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기 코스트코 푸드코트 양파 말인데요..

진상?? 조회수 : 8,050
작성일 : 2016-03-16 16:18:09

그거 싸갖고 가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거지라고까지 불린다는 글을 여기서 몇 번 봤어요.

코스트코 회원권은 있는데 푸드코트에 매번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가봤다가 엊그제 처음 가봤는데

베이크랑 피자랑 음료 시키고.. 그 양파 가는 기계가 보이길래

도대체 어떤 양파인가 궁금해서 조금 갈아왔거든요?

전 그냥 다진 양파인 줄 알았는데 뭔가 식초 같은 걸로 양념이 돼 있어서 베이크랑 피자에 곁들여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워낙 조금 갖고 왔던지라 남편이랑 한 입씩 먹으니 없길래

좀 망설이다가 조금 더 갈아와서 먹었어요.

근데 혹시 저도 진상이었나 걱정이 돼서요; 그거 딱 핫도그 먹는 사람만 먹을 수 있는 건가요?

주변 다른 분들 전부 그 양파 갈아와서 드시던데...

진상 기준이 뭔가요?

 

1. 핫도그 먹는 사람 외엔 조금이라도 갖다 먹으면 진상이다.

2. 다른 메뉴에 먹어도 되는데 필요 이상 갈아와서 남기면 진상이다.

3. 먹는 건 상관없는데 막 비닐이나 통 갖고와서 싸가면 진상이다

 

1이라면 다음부턴 핫도그 먹는 거 아님 안 먹으려구요; 답이 뭔지 궁금하네요..

IP : 211.187.xxx.2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비도
    '16.3.16 4:22 PM (121.167.xxx.172)

    2가 아주 과할때, 그리고 주로 3번이죠.

  • 2. ...
    '16.3.16 4:22 PM (203.239.xxx.69)

    1번 아닌가요?
    핫도그 고객용으로 비치된 양파잖아요.
    혼잡한 시간대에 보면 그거 반찬처럼 먹으려고 줄선 사람들 때문에
    핫도그 먹는 사람들이 오히려 기다리고 줄서고 있구요.

    스타벅스 가서 설탕 마구 집어오거나 휴지 뭉태기로 집어오는거랑
    비슷한 진상이라고 생각해요.

  • 3. 존심
    '16.3.16 4:23 PM (110.47.xxx.57)

    코스트코에서도 이미 포기한 일이지요.
    즉 푸드코트를 이용하는 사람은 모두 먹을 수 있게 오픈했다는 생각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양파 앞에 안내문이라도 붙였겠지요...

  • 4. .....
    '16.3.16 4:25 PM (121.150.xxx.188)

    어휴.... 진짜 꼴불견이에요 양파거지들;;;;;

  • 5. 양파거지
    '16.3.16 4:25 PM (223.62.xxx.63)

    이말 참 황당해요
    전 코스트코 핫도그 좋아해서 3~4개씩
    포장해요. 그래서 음료컵에 양파랑 소스 먹을만큼
    담아가거든요. 근데 저보고도 양파거지라 하나요?
    보이는게 다가 아닌데 참 입방아 한심 해요

  • 6. ,,,
    '16.3.16 4:29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김미쪼꼬렛 시절도 아니고, 코스트코에 외국인들도 많은데 진심 쪽팔려요. 양파 쌓아놓고 노랑빨강소스 버무려 먹는 식탐인들보면. 그와중에 싸가기도 하더군요.

  • 7. ???
    '16.3.16 4:30 PM (59.6.xxx.151)

    다른 메뉴를 먹어도 좋아하면 가져다 먹어도 되겠죠
    그렇지만 핫도그를 먹어도 다 못먹도록 가져다 버리면 식탐대마왕

    근데요
    남이 뭐라건 아니건 기준이야 대체로 알죠
    그래봐야 양파지만.

  • 8. 도대체
    '16.3.16 4:32 PM (223.62.xxx.63)

    왜 외국인에게 쪽팔리기 까지 하세요?
    코스트코에서 별말 없잖아요
    핫도그 먹는사람만 먹으라고 공지되있나요?
    핫도그 포장 하는 사람 양파 소스 포장해가야지
    않나요? 뭘 그렇게 까지 양파거지니 뭐니

  • 9. , ,
    '16.3.16 4:42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상식선에서 어느정도 먹는거야 아무 문제 없죠.
    산처럼 쌓아놓고 먹는다던가,
    락앤락통 가져와서 싸간다던가 하는 부류들 말하는겁니다.
    좀더 가다간 양파도 피클주듯 1회용 포장된거로 바뀔거같아요.

  • 10. 아이리스2
    '16.3.16 4:52 PM (211.244.xxx.183) - 삭제된댓글

    차라리 피클처럼 1회용으로 줬으면 좋겠어요
    저는 거의 포장해서 사가지고 가는데 포장해서 사가지고 가는 사람들도 1회용으로라도 줘야하는거 아닌지...
    맨날 양파거지니 뭐니 해서 그냥 집에서 양파 다져서 먹네요

  • 11. 222
    '16.3.16 4:53 PM (1.233.xxx.111)

    상식선에서 어느정도 먹는거야 아무 문제 없죠.
    산처럼 쌓아놓고 먹는다던가,
    락앤락통 가져와서 싸간다던가 하는 부류들 말하는겁니다2222

  • 12. 저는 코스트코
    '16.3.16 4:54 PM (118.32.xxx.126) - 삭제된댓글

    17-8년된 고객인데요
    핫도그먹을때 빵사이에 조금 갈아넣고 끝입니다.
    피자먹을때는 안먹어요.
    예전엔 안그래서 그냥 습관이 그래요.
    그리고 거기서 먹는것도 싫어서
    아주 가끔 애들이 사오라면 피자한조각 사고 말아요.

  • 13. pp
    '16.3.16 4:57 PM (223.62.xxx.63)

    저는 산처럼 쌓아놓고 먹는분 거의
    못봤어요. 또 그런분들은 양파를 좋아하나보죠
    그런분들이 왜 양파거지 라는건지 모르겠어요
    코스트코도 뭐라 안하는데

  • 14. 존심
    '16.3.16 5:02 PM (110.47.xxx.57)

    산처럼 쌓아 놓고 먹어도 남기지 않으면 그만이지요.
    조금 가지고 갔어도 남기면
    남기는 것이 더 나쁘지 않나요...

  • 15.
    '16.3.16 5:07 PM (202.30.xxx.24)

    진짜 봉지에 담아가는 사람, 그 음료수 컵에 가득 담아가는 사람.. 종종 봅니다.
    전 자주가는 편 아닌데도 봐요.

    그 자리에서 필요한 만큼 덜어서 먹는 사람들만 있다면 이런 얘기 이렇게 안 나왔겠죠.

  • 16. 저는 좀 봤어요
    '16.3.16 5:09 PM (223.62.xxx.153)

    피자나 베이크 먹을 때
    접시에 양파 산처럼 쌓고 케찹이랑 머스터드 쭉쭉 뿌려 비벼서 피클처럼 드시던 분들
    양파거지고 뭐시기고를 떠나서 보기만해도 시던데 맛있나 궁금해유

  • 17. ...........
    '16.3.16 5:12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그 양파가 핫도그 용으로만 먹는 양파였어요?
    전 피자, 베이크 등 다른거 먹을때도 접시에 담아 와서 같이 먹었거든요..
    진상이었네요..ㅠㅠ

  • 18. 이런 일에
    '16.3.16 5:16 PM (119.203.xxx.234)

    외국인 따지는게 더 이상해요
    로마가면 로마법 따르는거죠
    미국 살적에 코스트코 가면 진정 한국코스트코는 돈을 쓸어 담겠구나 해요
    미국은 한도시에도 동네달라질적마다 있어 몇개씩 있기도 한데
    다른 마트보다는 사람 많지만 정말 한적한데도 많거든요
    우리나라는 바글 바글 .....단위시간당 매출이 비교 안될 수준일거에요
    남의 나라 가서 그렇게 돈을 퍼담게 장사 잘하는데
    거기 매장 손님들이 시식코너 양파를 그렇게 좋아한다면 시작은 핫도그 였을 지라도
    그냥 피클 개념으로 먹으랄수도 있는거죠
    락앤락 통에 담아가는 것은 이상하지만 입맛에 맞아 좀 먹는걸 무슨 거지까지 ...
    저는 생양파 싫어해서 핫도그 사먹어도 피클하고 케첩 머스타드만 얹고 말지만
    이런일에 외국인이 웃는다 이런 생각 이해 안가요
    솔직히 외국인이 더 이해 안갈 상황은 음료컵 하나로 여럿이 돌려 먹는 거예요
    걔네는 무한 리필 일지라도 컵하나가 일인분 이란 개념이 확 잡혀 있어서
    보통 물을 마시던가 음료를 먹을 거면 리필 해주는 집도 자기컵 하나씩 주문이 기본이죠
    우리나라로 치자면 공기밥 무한 리필이랬다고 식구들이 밥한그릇 시켜
    계속 밥통에서 떠나먹는 꼴이죠

  • 19. ..
    '16.3.16 5:16 PM (121.157.xxx.213) - 삭제된댓글

    피자든 핫도그든 느끼하고 퍽퍽한 맛 줄여주는게 그나마 있는 양파니 곁들어 먹는 것일테고..먹고 싶은 사람은 먹고 먹기 싫은 사람은 안 먹을듯.

    양파거지라고 자꾸 그런 글 올리는 분 코스트코 양파 담당 직원분인가요? 유별나게 많이 먹나 덜 먹나 체크하는게..게다가 요즘 양파값 비싼데 많이 들어가니 이런식으로 조금먹으라고 유도??

  • 20. ...
    '16.3.16 5:17 PM (122.40.xxx.85)

    먹고 남기지만 않으면 되지 않나요?
    핫도그 용이라고 써있는것도 아닌데
    그게 핫도그 구입하는 사람만 먹어야 하는 한다는걸 어떻게 알아요?
    베이크에 양파 넣어 먹으면 굉장히 맛있고 덜 느끼해서 항상 같이 먹어요.
    양파 없으면 베이크 안먹죠.

  • 21. ㅋㅋㅋㅋㅋ
    '16.3.16 5:18 PM (202.30.xxx.24)

    윗분 댓글 엄청 재밌어요!
    음료컵 하나로 돌려먹는 거.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ㅎㅎ
    식구들이 밥한그릇 시켜 나눠먹는 거군요.
    워낙 어릴 때부터 친구들이랑도 음료수 하나 시켜 나눠먹고 (리필 안되어도) 그런게 익숙해서....
    사실 그래서 외국나가서 자꾸 밥 시킬 때 음료수 시키라고 하는 거 좀 짜증날 때가 많았어요.
    자꾸 밥먹는데 일인당 물 하나씩 시켜야하고;;; ㅋ
    정말 다른 문화네요.

  • 22. ...
    '16.3.16 5:25 PM (211.108.xxx.177)

    욕 먹는 거야 비닐봉지나 그릇 들고와서 싸가는 사람이지요.
    핫도그 아니고 다른 것 드실 때도 양파 같이 먹는다고 이상하게 본 적 없어요.

  • 23. 호롤롤로
    '16.3.16 5:33 PM (220.126.xxx.210)

    양파... 솔직히 제 입에 잘 맞아서 잔뜩 싸오고싶긴 하지만 ㅎㅎㅎ
    쪽팔려서 어떻게 하나 싶네요;;

  • 24. 에효
    '16.3.16 5:36 PM (175.127.xxx.114)

    단 한번도 핫도그 외의 음식에 먹어도 된다고 생각한적 없어요.

    소스에 범벅해와서 김치처럼 먹는 사람들 볼때마다 눈살 찌푸려져요.
    피자나 베이크가 느끼하면 그냥 집에 포장해가서 김치랑 먹을 일이지
    핫도그 메뉴에만 필요한걸 산더미처럼 비비고 남기고 싸가고.......;;;

    코스트코가 아무말 안하니 괜찮다는 염치 없는 발상은 대체 뭔가요?
    제발 메뉴에 맞는 식사법도 지켰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싼 몇 천원 짜리 음식이라지만 너무 품격없고 게걸스러워 보입니다.

  • 25.
    '16.3.16 5:40 PM (121.168.xxx.217)

    진짜 설탕 양파 휴지 뭉텅이로 들고오는 사람들이 있긴하나보네요 딴세상얘기네요ㅡㅡ

  • 26.
    '16.3.16 5:59 PM (116.125.xxx.180)

    베이크 포장해서 밖에 나가 먹으려고 하는데
    호일 열고 베이크위에 양파한줄 깔았다고
    직원이 도끼 눈뜨고 뭐라하더라구요

    매장서 먹는 사람들은 접시에 산처럼 쌓아놓고 먹던데

    양파 훔쳐가는 진상이나 잡던가..ㅇ

    아니면

    안내를 종이에 써서 붙이던가

    코스트코 직원들 정말 재수없어요 -.-

  • 27. queen2
    '16.3.16 5:59 PM (110.70.xxx.64)

    조금전에도 거지할머니 세명봤네요
    한명은 페트병에 사이다담고
    두명은 비닐봉지에 양파가득 담더라구요
    애가 저할머니들 도둑질한다고 해서 돌아보니 그러고있네요
    창피함은 왜내몫인지 아오~

  • 28.
    '16.3.16 6:03 PM (116.125.xxx.180)

    양파가 핫도그용이면 핫도그에 올러서 주던가
    .왠 셀프세비스하게 하고
    멀쩡한 고객 진상으로 만드냐구요

    전 양파를 사이드디쉬로 다 갖다 먹는줄 알았어요
    다들 그러고 있으니까...

    그게 아니라면 안내하는 종이라도 붙이던가

    아무나 진상으로 몰고

    진짜 재수없어요 거기 직원들 -.-

    코스트코가 지꺼야?

    유투브 보니 미국도 코스트코 사이드디쉬로아무나 양파 갖다 먹던데....

  • 29.
    '16.3.16 6:04 PM (116.125.xxx.180)

    그리고 코스트코 핫도그 드~럽게 맛없어요

    완전 개싸구려 핫도그 끼워놓고 -.-

    누가사먹어요

  • 30. 베이크
    '16.3.16 6:05 PM (175.223.xxx.39)

    저 님옆에 앉아 양파 산맥에 소스 뿌려서
    피자랑 먹어보고 싶네, 밥맛 떨어지라고.
    핫도그 손님만 먹어야 된다는 건 거기 생각
    안 싸가고 남기지 않으면 된다는 건 내 생각.

  • 31.
    '16.3.16 6:07 PM (116.125.xxx.180)

    코스트코 다큐 유투브로 봤는데

    1불짜리 핫도그가 혁명였다 그러던데

    얼마나 싸구려썼겠어요 -.-

    가끔 양파거지거지 이러면서 핫도그 용이네 어쩌는데

    거기 직원인가봐요

    핫도그 개도 안먹겠는데 그거 누가 사먹나요?

    질문이예요 -.-

    짜증나

  • 32.
    '16.3.16 6:13 PM (183.101.xxx.9)

    양파 그냥 먹으면 안되는건가요?
    저도 베이크나 피자먹을때도 먹는데..
    양파절임 그거 그렇게 아까우면 코스트코에서 막았겠죠
    양파먹느라 더 팔리니 냅두는거 아닌가요?
    저부터도 피자나 베이크 양파없이 먹는다면 아예 안먹었을거에요

  • 33. 당연히
    '16.3.16 6:28 PM (115.143.xxx.8)

    무개념으로 음식사지도 않고 락앤락이나 비닐에 산처럼 챙겨가는 사람들이 진상이지 피자나 베이크에ㅈ먹는게 뭐가 어때서요?
    코스트코도 웃겨요.그럼 아예 핫도그 먹는 사람들한테나 주던가
    피자ㅈ베이크 포장하면서 소량 싸갈수ㅈ있죠? 오히려 그게 자리도 안차지하고 코스트코측도 더 이득 아닌가요?

  • 34. 근데
    '16.3.16 7:02 PM (121.165.xxx.118)

    싸가는 거지는 제외하고, 곁들여 먹는 것도 아니고 한 접시 수북이 담아와서 케첩과 머스터드 뿌려서 먹는 사람은 많더군요. 마치 양파라는 메인 메뉴처럼요..이해가 안 가던데?

  • 35. 그러고보니 음료야말로 거지근성
    '16.3.16 7:04 PM (117.111.xxx.251)

    였네요..
    공기밥에 비유해서 표현해주니 확 오는데요..
    한번도 생각 못했는데 음료거지가 더 심각하네요..

  • 36. ...
    '16.3.16 7:05 PM (180.230.xxx.163)

    https://www.youtube.com/watch?v=Q6fKQDKMP1U
    유튜브에 올라갈 정도로 특수한 현상인가봐요. 한국 코슷코에서 양파를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 일이요.

  • 37. 글게요
    '16.3.16 7:18 PM (218.39.xxx.35) - 삭제된댓글

    핫도그 먹을때 외엔 먹어본적 없어요

    산차엄 쌓아 케첩 머스타드 뿌려먹음 멋있나요?

  • 38. 세균
    '16.3.16 7:38 PM (182.172.xxx.183)

    어마어마하게 번식한다던데요. 양파 잘라놓은것들요.
    그런걸 싸들고가서 뭐하려고 그럴까요? 자칫하면 배탈날텐데.

  • 39. 궁금
    '16.3.16 10:20 PM (210.221.xxx.107)

    그거 쇠냄새 나고 비리지 않던가요?
    두군데 지점 가봤는데 다 그렇더라구요

  • 40. 음.
    '16.3.17 2:54 AM (175.125.xxx.98)

    싸가는것만 아니면 전 상관없는듯 싶네요.
    뭐 맛있는 사람은 먹으라고 거기 둔거 아닌가요??
    양파기계요.
    마음대로 먹으라고 놔둔거잖아요.
    안그랬으면 핫도그 살때 조금 담아주었겠죠.
    먹고 남기지않으면 얼마든 먹으면 되죠 뭐.
    그걸 뭘 많이 먹는다고 비난씩이나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코스트코는 걱정해주는 사람 많아 부자되겠어요.

  • 41. 그 자리에서 먹는 거면...
    '16.3.17 8:56 AM (218.234.xxx.133)

    그 자리에서 먹는 거면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버리지 않고 딱 자기 먹을 만큼. 많이 먹는 건 상관안해요.
    그걸 싸가는 게 참 거지 같은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298 방과후 교실 수업 모조리 다 할려는 5학년 아이 방과후 12:50:49 16
1645297 아침에 불안으로 힘드시다고 하신 분 어설프게 12:49:41 50
1645296 오픈전 사양꿀 하루의 힘 12:48:42 25
1645295 아파트에 한번도 안살아 봤는데요 4 ..... 12:46:13 214
1645294 자도자도 피곤이 안 풀릴 때 1 ㅜㅜ 12:45:56 121
1645293 마트서 산 겨울이불 먼저 빨아야겠죠? 5 플리스 12:41:49 158
1645292 건강검진 올해 못하면 ... 12:41:23 110
1645291 당분간 친정부모님이랑 말 안섞고 살려고요. 집 비번 바꿈 2 ㅇㅇ 12:40:04 243
1645290 이탈리아랑 스위스 꼭 가볼만할까요? 10 ㅇㅇ 12:29:40 482
1645289 이탈리아 여행시 약 구입 6 편두통 12:28:47 248
1645288 쭈뼛쭈뼛 소심한 성격 고칠수 있을까요 2 가을이다 12:28:26 198
1645287 김생민 피해자 인터뷰 5 .. 12:26:25 1,176
1645286 집 매매시 뭘 많이 고려하세요? 9 12:23:45 384
1645285 익힌 부추를 많이 먹을 요리방법이 있을까요? 12 롤롤롤 12:21:27 375
1645284 정수리가 근질근질 거리더니 7 정수리 휑 12:17:32 715
1645283 명 “김건희가 다 지시”…이준석 “한동훈 포지션 강화” 4 ... 12:17:28 894
1645282 공부 유전자 보면 19 ..... 12:13:23 1,133
1645281 나피디 유튜브 매번 음식 차려놓은 거 넘 아깝네요 11 12:13:15 1,102
1645280 휴가가 없는 회사... 13 휴가 12:09:07 767
1645279 기자님들: 존엄사 허용해달라고 제발 기사 써주세요. 4 ㅇㅇㅇ 12:06:57 358
1645278 동생 생긴 20개월아기 4 쪼요 12:06:41 824
1645277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무료공연(경산 천마아트센터) 1 오페라덕후 12:03:48 266
1645276 Z플립3쓰고 있는데 초등6학년 첫째 이거주고 새 핸드폰 사는거.. 3 핸드폰 12:02:43 244
1645275 갱년기 불면증 겪고, 수면제 안드시고 지나가신분 계시나요? 3 .. 12:02:34 488
1645274 급질) 4대보험 신고할때 비과세액 제외한 금액으로 신고하나요? 1 ........ 12:00:30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