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너무 싫어요
1. ..
'16.3.2 4:2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독립을 해요.
설마 쫒아다니면서 그러겠어요.2. ㅜㅜ
'16.3.2 4:26 PM (103.51.xxx.60)저랑 비슷한 마음이시네요..
눈감고 귀닫고 입닫고 하며 살아야겠다생각하는데...
교류하는이는 엄마뿐이고...
자괴감들게하고 자존감바닥을치게만드시네요3. 그냥
'16.3.2 4:34 PM (211.230.xxx.117)독립하세요
독립하셔서 본인인생 사세요
힘들다면서 왜 얽혀서 미워하며 사시나요?
노후대책이 돼 있어서 인연 안끊고 계시다는게
더 이해가 안되네요
노후대책이 되어있으면 끊고 싶은 인연 끊는데
마음 불편도 덜할텐데요4. 123
'16.3.2 4:57 PM (218.38.xxx.72)성인이신것 같은데 독립하시면 되겠네요..
노후 준비하셔서 연 안끊는다는 대목 정말 너무 이상하고
이해하기 힘드네요.
그렇게 싫으시면 독립하셔서 정신적 경제적 독립하셔야죠...5. 노후준비라고 하셔서
'16.3.2 5:30 PM (122.44.xxx.36)댓글 달아요
인간이 정말 교활해요
부모가 나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참고 교류하다가
부모가 도움이 안된다든지 부모보다 내가 더 증력이 있다고 생각이 되면
부모를 나쁜 인간으로 만들어서 인연을 끊어내더라구요
제 주위에도 그런 케이스가 종종 있어요
자기에게 육아나 경제적인 도움이 되면 참아내다가
부모가 이익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 예전 옛날이야기까지 꺼내서 부모를 내쳐내는 케이스요
마치 친구관계에서 이익이 없고 도움이 안되고 나를 불편하게한다고 생각되면
정리하듯이 부모하고도 그런 정리를 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6. 못됐네
'16.3.2 6:03 PM (223.33.xxx.4) - 삭제된댓글잔소리는 듣기싫고
빌붙어 있는건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