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전지현 김수현을 별로라 해서 1편 보다가 말았엇거든요
그리고 표절시비도 심해서..
이거 재밌나요?
심심해서 볼까 하구요
저는 솔직히 전지현 김수현을 별로라 해서 1편 보다가 말았엇거든요
그리고 표절시비도 심해서..
이거 재밌나요?
심심해서 볼까 하구요
저는 손에 꼽을 정도로 재밌었는데 배우가 특별히 싫다면 재미없을수도 있겠죠~
저도 전지현이 별로여서 안 봤어요.
아무리 재밌데도 저도...배우 별로면 몰입 안 돼 안 보게 되더라고요.
그냥 그래요
저는중간까지보다말았어요
박해진이 에러예요
안어울려요
신성록도에러예요
안무서워요
중국에서인기가왜그리있었는지 신기
호불호 그럼에도 불구하고 붙잡아주는 1%가 있는 듯 해요.
가끔은 그 1%가 타이밍인 경우도 있어요.
별그대는 뭔가 세련된 눈호강하는 맛에 봤어요. 대사 재밌었고요. 에필로그에 나오는 코믹쇼는 차라리 채널돌아가게 했다고나 할까요.
제 경우는 당시에 사람들이 열내고 좋아하면 오히려 거기에 1이 되기 싫어서도 절대 안보는 묘한 심리있어요 ㅎㅎ
그러다 나중에 혼자 차분히 보죠. 진짜 재밌고 저한테 코드 맞으면 대충 내용 다 알아도 그때봐도 재밌더라고요. 지금 그녀는 예뻤다가 그랬고 이전에는 공주의 남자가 그랬어요.
남하고 소통하려고 보는 드라마도 있지만, 시크릿가든하고 별에서 온 그대 , 성균관스캔들은 그 자체로 재미있었어요.
박해진이 에러라니;;; 전 김수현 팬이었는데도 별그대서 박해진이 젤 좋았어요;ㅎㅎ 오로지 전만 바라보는 캐릭터 넘 좋았는데; 전지현이 김수현보다 박해진이랑 됐음 좋겠다 싶을 정도 ㅎㅎ
남들 다 본다는 별그대와 해품달 안 봤어요. 전 여주인공이 이모뻘로 보이면 이입을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처음엔 도매니저^^때문에 봤는데요
재방,삼방..계속보니
박해진,전지현도 연기를 잘해요
그 드라마에선 구멍이 따로없었어요
정말 괜찮은 드라마죠
초반 5회 정도까지 정말 재밌게 봤는데 이상하게 그 이후로 흐지부지 맨날 그 타령. 보다 말았어요.
용팔이처럼 용두사미. ㅠㅠ
저는 정말 재미있게 본드라마 5번은 본듯 김수현 넘 멋지고 전지현 귀엽고 다시봐도 재미있어요
얼마전 다시 정주행해서 봤는데요.
대사들이 참 따듯한 내용이 많아요.
인간의 심리를 꿰뚫고 있는 뼈있는 대사들도 많고..
그저 어쩌다 빵뜬 드라마라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주인공이 노름판에서 딸 결혼비용 몽땅 걸고 도박하는거 보고 안타까와 도와줬는데 그 뒤 전재산 탕진하는 인간의 모습을 보고 다시는 관여 안하려고 하는 부분...
어차피 죽을 목숨인데 아둥바둥 살아가는 인간들이 이해가 안갔는데 사랑을 해보니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사람들이 열심히 살아가는 것을 이해하는 부분...
그저 재미있는것만이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장면이 참 많더라구요.
재밌죠. 인기있는덴 이유가 있죠.
연출이 참 고급스러워요. 극의 리듬감이 좋아요
400년 살아온 깊이감을 잘 표현한 김수현 연기가 좋구요
전지현은 이쁘긴한데 둘이 붙으면 좀 나이들어보이긴 해요
요 몇년간 가장 재밌는 드라마에요
전 배우들은 다 좋은데 내용이 제 취향이 아니라 본방때 안 봤는데요,
얼마전 몰아서 재방 해주던 날에 봤는데 정말 잼있더라구요ㅎㅎ
화제성이 이해 됐어요.
정점의 작품인듯. 배우덕 많이 본 드라마예요. 주조연이 특급스타라서 쉴드 많이 쳐줬어요. 그 세련된 오프닝이 외국드라마랑 똑같죠. 만화랑 표절논란 일어나니까 환생으로 마구 던져놓은 복선 전혀 회수도 안하고 결론은 또 외화랑 똑같구요. 영리하게 조금씩 바꿔서 차용했지만 여기저기 아이디어 끌어모은건 맞아요.
군데군데 코믹함이 들어가서 더 재밌었어요. 코믹과 멜로와 판타지가 황금비율로 믹스된.
한국드라마의 고질병인 후반부 날림제작도 다른 드라마에 비해선 양호했어요.
몇번을 봐도 안질리네요 볼때마다 넘넘 재밌어요. 퀄리티가 ㄷㄷㄷ
박해진을 발견한 드라마 박해진만 보였었어요. 대사들도 참 좋고 연출도 세련되었어요 배우들 연기 신성록빼고는 그런대로 괜찮았구요
재밌고 표절시비 후에 용두사미 되버림
표절 시비 전까지는 재밌었어요.
이만한 드라마가 없지요.
표절시비도 일부 네티즌들이 운운하는 것일뿐 전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드덕이라면 꼭 봐야 할 드라마에요
드라마는 한 편 보면 답 나오죠.
나와 코드가 맞나 안 맞나...
그런데, 유료로 보셔야 하나요?
그렇다면 돈까지 내고 시간 들여 꼭 봐야할 드라마는 아니에요.
혹시 오다가다 재방 하면 보세요.
저도 본방때 하도 난리라서 거부감땜에 안보다가 재방으로 봤는데 왜 김수현 김수현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전지현 넘 이쁘구요
전 그 전지현의 이모같음이 더 수긍이 가더라구요.
도민준은 항상 이십대 초반의 모습을 간직하는 노화가없는 외계인이잖아요. 그설정이 현실감있음.
김수현이 연기를 정말잘했고 어쩜 저리 연기를 잘한대요 완전 도민준이였음 전지현 술먹고 술주정 했던 회상하는씬은 진짜 넘 웃기고 귀여워요
그 정도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이라면. 모든것이 다 뒷받침해준거죠. 배우.극본.연출... 이 중 하나라도 구멍이 있었다면 이렇게 큰 돌풍을 일으킬수 없죠.
표절 밖에는...
표절에서 자유로웠다면 더 훌륭한 작품이 탄생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