PM (61.109.xxx.2) - 삭제된댓글

    몸매 얼굴 부자연스럽고 아름답기보다 부담스럽죠 보기싫게 찍었어요 그 광고 하나 더 박서준인가 뭔가 발차기하는 신발광고 아 어따 항의하고 싶을 정도로 싫으네요

  • 4. ....
    '16.3.24 5:20 PM (122.40.xxx.85)

    볼륨감을 강조하는 광고인데도
    희안하게 날씬하거나 볼륨있어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섹시해보이는게 아니라 육덕져보인다고 해야되나
    저희 남편도 섹시한 느낌이 안들고 이상하데요.

  • 5. ....
    '16.3.24 5:20 PM (112.220.xxx.102)

    딱 달라붙는 원피스 입고 나와서
    살랑거리며 앞태튀태옆태 이러는 광고있어요
    시선을 어디다 둬야될지 모르겠어요 여자인 저도 -_-
    엉덩이도 너무 부담스럽고
    암튼 전체적으로 너무 큼직큼직해서 그런지 민망하고 징그럽고..;
    그광고 얼른 내렸음 좋겠어요ㅋ

  • 6. 호수풍경
    '16.3.24 5:21 PM (121.142.xxx.84)

    보기 싫은 광고 나오면 채널 돌리는데,,,
    리모컨을 항상 들고 있는것도 아니고...
    짜증나요... ㅡ.,ㅡ

  • 7. 그거
    '16.3.24 5:21 PM (175.126.xxx.29)

    그여자 얼굴자체가
    진짜 요새 육덕져? 보이더라구요.
    무슨 주막에 주모 느낌?
    술집 창부 느낌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윗님

    희안하게 가 아니라

    희.한.하.게....입니다

  • 8. 박서준 나오는
    '16.3.24 5:22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구두광고도 진짜 기분 나빠져요
    어디다 대고 반말에 발길질이야 싶은게.

  • 9. ...
    '16.3.24 5:23 PM (122.40.xxx.85) - 삭제된댓글

    저는 서현이 엉덩이 들이대는 광고요.
    청바지 입고 상체를 구부려서 침대밑에 뭘 찾는 컨셉인데
    티비가 커서 그런가 큰화면에 엉덩이를 흔들흔들하니 보기 싫더라구요.

  • 10. ..
    '16.3.24 5:39 PM (58.140.xxx.114)

    컥.. 주모에 술집 창부랜다..
    진짜 씨부리면 다 말인가..
    82쿡 요즘 왜이래요.

  • 11. ...
    '16.3.24 5:43 PM (211.36.xxx.14)

    내말이요. 예쁜여자만보면 못 까내려서 부들부들. 모두 거울좀 보시죠

  • 12. ㅡ..
    '16.3.24 5:49 PM (59.12.xxx.88)

    이하늬 매력있다고 생각하는 데요.
    그 광고는 그 매력을 너무 싸구려로 떨어뜨려 어이없어요.
    하늬 예뻐서 질투로 까는 거 아니니까 부들부들 하지 마시구요.거울보고 와서 하는 말입니다.

  • 13. ..
    '16.3.24 5:53 PM (58.140.xxx.114)

    그걸 싸구려로 떨어뜨린건지는 순전히 댁 생각이구요.
    댁 따님이 중학생인데 어쩌다 한번 틴트 한번 바른거 가지고 싸구려 같다는 소리 들으면
    기분 좋으세요? 어쨋든 사람한테는 싸구려란 표현을 쓰면 안되는거라구요!!

  • 14. 이하늬는
    '16.3.24 5:58 PM (210.105.xxx.253)

    좋아요
    객관적으로 몸매 좋구 앞태뒤태.. 뭐 귀엽구요.

    저는 전효성 나오는 헤어왁스 선전만 나오면 기가 막혀요.
    전효성이 의자에 앉았다가 일어서면서 섹시한 춤을 추는데
    카피가 '남자여 단단하게 세워라' 던가..

    너무 기가 막혀서 저게 어떻게 심의를 통과했는지...
    정말 볼 때마다 너무 싫어요

  • 15. 그게 이하늬씨도 그광고 싫어할 것 같아요
    '16.3.24 5:59 PM (175.117.xxx.74) - 삭제된댓글

    엄마랑 보면서 저 예쁜 몸과 얼굴을 왜 저 따위로 찍어놨냐며 피디가 안티라고 그러네요ㅠㅠㅠㅠ
    같은 몸을 두고도 참 못살려 내는 듯 ㅠ 민망함은 덤이고여
    이하늬씨도 그광고 싫어할 것 같아요

    몸이 예쁘게 볼륨있는게 아니라 후덕해뵈게 나왔어요ㅠ

  • 16. ㅁㅇ
    '16.3.24 6:09 PM (223.33.xxx.233)

    역시..보는 눈은 다 다르네요..저는 그 광고 섹시하면서 귀엽던데요..거긴 괜찮은데 신한카드?춤추는거..ㅡㅡ;;.뭔가 어색해요..요즘 제일 짜증나는 광고는 자네 이름이 뭔가?.여름이요..도대체 몇번을 물어보는지..

  • 17. 거긴
    '16.3.24 6:19 PM (175.223.xxx.100)

    다리가 A자형 다리라 정면서 보면
    참 안 예쁘죠.
    허버지부분은 붙고 아래로 내려오면서 양 다리가
    벌어지는 스타일이라 정말 정말 다리가 안 예쁘다보니
    워너비 느낌은 없고 가슴이야 의느님 손길이 닿은
    짝퉁이고 그래서 예쁘단 생각은 안들어서 그냥
    자기가 국악발전에 어쩌고 하지만 그래 너도 티비에 나오고 거기서
    웃음 파는건 똑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18. ..
    '16.3.24 6:2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에스콰이아 광고 때문에 박서준한테 반감 생겼잖아요 ㅎㅎ

  • 19. ....
    '16.3.24 6:32 PM (223.62.xxx.79)

    ..이하늬 가 싸구려 라는 소리가 아니구요
    왜..청순하거나 단정한 인상의 여성이라도
    옷을 야하게 입히거나 화장을 과하게 시키며
    그 사람 본래의 이미지를 싸구려로 보이게 하는 게
    안타깝다는 뜻이랍니다~^

    내 딸이 틴트를 발라서 그런 소리 들으면 기분이야 나쁘겠지만 보여지는 게 그럴 수 있으니 틴트 지우라고 하겠죠

    애가 싸구려가 아니면 된거죠

    발끈 하지 마세요..

  • 20. ..
    '16.3.24 6:38 PM (39.120.xxx.55)

    저는 손연재 나오는 광고요. 손연재는 목소리가 너무 탁하고 답답해서 듣기만 해도 싫어요.
    발음까지 앵알앵알 거려서 진짜 싫음.

  • 21. ㅋㅋ
    '16.3.24 6:41 PM (221.146.xxx.73)

    거울 보고 춤추는게 또라이 같아요

  • 22. 아 ..
    '16.3.24 7:58 PM (211.203.xxx.83)

    완전 공감요. 보는데 낯뜨거워요
    이하늬 좋아하는데 그광고는 정말 ;;

  • 23. ....
    '16.3.24 8:06 PM (223.62.xxx.146)

    그러게요
    이하니란 인물데려다가 이렇게밖에 못찍었는지
    안타깝더라구요

  • 24. ...
    '16.3.24 8:14 PM (122.40.xxx.85)

    175.126님
    아무리 보기 싫어도 그렇지 주모, 술집창부가 뭡니까?
    남의 맞춤법 지적하기전에 님의 단어사용부터 필터링하세요.

  • 25. ㅋㅋ
    '16.3.24 9:49 PM (175.126.xxx.29)

    창부 느낌이 나는걸 어쩝니까?
    광고주가 원하는게 그 느낌이었나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526 어린이 과학잡지 추천좀해주세요! 4 부탁 2016/04/01 2,491
543525 운전면허 사진 집에서 찍으면 2 갱신 2016/04/01 1,415
543524 이해찬 의원님 응원하시는 분들 주말엔 세종으로 고고씽 3 화이팅 2016/04/01 506
543523 공인인증서 안 없애나요? 3 민폐 2016/04/01 1,423
543522 후보단일화,야권연대에 대한 국민의당 지지자들의 생각 18 .... 2016/04/01 662
543521 자라옷 브랜드 어느나라꺼에요?? 16 득템 2016/04/01 20,320
543520 별그대 보신분들~ 16 별그대 2016/04/01 2,413
543519 소액재판 걸면 얼마만에 해결보나요? 비용은요 절차도.. 8 ^^* 2016/04/01 1,538
543518 가품.. 4 가품 2016/04/01 990
543517 만혼...결혼 정보회사가 답일까요? 16 choco 2016/04/01 6,224
543516 수학여행사고 시 문의 2 ㅜㅜ 2016/04/01 864
543515 양인살, 반안살도 좋지 않은건가요? 2 ........ 2016/04/01 2,443
543514 중고딩애들.. 돈많이 들어가나요? 8 궁금 2016/04/01 2,096
543513 증권계 '쓴소리' 주진형..연일 강봉균 저격 1 기막혀 2016/04/01 686
543512 보험사가 지금급을 지불할때 고객에게 계좌를 확인하지 않고 줘도 .. 5 돈 떼어먹을.. 2016/04/01 918
543511 선캡 - 천으로 된, 필름으로 된, 라피아로 된 것 중에 가장 .. 자외선 2016/04/01 450
543510 지갑을 잃어버려 완전 앞이 깜깜했는데 바로 찾아서 안도하는꿈. .. 1 해몽 2016/04/01 1,546
543509 시중에 파는 훈제오리는 결국 그냥 햄인거죠?? 4 ,, 2016/04/01 3,360
543508 친구와 지방흡입 상담을 갔었는데요.ㅋㅋㅋㅋㅋㅋ 21 히.. 2016/04/01 20,949
543507 마호가니 가구 있으신 분 계신가요 1 후레지아 2016/04/01 1,424
543506 선그라스는 어떤걸 사야 하나요? 3 눈부셔 2016/04/01 1,817
543505 나이들면 다릿살이 빠진다더니 52 도그사운드 2016/04/01 14,461
543504 다들 청소 매일 하시나요? 12 ... 2016/04/01 4,760
543503 82에 진짜 이상한사람들 많네요 6 ewrw 2016/04/01 1,961
543502 롯데시네마. . 1 호수맘 2016/04/01 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