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거지 하기 싫어서...
1. ㅇㅇ
'16.2.27 4:24 PM (211.237.xxx.105)설거지가 그렇게 힘든가요.. 그냥 남편보고 하라하세요.
그리고 두분이 버는데 식기세척기 하나 사세요. 두고두고 쓸수 있는데..2. ...
'16.2.27 4:25 PM (183.100.xxx.157)싸우지마시고 식기세척기를 들이세요
3. 누가하든
'16.2.27 4:25 PM (39.7.xxx.230)후딱하고말지
반은하고반은남긴다고요?
코메디도아니고그게뭔짓이래요?4. ㅇㅇ
'16.2.27 4:26 PM (112.155.xxx.165)설거지는 마저 하시고 저녁은 남편보고 준비 하라 하세요
라면이든 배달음식이든 알아서5. 한마디
'16.2.27 4:29 PM (118.220.xxx.166)어이구...반만 하지말고
다 하고 생색만 내세요
애도 아니고 무슨 반만 설거지를
아예 하지를 말지6. 설거지 하고
'16.2.27 4:30 PM (42.147.xxx.246)저녁은 배달!
쿨하게 오늘 저녁은 배달로...
편안하게 사세요.7. 일단
'16.2.27 4:32 PM (223.33.xxx.103) - 삭제된댓글반이라도 해보세요. 정말 설거지도 시작이 반이거든요.
8. 옹
'16.2.27 4:34 PM (1.241.xxx.49)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맘으로 시작했다가 맨날 다 합니다.
하다 말려고 앞치마도 안두르고 배는 다 젖고...9. 전업인데도
'16.2.27 4:37 PM (121.155.xxx.234)장 봐서 재료 손질하고 뚝딱거리며 음식해서 먹고나면
먹고난 그릇들 뒷처리 하기 싫어요....
맞벌이 시면 음식은 했으니 설거지는 남편분보고 하라고
당당히 시키세요 ㅎ10. ...
'16.2.27 4:46 PM (116.38.xxx.67)밥하라고 하면 화를 내요 얼굴이 새빨개져서..라면외엔 못하고 설사 하더라도 보조가 2명 있어야해요.
지금 하네요 할수없이..설거지..밥사먹는걸 너무~~~~~~~~시러해요..11. ???
'16.2.27 6:50 PM (59.6.xxx.151)한 사람 밥 하고
다른 사람은 설거지 하고
서로 잘 하는 거 하면 되죠12. ...
'16.2.27 8:00 PM (222.238.xxx.191)저라면 슬쩍 가서 갑자기 가위바위보를 하고 제가 지면 돌아서서 설거지 합니다만
밥하기 싫어하는 남편이라면 설거지를 남편이 하고
부인분이 밥을 하면 되겠지요13. 맞벌이면
'16.2.27 10:07 PM (124.54.xxx.150)주말 이틀주중 하루는 한사람이 전부전담하자고 미리 룰을 정하세요.님이 토요일하면 남편이 일요일 이렇게요.아님 남아 음식 준비할테니 설거지는 전부 남편이 하는걸로 하던가요.저는 토요알까지 일해서 토요일은 남편이 애들 밥먹이고 설거지까지 썩 다하는걸로 했어요.일요일은 아점은 내가 설거지까지 다하고 점저는 외식하거나 남편이 차리는걸로.난 주중에 애들 밥하고 설거지도 다하는데 남편이 주말에 그정도는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