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미경씨 십몇년만에 컴백이라든데..

나무안녕 조회수 : 5,478
작성일 : 2016-02-27 21:55:55
방금 시그널 끝나고 mbc돌렸는데
드라마에서 원미경나왔는데요.
맨날 나오던 배우인줄 알았어요
얼굴이 변하지도 않고 익숙하게 보이고..
한참 보니까 컴백한다고 기사에 나왔던 그 원미경씨네요.

어떻게 긴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은지 신기함
IP : 39.118.xxx.15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6.2.27 9:58 PM (61.102.xxx.46)

    역시 계속 관리 하던것과 아닌것은 차이가 크게 나네요.
    장미희 보다 2살 어린거 같던데 얼굴만 보면 장미희 큰 언니뻘나 막내이모로 보여요.
    그래도 친숙한 느낌 좋네요.
    이제 카메라 앞에 서셨으니 관리 들어가면 금방 또 젊어 보이시겠지요.

    사실 전 나이 들면 그냥 자연스럽게 나이 드는게 더 좋아 보이지만요.

  • 2. 나무안녕
    '16.2.27 10:00 PM (39.118.xxx.156)

    머리모양이 그 아줌마에서 그 모양이더라구요.
    한참보니 세월의 흔적이 보이긴하던데

  • 3. ...
    '16.2.27 10:02 PM (211.36.xxx.80) - 삭제된댓글

    안나오던 사람 특히 여배우들 컴백하면 나중에 다른 사연 나오고 그러던데

  • 4.
    '16.2.27 10:03 PM (223.62.xxx.30)

    이미 30대에 많이 늙어서 그러지 않을까요?
    원미경은 유독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면서
    급노화가 왔던 배우라서요

  • 5.
    '16.2.27 10:05 PM (223.62.xxx.30)

    참고로 장미희도 3~40대에는 피부가 얇아서
    또래보다 팍 늙어보일때가 있었어요
    오히려 지금이 더 젊어보일정도로요
    보톡스의 최대 수혜자같아요

  • 6. 관리안하고
    '16.2.27 10:07 PM (121.155.xxx.234)

    그냥 편하게 살아왔나봐요..
    얼굴도 그렇치만 손도 마디도 굵은것이 고생많이 한
    아줌마 손이네요.. 미국갔다고 하더니 힘들게 살았나...

  • 7. 오히려
    '16.2.27 10:46 PM (182.172.xxx.183)

    자연스럽게 보여서 좋았어요. 요즘은 죄다
    보톡스로 빵빵해진 여배우들 얼굴에 감각마저
    무뎌질정도에요. 원미경씨 너무 반갑네요.

  • 8. 자연스럽고 이쁘던데...
    '16.2.27 10:57 PM (124.50.xxx.20)

    원미경씨가 일부러 시술도 않하고 자연스럽게 브라운관에 나오려고 했데요
    아직도 자연스럽고 이쁘고 원숙해서 전 좋던데요...

  • 9. 살림만하느라
    '16.2.27 11:00 PM (1.240.xxx.48)

    안가꾼 티가 나더라고요
    많이 늙으셔서....실망

  • 10. 그러게
    '16.2.27 11:14 PM (211.36.xxx.92)

    눈이 참 간사해요. 가족 뒷바라지하고 봉사활동하고
    절약하며
    아름답게 살아오신거 알면서도 뭔가 미끈하지않고 투박한 느낌이 팍 드니까요.

  • 11.
    '16.2.29 4:40 AM (39.7.xxx.38) - 삭제된댓글

    그럼우아하게나왔으면 또 어떡해살았길래 락ᆢ 올라오겠죠
    나원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152 우리나라사람들 병원에서의 거지근성 34 2016/05/18 8,170
558151 성장클리닉 다녀와서 34 성장 2016/05/18 4,601
558150 세종시 시민문화제 내일 2016/05/18 483
558149 반찬 도우미 페이는 어떻게 정하나요? 2 반찬도우미 2016/05/18 2,244
558148 유상무 덕?에 조영남글이 잘 안보이네요 2 양파 2016/05/18 1,458
558147 베스트글 돈안쓰는 돈많은 사람 저 같으네요... 39 ... 2016/05/18 7,868
558146 은근히 따돌리고 잘난거 곱게 보지 못하는 사람은 도대체 8 성인 2016/05/18 1,914
558145 해운대 해변 커피숍에 앉아 있어요 6 여유 2016/05/18 2,378
558144 시댁식구들 무시가 안되네요 7 ㅠㅠ 2016/05/18 2,331
558143 베이비시터 비용 합당한지 여쭤봅니다~~^^ 7 시터비용 2016/05/18 1,735
558142 저 진짜 귀 잘파는데 10 뻘글 2016/05/18 2,454
558141 오해영 작은엄마 이름이 뭐죠? 6 멍청해짐 2016/05/18 2,610
558140 직장 생활 20년 가까이 되니.. 9 . 2016/05/18 3,705
558139 블로그만 믿고 첫 손님상 차렸다가 망했어요. 138 초보 2016/05/18 31,655
558138 초6여학생 영어학원 질문 2016/05/18 709
558137 이사가면서 고마운 분께 선물드리고 싶어요 1 고마워요 2016/05/18 495
558136 지역 까페에 올라온 글 중에 전세 내놓는다는 ... 2 지역 까페 .. 2016/05/18 1,069
558135 혈압약을 먹어야된데요.ㅠㅠ 12 ㅇㅇ 2016/05/18 4,341
558134 안희정 ­˝'임행진곡', 모두의 노래…논란될 주제 아냐˝ 5 세우실 2016/05/18 1,309
558133 간단한 초대 메뉴 좀 봐주세요^^ 19 초대 2016/05/18 2,635
558132 집에서 비빔밥뷔페에 추가할 손님초대음식 무엇이 있을까요? 7 !! 2016/05/18 1,861
558131 사람을 주변에 많이두는 타입이 아닌데 문제가.... 4 .... 2016/05/18 1,282
558130 미국내에서 애견용품 파는곳 1 질문 2016/05/18 578
558129 다양한 정보에 능통한 찔래꽃 2016/05/18 469
558128 배우 김정은이요. 36 ., 2016/05/18 23,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