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끼고 적은돈으로 아파트 구입하면..
세입자 나간다고 할 때 어찌 돌아가는 걸까요?
진짜.. 가장 원초적이면서도 대책 안 서는 느낌이랄까요
1. 세입자
'16.3.13 1:06 AM (175.113.xxx.180)제가 살던 아파트도 80프로..
진짜 제대로 내 전세금 받을수잇을지 걱정햇다는요.다행히 ..
지인이 부동산 하는데 집주인들 중 많은 이들이 머리가 빠진다하더라구요 골치가아파서..2. 3년
'16.3.13 1:12 AM (175.113.xxx.180)2017년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경기가 체감될 거라 하던데..
강남도..대형 건물 빼곤 공실율이 커진다대요. 되도록.. 현금 자산갖고잇으려 해요.대출 안받고..3. ...
'16.3.13 7:07 AM (218.234.xxx.133)앞으로도 전세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상승하는 전세 가격이 매매가도 올려주리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어차피 돈 있는 집에선 걱정 안할 거 같아요. 세입자 나갈 때 전세가격이 떨어졌다면
자기 돈으로 내주면 되니까.
이사해야 해서 네이버 부동산 늘 보고 있는데 어떤 집이 시세보다 5천만원이나 낮은 거에요.
융자가 많나 하고 들어가봤더니 부동산 설명에 "집주인이 전세가 올려봤자 그거 다 빚이라며 이 가격에 내놓으신 것. 무융자" 이렇게 써있더라고요. 그런 분도 계시긴 하구나 하고 놀랐어요. 아니나 다를까 금방 없어졌음(거래완료)4. ...
'16.3.13 10:54 AM (114.204.xxx.212)다음 세입자 구해서 내보내는거죠
근데 윗분처럼 9000싸게 오래 살게 했더니 나갈때 그 돈으로 갈데 없다고 난리 치며 온갖 쓰레기 다 두고 가고 어휴
시세 맞춰 올리는게 낫더군요5. 참
'16.3.13 11:13 AM (220.76.xxx.115)은혜를 원수로 값네요 나갈때 돈모자르는것은 세입자가 대비를 안하고 산거지 집주인이 세안올려서
나갈때그돈에 세못얻어간다고 몽니부리고 지랄인것들은 죽을때까지 남의집 세만살아야해요6. 염두에두고 살아요
'16.3.13 11:19 AM (220.76.xxx.115)그리고 원글은 집을살때 적어도 돈3분의2는가지고 사야지 빨리세입자 못구하면 은행에 융자받거나
은행에서 그금액 안쳐주면 아마 쌩땀날수 잇어요 현금쥐고잇어도 관망하는사람 많아요
가수송대관이 마누라가 그꼴이 된걸로 알아요 안팔리거나 돈이순환 안되면 집이 은행집되는것은 순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