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대에 밥 먹으며 티비 채널 돌려가면서 보는데
생생정보 엠씨들 특히 도경완 아나운서 던지는 멘트 너무 웃겨요..
예전에 무슨 커플 레스토랑인데 아주 작아서 예약하면 그 시간에는 커플만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나왔어요..
프로포즈 장면이 나오고 여자분이 눈물 쏟으니까 도아나 말이 벌써 울면 어떡해 앞으로 울 일이 얼마나 많은데 라고 말하는데 남편이랑 같이 빵 터졌구요..
오늘은 대박 음식점 사장님이 미국에서 공부하는 아들을 불러들였으니 식당을 크게 번성시켜서 물려줘야지 한다고 하니 아드님 좋겠다고.. ㅋㅋㅋ
너무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