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언니 아이가 중학교 입학했는데 뭐라도 챙겨줘야 하나요?

열매사랑 조회수 : 1,582
작성일 : 2016-03-03 09:38:22

작년에 알게 되었는데 서로 밥값은 항상 1/n 로 하고, 울 아들 생일때 케잌하나 선물 받았어요..

몇달전 언니가 취업해서 더 만나는 일이 없고 , 저희 아인 저학년, 언니네는 중학교 입학을

하는 터라 아무래도 언니는 아이엄마들과 더 왕래하는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충분히 이해하고

요즘 자주 못보고 한달에 한번? 연락 할까 말까 하는 사이인데요..

중학교 입학하는거 알고 있는데 그냥 지나치기가 좀 그런데 문화상품권이라도 주면 좀 부담

스러워 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님들은 어떡할거 같아요?

IP : 221.167.xxx.1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6.3.3 9:39 AM (180.68.xxx.71)

    축하한다 한마디면 되죵.

  • 2.
    '16.3.3 9:42 AM (122.46.xxx.75)

    치킨이나 피자사주세요

  • 3. ...
    '16.3.3 9:43 AM (114.204.xxx.212)

    아뇨 나중에 수능때나 간단히 챙겨주심 되요

  • 4. 나무안녕
    '16.3.3 9:43 AM (39.118.xxx.156)

    문권 한 장 아이한테 주고 좋아할듯요.

  • 5. 누구냐넌
    '16.3.3 9:53 AM (121.164.xxx.155)

    기프티콘으로 빵집이나 치킨 피자 선물하시는것도

  • 6. 딱히 챙길거까지야
    '16.3.3 9:56 AM (1.246.xxx.85)

    동네언니네 아이 중학교입학까지 챙기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요 ㅎㅎ 그러다가 님 아이 입학했는데 언니분께서 모를수도 있고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데 그렇게되면 사람마음이란게 서운해지고...그냥 안하셔도 괜찮아요~

  • 7. ...
    '16.3.3 10:03 A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생일케잌도 받았는데 이대로 단절되면 개운하지
    않을것 같은데 문화상품권3만원정도 사주세요...

  • 8. 딱히 2
    '16.3.3 10:04 A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

    암것도 안해도 됨
    챙기는 건 가족 간에 하면 되고
    친구들 사이엔 서로 밥 값이나 찻값만 서로 맘 상하지 않게 골고루 내는 것만 챙기면 됨 그 이상이 필요치 않음

  • 9. 열매사랑
    '16.3.3 10:38 AM (221.167.xxx.150)

    네.. 감사합니다.. 역시 물어보길 잘했네요~

  • 10. 당연히 챙겨줘야죠..
    '16.3.3 4:35 PM (126.11.xxx.132)

    케익 받았다면서요..그럼 당연히 챙겨줘야죠...크게는 아니여도 문상이라도..
    왜 사람들이 안 챙겨도 된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316 노안 오기전에 라섹했어요 18 다돌려놔 2016/05/19 4,401
558315 초등4 클라리넷 괜찮나요? 3 클라리 2016/05/19 1,238
558314 두뇌영양공급에 필요한 탄수화물로 믹스커피 설탕 괜찮겠죠? 6 저기요 2016/05/19 1,759
558313 여기 혹시 피아노 고수님들 계신가요? 6 피아노 2016/05/19 1,201
558312 매실고추장이요!! 샬를루 2016/05/19 683
558311 왜 여유있는 집 애들이 공부를 잘하는걸까요 14 ㅇㅇ 2016/05/19 5,676
558310 네이버,다음에 움직이는 음란광고 6 .. 2016/05/19 867
558309 오정연 아나운서 연기 잘하네요 5 모모 2016/05/19 3,851
558308 인터넷 전화 외국에 가져가서 쓸수 있나요? 8 마이마이 2016/05/19 872
558307 전세 재계약해서 살다가 빨리 이사갈 경우 2 전세 2016/05/19 1,099
558306 달라졌어요만 보면 복장터져죽을듯 !! 1 돌겠다 2016/05/19 1,802
558305 당선되고 노래 부르기 바뿌신 김경수 의원 13 김해 2016/05/19 1,840
558304 반복되는 집안일 나는 뭔가 싶고 5 40중반 2016/05/19 1,838
558303 땀이 많은데.. 회색바지 무릴까요? 9 땀땀 2016/05/19 5,531
558302 성북구 동물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6 부탁드립니다.. 2016/05/19 1,195
558301 다같이 못생겨야 속이 시원한 82 28 ... 2016/05/19 4,142
558300 지령이 떨어졌나봐요 8 지령 2016/05/19 1,078
558299 강아지돌봄아르바이트? 16 .... 2016/05/19 1,926
558298 엠팍과 82를 오가며 문재인 열심히 비난하는 사람있네요 15 왜 저럴까요.. 2016/05/19 929
558297 그눔의 비타민이 뭐라고.. 8 비타민 2016/05/19 2,002
558296 드라마 일주일 만에 보니 내용연결이 안돼요 1 .... 2016/05/19 760
558295 시대착오적인 '애견 체험&전시' 동물이 물건인가요.. 12 --- 2016/05/19 835
558294 이번 강남역 사건을 봐도 그렇지요 일반화시키는건 아니지만 1 불안 2016/05/19 736
558293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의과대학 아시는분? 9 마모스 2016/05/19 11,224
558292 고생하는 남친/남편에게 어떻게 힘을 보태주시나요?? 3 화팅 2016/05/19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