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걸리 좋아하세요?
1. ㅁㅁ
'16.3.18 11:4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너무 잡지 마세요
형제가 그렇게 딸 단속하다가
엄마간섭지겹다고 취업후 바로 시집가버렸어요2. 원글
'16.3.18 11:45 PM (49.142.xxx.181)안전하다는 보장만 있다면 몇시에 들어오든 잡고 싶지도 않아요. 나도 힘들어요. ㅠㅠ
3. 원글
'16.3.18 11:47 PM (49.142.xxx.181)괜찮은 남자만 있다면 취업후 결혼을 하든 말든 쌍수들어 환영이예요. ㅠㅠ
4. ㅇㅇ
'16.3.18 11:55 PM (14.45.xxx.216)막걸리 안좋아하는데 어제 마트갔더니 누룩 넣은 막걸리가 특허를 받았다며 새로 나온게 있길래
한병 샀어요. 집에서 담은 술맛이 나는게 단맛도 없어서 오랜만에 맛난 막걸리 먹었어요
아침엔 특허할매비라도 막걸리 숙취는 있더군요 ^^5. 이밤
'16.3.18 11:58 PM (110.9.xxx.73)도토리묵하고 막걸리땡기네요.
살도 많이 쩌서 디룩디룩인데..
애들걱정은 끝이 없는것 같아요.
애들이 그걸 알려는지원.6. 저도
'16.3.18 11:59 PM (122.42.xxx.33)저도 막걸리 좋아하는데요..
먹고 나면 왜그리 트림이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ㅜㅜ7. ....
'16.3.19 12:00 AM (118.32.xxx.113)느린마을 막걸리 좀 드셔보세요. 완전 맛있어요.
8. ^^
'16.3.19 12:04 AM (122.42.xxx.33)윗님^^저도 느린마을 좋아해요 반갑네요ㅋㅋ
저희동네에 느린마을 양조장이 있어서..^^;9. ..........
'16.3.19 12:13 AM (39.121.xxx.97)달달하고 산뜻한 맛에 아이싱 마셨는데,
안취하네요...
다른 막걸리는 한잔만 마셔도 알딸딸 한데,
아이싱은 한캔을 마셔도 멀쩡해서 재미 없어요..ㅎㅎ10. 원글
'16.3.19 12:16 AM (49.142.xxx.181)아.. 느린마을 막걸리요.. 마트에서 본거 같은데
다음엔 꼭 사먹어볼게요.
누룩넣은 막걸리도 사먹어봐야겠어요.
솔직히 알밤이나 잣막걸리 같은건 너무 달아요 ㅋㅋ
이건 술인지 뭔지;11. ..
'16.3.19 12:16 AM (119.192.xxx.73)막걸리 맛있죠. 한참 붐이다가 요새 좀 시들해졌지만.. 다 맛있는 건 아니지만 그 덕에 상품 개발 많이 됐죠.
12. ...
'16.3.19 2:46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느슨하게 키우던 울 엄마도 밤 11시만 넘으면 전화와서 전화 한번 안한다고 성질 내곤 했어요
다시 전화해봐요
술 마시고 몸 못 가누고 길꺼리에서 널부러지는 여자들 많이 봐서 술 취하면 큰일나요13. ...
'16.3.19 2:47 AM (210.97.xxx.128)느슨하게 키우던 울 엄마도 밤 11시만 넘으면 전화와서 전화 한번 안한다고 성질 내곤 했어요
다시 전화해봐요
술 마시고 몸 못 가누고 길꺼리에서 널부러지는 여자들 많이 봐서 술 취하면 큰일나요
저도 한 번 실수한적이 있어 저게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상황이더라구요14. ㅇㅇ
'16.3.19 3:11 AM (99.224.xxx.92)저는 막걸리 마시면 두통이 너무 금방와서 안마시는데, 그 구수한 막걸리 특유의 냄새를 참 좋아해요.
15. 느린마을
'16.3.19 8:10 AM (58.141.xxx.39) - 삭제된댓글느린마을은 슈퍼에서는 안팔걸요?
첨가물 없이 자연발효라 다음날도 머리가 아프지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맛이 달라지며 그 맛을,
봄, 여름, 가을, 겨울로 표현하드라구요 ~16. lavender
'16.3.19 8:16 AM (58.141.xxx.39) - 삭제된댓글느린마을은 슈퍼에서는 안팔걸요?
첨가물 없이 자연발효라 다음날도 머리가 아프지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맛이 달라지며 그 맛을,
봄, 여름, 가을, 겨울로 표현하드라구요
술을 아는 사람들은 가을 겨울 맛을..
저처럼 초짜는 봄 여름 맛을 선호 ~17. 느린마을
'16.3.19 8:17 AM (58.141.xxx.39)느린마을은 슈퍼에서는 안팔걸요?
첨가물 없이 자연발효라 다음날도 머리가 아프지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맛이 달라지며 그 맛을,
봄, 여름, 가을, 겨울로 표현하드라구요
술을 아는 사람들은 가을 겨울 맛을..
저처럼 초짜는 봄 여름 맛을 선호 ~18. 좋아요
'16.3.19 9:33 AM (61.79.xxx.56)요즘은 너무 맛있게 나와요
울산 태화루, 부산 동래산성주, 포천이동 막걸리
정말 맛있어요19. 어젯밤에
'16.3.19 12:31 PM (220.84.xxx.92)잠이 안와서 82쿡 보다 님땜에 막걸리 마시고 잤어요!
넘 맛있었어요!
잣막걸리가 없어서 안주는 잣으로...
경주법주에서 나온 막걸리도 맛있어요.
푹 잘잤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8805 | 월급받는 사람들은 퇴직후에 뭘로사나요? 7 | 나중에 | 2016/03/19 | 4,051 |
538804 | 부처님이나 예수님의 인간관계는 어땠을까요? 15 | a | 2016/03/18 | 2,925 |
538803 | 요샌왜그리 부부가쌍으로 미친것들이많나요?! 32 | 제발 | 2016/03/18 | 18,776 |
538802 | uhd tv 사신분 들 만족도 어떠세요? 3 | tv | 2016/03/18 | 1,839 |
538801 | 친구없는싱글 주말머해요? 13 | 피자 | 2016/03/18 | 4,266 |
538800 | 시그널도 끝니고 태후는 본방사수 중이고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6 | 드라마 | 2016/03/18 | 1,528 |
538799 | 막걸리 좋아하세요? 16 | 훗 | 2016/03/18 | 2,614 |
538798 | 작은일 닥치지도 않은일을 너무 걱정해요 5 | 미쳐요 | 2016/03/18 | 1,632 |
538797 | 코스트코 회원비가 언제까지 25,000원 이였었나요? 2 | 언제부터 | 2016/03/18 | 2,944 |
538796 | 이철희는 당직자추천 영입인사입니다. 14 | 팩트 | 2016/03/18 | 1,677 |
538795 | 피부가 안좋아졌어요.ㅠㅠ 3 | 피부 | 2016/03/18 | 1,739 |
538794 | 푸른색 문양이 있는그릇 2 | 모모 | 2016/03/18 | 1,344 |
538793 | 생기부 수정가능한가요? 4 | 맘 | 2016/03/18 | 3,287 |
538792 | 부산사하을 오창석 확정이요! 6 | 기름장어 | 2016/03/18 | 1,203 |
538791 | 아이들 구디백(답례품), 어떤걸로 하세요? 8 | 음. | 2016/03/18 | 1,157 |
538790 | 아직 패딩 넣지 마세요 7 | 멀었다 | 2016/03/18 | 6,221 |
538789 | 제가 먹은 톳의 효능입니다. 3 | 신통방통 | 2016/03/18 | 4,002 |
538788 | 쿠팡에서 무크구두 정품인가요? 1 | .. | 2016/03/18 | 1,147 |
538787 | 중고등학생 여자애들 뭐좋아하나요? 4 | 선물고민 | 2016/03/18 | 860 |
538786 | 상암동으로 출퇴근을 해야합니다. 어느 지역으로 이사해야 할까.. 18 | 상암으로 출.. | 2016/03/18 | 3,862 |
538785 | 태후에서 거슬리는점 11 | 연상연하 | 2016/03/18 | 3,883 |
538784 | 내일 아침에 밥 지을 걸 오늘 밤부터 쌀을 물에 담궈도 되나요?.. 19 | 요리 | 2016/03/18 | 20,479 |
538783 | 82년생 자동차 처음사면 보험료 엄청 비싸나요? 8 | 82년생 | 2016/03/18 | 1,294 |
538782 | 김광진 탈락이네요.. 25 | ㅠㅠ | 2016/03/18 | 2,727 |
538781 | 근데 수돗물을 끓이면 괜찮나요?? 8 | ㅇㅇㅇㅇㅇ | 2016/03/18 | 2,6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