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수돗물을 끓이면 괜찮나요??
1. ㅇㅇ
'16.3.18 10:55 PM (49.142.xxx.181)무슨 서울시에서 나왔다고 아리수 수질검사 어쩌고 하고 오던데요?
수질검사하고 결과지 보여주고 막 그러던데;;
저희 아파트에 일년에 한번인가 두번? 오는 그 수질검사 하는 그건 다 뻥인가요?
오염된 지하수나 필터 청소 안된 정수기물보단 차라리 염소소독된 수돗물이 깨끗할듯요.2. 수돗물로
'16.3.18 10:58 PM (218.236.xxx.114)밥도 해먹고 국도 끓여 먹어요~
3. ...
'16.3.18 11:00 PM (59.15.xxx.86)저 아래 커피 끓이는 물이요...
소독되어 깨끗하겠지만...
저만 예민한가...소독약 냄새가 커피나 차향기에 섞여요.
그 냄새 모르세요?4. ...
'16.3.18 11:14 PM (211.243.xxx.65)소독약 냄새가 날 정도의 수돗물은 어느지역에 공급되는 상수도인가요?
저 사는 곳은 거의 안나거든요
관이 노후되면 상수원 수질이 유지되기 어렵겠지만, 계속 관 교체하면서 관리해주잖아요
저는 생수를 더 못믿겠어요. 어디서 취수했는지 모르는 물, 공장 관이나 탱크는 사기업이 관리하잖아요
그걸 ppe통에 담아 실온에 오랜 유통기한 동안 판매하는걸 어떻게 더 깨끗하다고 할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정수기도 과대광고 같구요.
이래저래 못믿을바엔 내돈이나 덜 쓰자 마음먹고 수돗물 끓여먹습니다.5. 헐
'16.3.18 11:31 PM (59.15.xxx.80) - 삭제된댓글윅님 도데체 어디에서 수도관을 계속 교체 해주나요 ???
저 살던곳 은 오래된 아파트에 오래된 강북 인데 허구헌날 녹물 나오고 수도물에서 소독약 냄새 엄청 났어요.
지금 2년된 새아파트 로 이사왔는데 수도물 에서 비린내 같은게 나서 정수기 안쓰고는 못먹겠더라구요.6. 건강프로에서
'16.3.18 11:34 PM (59.9.xxx.49)물에 대한 건강프로에서 화학교수가 말하기를
정수기나 생수가 더 비위생적이고 물성분도 더 나쁘다고 했어요.
전문적인 얘기라 제대로 설명 드리기 어려운데
생수의 경우 긴 유통과정에서 쥐나 바퀴가 다니는 더러운 창고에 보관되는것도 그렇고...어제 우연히 지나다가 편의점앞에 쌓아놓은 생수 더미들이 햇빛 받고 있는것 보니 더 더욱...7. ..
'16.3.18 11:3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소독약 냄새가 날 정도의 수돗물은 어느지역에 공급되는 상수도인가요? 22
생수도 개봉하자마자 마신 물 아니면 죽어있는 물이죠8. ..
'16.3.18 11:3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소독약 냄새가 날 정도의 수돗물은 어느지역에 공급되는 상수도인가요? 22
당장 신고하세요
생수도 개봉하자마자 마신 물 아니면 남아있는 물은 죽은 물인데요??9. ㅇㅇㅇ
'16.3.18 11:36 PM (222.112.xxx.119)수돗물은 100% 소독약 맛이 섞이는거 맞아요.
마트에 파는 생수회사의 생수는. 품질이 안되면 사업을 망하니까 알아서 품질 관리 해요.
생수회사들 경쟁도 치열하니까요.
아리수? 경쟁하나요? 싫다고 안쓸수 있는것도 아니고..10. ....
'16.3.20 9:33 AM (211.243.xxx.65)경쟁이 품질관리를 보증할까요?
아리수같은 상수도는 정부가 관리하고 시민이 감시하잖아요
지역마다 취수원이 다르고 공급이 다르니 소독약 냄새가 심하면 꼭 신고하세요
상수원에 페놀이 검출된적도 있어요.
이런건 기사화나 돼죠 사기업이 담아파는 생수의 취수원은 우리가 알수도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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