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그널 ost는 복고적이네요

... 조회수 : 2,834
작성일 : 2016-03-06 02:43:26

요즘 노래 느낌 보다는 복고적 느낌?

처음엔 노래가 왜 저래? 했는데 들을수록 편하고 좋아요

그냥 좋은 드라마..최고

IP : 221.147.xxx.16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6 3:22 AM (61.75.xxx.223)

    옛날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그렇습니다.
    1960~70년대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이 더러 있습니다.

  • 2. ///
    '16.3.6 3:23 AM (61.75.xxx.223)

    신중현의 꽃잎이 대표적 리메이크곡입니다.

  • 3.
    '16.3.6 3:35 AM (1.238.xxx.210) - 삭제된댓글

    장현 노래일걸요

  • 4. 처음
    '16.3.6 3:49 AM (211.244.xxx.137)

    OST듣고 심장이 쿵 했었죠.

    원곡 가수는 아니지만 또 다른 매력이 있던 정차식이라는 가수.
    EBS공감도 봤고..

    제가 워낙 배호시절부터 서태지까지 가요는 쫙 끼고 있던 터라 드라마 음악담당 박수 쳐주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Jtbc 시그널? 뮤직하는 김윤아는 왜 ㅎㅎ
    유일하게 드라마와 안 어울린다고 느껴져요.

  • 5. 취향차이
    '16.3.6 5:10 AM (99.238.xxx.25)

    저는 김윤아 노래도 좋던데...

  • 6. ...
    '16.3.6 5:55 AM (118.176.xxx.202)

    시그널 인트로와 마지막 Ost 나올때마다
    진짜 싫었거든요
    김윤아라니 어쩐지...싶네요

    김윤아 자체는 아무감정 없는데
    김윤아 노래는 진짜 듣기싫어요
    반복적인 가사 뒤짚어지는 음색.

    청승맞은 이수영노래와 더불어서
    제일 싫어하는 여가수예요

  • 7. 저는
    '16.3.6 8:30 AM (59.9.xxx.49) - 삭제된댓글

    국가수 잘 알지도 못하고 열댓사람 정도나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중에 작곡가 신중현은 천재급이라고 봐요)
    시그널 ost 최고로 마음에 들어요.
    리메이크한 노래들이 슬픈데 늘어지지 않고 청승 맞지 않고 짙은 우수가 깔려 있어요.
    김윤아의 노래가 드라마 끝날때 나오는거죠?
    김윤아 관심 없었지만 이 드라마에서 들으니 음색이나 창법이 독특해서 좋더군요.

  • 8. ㅇㅇ
    '16.3.6 8:33 AM (121.168.xxx.41)

    시그널 끝날 때 김윤아 길 노래 나온지는 얼마 안됐는데요

    떠나야 할 그 사람..이 노래가 끝에 계속 나왔었어요.

    김윤아 저도 싫어하는데
    시그널에 나오는 길은 좋네요

  • 9. 저는
    '16.3.6 8:33 AM (59.9.xxx.49)

    한국가수 잘 알지도 못하고 열댓사람 정도나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중에 작곡가 신중현은 천재급이라고 봐요)
    시그널 ost 최고로 마음에 들어요.
    리메이크한 ost들이 늘어지고 청승 맞고 간들 간들한 보통 발라드와는 달리 짙은 우수가 깔려 있어요. 음악 담당도 대단하고 편곡자도 대단해요.
    김윤아의 노래가 드라마 끝날때 나오는거죠?
    김윤아 관심 없었지만 이 드라마에서 들으니 음색이나 창법이 독특해서 좋더군요.

  • 10. 장현의
    '16.3.6 8:50 AM (1.232.xxx.176)

    '나는 너를'
    펄시스터의 '떠나야할 그 사람' 등등 드라마 분위에 썩 어울리게 편곡 잘했다고 생각해요.
    아스라한 추억에 가슴 저리는 느낌ㅠㅠㅠㅠㅠㅠ
    전 넘 좋아요.

  • 11. 과거를
    '16.3.6 9:54 AM (175.117.xxx.235)

    그린 얘기라 옛음악을 사용한 거라
    극분위기기랑 잘 어울려요

  • 12. 김윤아
    '16.3.6 10:18 AM (115.137.xxx.76)

    목소리 시그널이랑 넘 잘어울려요

  • 13. 시그널
    '16.3.6 11:46 AM (122.45.xxx.38)

    음악 들으면 잔잔하게 아련한 옛추억을 되새기는 분위기가 깔리는 느낌이에요.
    추억을 쌓으며 전개되는 시그널과 너무 잘 어울리며 극중 인물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듯....

  • 14. 그린 티
    '16.3.6 5:00 PM (222.108.xxx.30)

    저도 ost cd나오면 꼭 살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969 애매한 위치에 에어컨 설치 5 에어컨 2016/03/06 1,130
534968 이혜영은 젊은시절 보다 지금 외모가 더 이쁜편 아닌가요..?? 6 ... 2016/03/06 4,235
534967 모임 후 회비 안내려는 친구 (후기) 67 강철멘탈 2016/03/06 19,442
534966 6월 삿포로와 오키나와 중에 기후나 여행하기 어떤 곳이 더 좋은.. 2 dd 2016/03/06 2,245
534965 에어컨 설치하려는데 실외기 어디에 다는건지 아시는분... 5 ㅇㅇ 2016/03/06 1,561
534964 세월호691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6 bluebe.. 2016/03/06 385
534963 저도 시그널 질문이요 5 저도 2016/03/06 2,391
534962 천주교신자분들 도움말씀주세요 17 jhfdg 2016/03/06 1,873
534961 시어른들 스마트폰 구입 2 며느리 2016/03/06 948
534960 나이 든 고양이 3 .... 2016/03/06 1,075
534959 헤어진 남친한테서 연락이 왔는데 10 미련쟁이 2016/03/06 10,146
534958 서울에서 영국 아일랜드 더블린 가는법 10 ㅂㅁ 2016/03/06 2,956
534957 오래된 크래용이랑 볼펜자국 지우는법 알려주세요 2 크레용 2016/03/06 1,547
534956 작년 봉사실적 지금이라도 3 중학교봉사실.. 2016/03/06 946
534955 애착장애로 불안장애가 있는데, 저한테 인생에 주어진 복은 없는걸.. 44 ㅁㅁ 2016/03/06 8,034
534954 중학교 1학년..전학 하려는데요.. 7 전학 2016/03/06 4,953
534953 이젠 배부른 돼지가 됐다는 증거? 1 별그지같은 .. 2016/03/06 919
534952 쌍둥이 아기 옷 똑같이 입히는거 어떠세요.? 9 쌍둥이자매 2016/03/06 2,980
534951 ‘박근혜 비판 명예훼손’ 3년 구형, 둥글이 박성수 최후변론 8 ... 2016/03/06 1,374
534950 포스트잇 어떻게 놓고 쓰세요? 3 오거나이저 2016/03/06 1,170
534949 고양이꿈을 꾸었는데 안좋은꿈인가봐요 6 2016/03/06 2,168
534948 애견이 죽었대요. 어떻게 위로해야 할까요? 11 어떡해 2016/03/06 23,220
534947 각질제거 후 얼굴 화끈거리는데요 5 ㅣㅣ 2016/03/06 2,043
534946 데 자뷰...어디선가 많이 본... 1 333 2016/03/06 859
534945 수원 양심치과 15 ㄴㄴ 2016/03/06 6,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