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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에서 안 가도 서운하지 않은 도시?

스위스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16-03-11 10:10:10
스위스 여행 계획 짜는데 
고민이 되네요. 

취리히 제네바는 안 가도 될 것 같은데 
루체른 리기,  인터라켄 융프라우 는 꼭 가야할 것 같고
몽트뢰 시옹성 좀 땡기지만 사진 보면 화려한 프랑스 성들과 달라 굳이 실제로 안봐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그리고  
베른과 체르마트 중에 선택해야 할 것 같은데 어디가 좋을 까요? 




IP : 175.114.xxx.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른
    '16.3.11 10:11 AM (121.168.xxx.157)

    좋았어요. 저는 스위스에서만 보름있었는데
    그 어떤 유럽 다른 나라들 보다 다 좋았어요.

  • 2. lemontree
    '16.3.11 10:14 AM (39.7.xxx.202)

    체르마트 꼭 가셔요. 10년전에 갔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파라마운트명화사 로고 모양의 산 모습, 기억나네요.

  • 3. 1004
    '16.3.11 10:17 AM (125.176.xxx.86)

    융프라우 빼셔도 안서운합니다
    작년에 다녀왔는데
    올라가시면 사람이 넘많아요
    한국인 중국인 인도인 등이 90프로에요 ㅠㅠ
    식당 음식도 별로고
    너무 높은산이라 저는 고산병 증세로
    20만원이나하는 기차를 타고 올라가서
    삼십분도 못있고 내려왔네요
    오히려 다음날 올라간 리기산이 훨씬 좋았어요
    참고하셔요

  • 4. @@
    '16.3.11 10:24 AM (112.166.xxx.145)

    융프라우 비추, 차라리 벨린조나, 로까르노 가세요.
    리기도 가시고 다른 산도 가실 예정이라면 융프라우 정말 비추비추
    베른 좋아요. 베른 로젠가르텐에서 꼭 맥주라도 한잔 하세요!

  • 5. 솔직히
    '16.3.11 10:29 AM (39.115.xxx.241)

    저도 융프라우 실망이요
    거기 가면 그냥 관광객들.. 별 특징도 없고 머리만 아파요
    체르마트 아기자기 귀엽고 마터호른 짱멋지고
    베른 구도심 좋고
    루체른은 음...카펠교 보고싶으시면(화재이후 재건한가라
    그리고 그림도 지금은 빼놔서 없어요) 묵지말고 그냥 몇시간 보면 되고요
    취리히는 다들 볼거 없다는데 저는 좋았어요
    후기 많이 읽고 가고싶은데를 고르세요

  • 6. 저도‥
    '16.3.11 10:29 AM (119.198.xxx.75)

    리기산 가시면 융프라우 안가셔도 될듯‥
    진짜 명성에비해 별로예요
    리기산이 훨씬 좋아요‥
    루체른도꼭 가시구요

  • 7. 스위스
    '16.3.11 10:36 AM (14.35.xxx.129)

    스위스는 융프라우죠..
    리기산, 융프라우, 체르마트 다갔는데요..융프라우는 트래킹을 해야합니다. 시간을 내서. 저는 정상까지 가서 내려올때 트리킹을 했는데요..4시간정도...더 길게도 합니다. 8시간하는 사람도 있구요...
    세상에...돈들여서 이렇게 멋진곳을 여행하는구나. 행복하다 라고 느꼈어요..
    루체른은 한국인 정말 많지만 도시는 아름다워요...다리 (이름이 ..기억이안남)도 멋지구요..베른도 멋있어요..거기에서는 자전거를 탔어요...시에서 무료로 대여 해줍니다. 높은 스위스 물가에서 무료인지라 당연 이용했죠..
    이상 8일정도 스위스 여행한 후기 입니다.

  • 8. ...
    '16.3.11 11:00 AM (122.46.xxx.160)

    루체른에서 리기도 가시고
    호수 넘 예쁘니까 유람선도 타시고..
    자동차보다 다들 자전거 타고 다니니까 자전거 빌려서 타고 다니셔도 좋구요

    사람마다 융프라우에 대한 느낌이 다르네요..^^
    근데 날씨 안좋으면 융프라우는 올라가나 마나에요
    잘 생각하시구요

    베른이 생각외로 굉장히 좋았는 기억이 나네요
    갈 생각 없었는데 무작정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물 색깔이 어쩜 그렇죠? 정말 아름다워요
    그냥 별거 본건 없는데..
    거리 돌아다니고 노천까페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다리 걸터앉아서 강물 바라보고
    하루를 그냥 그렇게 지냈는데
    뭔가 편안하고 힐링되는 느낌...

  • 9. 리기산
    '16.3.11 11:30 AM (119.194.xxx.144) - 삭제된댓글

    내년 스위스여행 계획 있어 융프라우 꼭 넣고 있는데
    이런 의견들도 있군요
    참고할께요

  • 10. 리기도 융프라우도
    '16.3.11 11:35 AM (223.62.xxx.38)

    내려올 때 꼭 트래킹하세요.
    경치도 환상적이고 정말 힐링됩니다.
    베른 강추하고요.
    자전거 빌려서 강가 돌아보세요.
    강물이 에메랄드빛이에요.

    취리히도 루체른도 저는 좋았지만
    만약 하나 뺀다면 취리히 빼겠습니다.

  • 11. 가봤어요
    '16.3.11 1:05 PM (218.146.xxx.146) - 삭제된댓글

    취리이는 밤에 도착해서 하루 묵게 되고요.
    다음날 오전에 부지런히 슝슝 둘러보면 좋아요.
    몇십억짜리들 명품들도 기웃거려보고...
    샤갈 스테인글라스 있는 프라우 뮌스터도 보고, 앞에 주방용품점에 예쁘고 고급진거 많아요.
    린덴호프 성벽, 그로스 뮌스터 탑 위에 올라가면 취리히 시내가 다 보입니다.
    사방이 카렌다용 풍경입니다.
    경치만 보나요? 스위스식 카페에서 식사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쵸코렛도...
    그리고 한없이 벤취에 앉아서 풍경도 감상하고요.
    지하 상가의 음식점도 먹고. 커피도, 사람도 구경하고요.
    물가에 헉~ 하고 놀라고요.

    루체른은 말할 것고 없이 리기산이지요.
    꼭 정상까지 가시고, 리기산에서 아래 기차역까지 꼭!! 트레킹하고 케이블카 타고 내려고오세요.
    리기산이 왜 산들의 여왕인지 알 겁니다.
    루체른의 알려진 곳 여기저기 둘러보고, 뮤제크 성벽고 가보고, 식사도 하고.
    카펠교 근처 벼룩시장, 카페들도 보고...그냥 앉아 있기만 해도 여행입니다.

    짐들고 이동하는 것 싫어서 루체른에서 베른까지 당일치기로 갔다 왔어요.
    베른은 한나절이면 투어 충분하거든요.
    버스타지 말고 다 걸어다니시고요.
    갈때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중심지로, 올때는 강가를 따라서 올라오세요.
    이런 경치 언제 또 볼까요...
    꼭, 장미공원까지 올라갔다 오세요. 경치가 멋있어요.
    베른 시내가 다 내려다 보이는 곳이고, 손예진이 카메라 광고 찍은 곳입니다.
    꽃보다 할배에서 보니까, 곰 있는 공원에서 10분 이내로 걸으면 장미공원인데 안갔더군요.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는 꼭 가봐야 할 곳이고요,
    부지런히 올라갔다가 - 나는 극성이라서 산장 가는길의 눈길 트레킹 2시간 했어요.
    머리 깨지는 줄 알 았습니다.
    부지런히 내려오다가 피르스트 케이블카 타고 가서 빙하호수 있는 데까지 2시간 트레킹이요.
    아마도, 스위스에서 손꼽히는 여행 될 겁니다.
    융프라우가 바로 코앞 맞은편인 곳입니다.

    쉬니케 플라테도 가봐야지요...여기서 바라다 보는 융프라우도 죽여줘요.

    융프라우, 피르스트, 쉬니케 플라테를 못 가볼 경우에는 인터라켄에서 쉽게 가는
    하더쿨름을 추천하고 싶네요.
    나는 뮤렌에서도 2시간 트레킹을 한지라 하더쿨름을 갔더니...시시했어요.
    그래도 그냥 내려오기 서운해서 주변 1시간 트레킹 하고요.
    이 경치보고 뻑하고 넘어가는 사람 많은데, 이미 뻑뻑 여러번 넘어간지라...

    쉴트호른을 가려는 날에 너무 흐려서 융프라우 보면서 뮤렌에서 2시간 트레킹을 대신 했어요.

    마지막날 캐리어 맡기고 다시 취리히 둘러보고 왔는데,
    취리히는 오고 가는 날 반나절씩 두번 보면 좋습니다.
    무엇을 좋아하는냐에 달렸겠지만,
    취리히도 하루 투어 하기에는 좋습니다.

    여러나라를 둘러 보았지만...스위스는 또 가고 싶은 나라입니다.

  • 12. 가봤어요
    '16.3.11 1:08 PM (218.146.xxx.146) - 삭제된댓글

    취리이는 밤에 도착해서 하루 묵게 되고요.
    다음날 오전에 부지런히 슝슝 둘러보면 좋아요.
    몇십억짜리들 명품들도 기웃거려보고...
    샤갈 스테인글라스 있는 프라우 뮌스터도 보고, 앞에 주방용품점에 예쁘고 고급진거 많아요.
    린덴호프 성벽, 그로스 뮌스터 탑 위에 올라가면 취리히 시내가 다 보입니다.
    사방이 카렌다용 풍경입니다.
    경치만 보나요? 스위스식 카페에서 식사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쵸코렛도...
    그리고 한없이 벤취에 앉아서 풍경도 감상하고요.
    지하 상가의 음식점도 먹고. 커피도, 사람도 구경하고요.
    물가에 헉~ 하고 놀라고요.

    루체른은 말할 것고 없이 리기산이지요.
    꼭 정상까지 가시고, 리기산에서 아래 기차역까지 꼭!! 트레킹하고 케이블카 타고 내려고오세요.
    리기산이 왜 산들의 여왕인지 알 겁니다.
    루체른의 알려진 곳 여기저기 둘러보고, 뮤제크 성벽고 가보고, 식사도 하고.
    카펠교 근처 벼룩시장, 카페들도 보고...그냥 앉아 있기만 해도 여행입니다.

    짐들고 이동하는 것 싫어서 루체른에서 베른까지 당일치기로 갔다 왔어요.
    베른은 한나절이면 투어 충분하거든요.
    버스타지 말고 다 걸어다니시고요.
    갈때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중심지로, 올때는 강가를 따라서 올라오세요.
    이런 경치 언제 또 볼까요...
    꼭, 장미공원까지 올라갔다 오세요. 경치가 멋있어요.
    베른 시내가 다 내려다 보이는 곳이고, 손예진이 카메라 광고 찍은 곳입니다.
    꽃보다 할배에서 보니까, 곰 있는 공원에서 10분 이내로 걸으면 장미공원인데 안갔더군요.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는 꼭 가봐야 할 곳이고요,
    부지런히 올라갔다가 - 나는 극성이라서 산장 가는길의 눈길 트레킹 2시간 했어요.
    머리 깨지는 줄 알 았습니다.
    부지런히 내려오다가 피르스트 케이블카 타고 가서 빙하호수 있는 데까지 2시간 트레킹이요.
    아마도, 스위스에서 손꼽히는 여행 될 겁니다.
    융프라우가 바로 코앞 맞은편인 곳입니다.

    쉬니케 플라테도 가봐야지요...여기서 바라다 보는 융프라우도 죽여줘요.

    융프라우, 피르스트, 쉬니케 플라테를 못 가볼 경우에는 인터라켄에서 쉽게 가는
    하더쿨름을 추천하고 싶네요.
    나는 뮤렌에서도 2시간 트레킹을 한지라 하더쿨름을 갔더니...시시했어요.
    그래도 그냥 내려오기 서운해서 주변 1시간 트레킹 하고요.
    이 경치보고 뻑하고 넘어가는 사람 많은데, 이미 뻑뻑 여러번 넘어간지라...

    쉴트호른을 가려는 날에 너무 흐려서 융프라우 보면서 뮤렌에서 2시간 트레킹을 대신 했어요.

    마지막날 캐리어 맡기고 다시 취리히 둘러보고 왔는데,
    취리히는 오고 가는 날 반나절씩 두번 보면 좋습니다.
    무엇을 좋아하는냐에 달렸겠지만,
    취리히도 하루 투어 하기에는 좋습니다.

    여러나라를 둘러 보았지만...스위스는 또 가고 싶은 나라입니다.
    또 간다면, 루체른에서 다시한번 리기산을 가보고,
    인터라켄에서 또 묵거나,
    산 마을인 그린델발트에서 10일정도 묵다 오고 싶습니다.
    그곳은 일본 사람들이 많이 묵더군요......예쁘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 13. 가봤어요
    '16.3.11 1:14 PM (218.146.xxx.146) - 삭제된댓글

    약 10일 자유여행.
    취리이는 밤에 도착해서 하루 묵게 되고요.
    다음날 오전에 부지런히 슝슝 둘러보면 좋아요.
    몇십억짜리들 명품들도 기웃거려보고...
    샤갈 스테인글라스 있는 프라우 뮌스터도 보고, 앞에 주방용품점에 예쁘고 고급진거 많아요.
    린덴호프 성벽, 그로스 뮌스터 탑 위에 올라가면 취리히 시내가 다 보입니다.
    사방이 카렌다용 풍경입니다.
    경치만 보나요? 스위스식 카페에서 식사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쵸코렛도...
    그리고 한없이 벤취에 앉아서 풍경도 감상하고요.
    지하 상가의 음식점도 먹고. 커피도, 사람도 구경하고요.
    물가에 헉~ 하고 놀라고요.

    루체른은 말할 것고 없이 리기산이지요.
    꼭 정상까지 가시고, 리기산에서 아래 기차역까지 꼭!! 트레킹하고 케이블카 타고 내려고오세요.
    리기산이 왜 산들의 여왕인지 알 겁니다.
    루체른의 알려진 곳 여기저기 둘러보고, 뮤제크 성벽고 가보고, 식사도 하고.
    카펠교 근처 벼룩시장, 카페들도 보고...그냥 앉아 있기만 해도 여행입니다.

    짐들고 이동하는 것 싫어서 루체른에서 베른까지 당일치기로 갔다 왔어요.
    베른은 한나절이면 투어 충분하거든요.
    버스타지 말고 다 걸어다니시고요.
    갈때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중심지로, 올때는 강가를 따라서 올라오세요.
    이런 경치 언제 또 볼까요...
    꼭, 장미공원까지 올라갔다 오세요. 경치가 멋있어요.
    베른 시내가 다 내려다 보이는 곳이고, 손예진이 카메라 광고 찍은 곳입니다.
    꽃보다 할배에서 보니까, 곰 있는 공원에서 10분 이내로 걸으면 장미공원인데 안갔더군요.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는 꼭 가봐야 할 곳이고요,
    부지런히 올라갔다가 - 나는 극성이라서 산장 가는길의 눈길 트레킹 2시간 했어요.
    머리 깨지는 줄 알 았습니다.
    부지런히 내려오다가 피르스트 케이블카 타고 가서 빙하호수 있는 데까지 2시간 트레킹이요.
    아마도, 스위스에서 손꼽히는 여행 될 겁니다.
    융프라우가 바로 코앞 맞은편인 곳입니다.

    쉬니케 플라테도 가봐야지요...여기서 바라다 보는 융프라우도 죽여줘요.
    산악열차 타고 올라가서, 그냥 앉아 있다 와도 좋지만
    또 언제 오나요...자기 체력껏 트레킹 해야지요...난 약 2시간 코스로 했어요.
    융프라우가 잘 보입니다.

    융프라우, 피르스트, 쉬니케 플라테를 못 가볼 경우에는 인터라켄에서 쉽게 가는
    하더쿨름을 추천하고 싶네요.
    나는 뮤렌에서도 2시간 트레킹을 한지라 하더쿨름을 갔더니...시시했어요.
    그래도 그냥 내려오기 서운해서 주변 1시간 트레킹 하고요.
    이 경치보고 뻑하고 넘어가는 사람 많은데, 이미 뻑뻑 여러번 넘어간지라...

    쉴트호른을 가려는 날에 너무 흐려서 융프라우 보면서 뮤렌에서 2시간 트레킹을 대신 했어요.

    마지막날 캐리어 맡기고 다시 취리히 둘러보고 왔는데,
    취리히는 오고 가는 날 반나절씩 두번 보면 좋습니다.
    무엇을 좋아하는냐에 달렸겠지만,
    취리히도 하루 투어 하기에는 좋습니다.

    여러나라를 둘러 보았지만...스위스는 또 가고 싶은 나라입니다.
    또 간다면, 루체른에서 다시한번 리기산을 가보고,
    인터라켄에서 또 묵거나,
    산 마을인 그린델발트에서 10일정도 묵다 오고 싶습니다.
    그곳은 일본 사람들이 많이 묵더군요......예쁘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 14. 작년
    '16.3.11 4:43 PM (211.52.xxx.97)

    5월에 다녀왔어요.
    제가 간곳은 베른 루체른 취리히 인터라켄의 그린덴발트 융프라우였어요.
    궂이 뺀다면 융토라우요후
    취리히에서 유람선타기 이쁜 성당보기
    베른 대성당 올라가기
    루체른 리기산 올라갔다 내려올때 꼭 걸어내려오기
    인터레켄에서 하이킹하기 등등
    바로 위에 가본신 분과 거의 비슷한 일정이고 의견도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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