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만둔다는 말을 어찌 돌려야 할까요..
1. 우유
'16.2.27 1:53 PM (175.198.xxx.8)사촌인데 돌려 말 했다가 괜스리 나중에 뽀록 나지 마시고
아이가 이야기 한 그대로 이야기 하세요
페이에 집착하는것 사촌 사정이고
내가 그 사정에 맞추어서 우리 아이가 재미 없고 늘지도 않는 수업할 필요는 없지요2. 엄마
'16.2.27 1:55 PM (223.33.xxx.3) - 삭제된댓글욕심이 과해도 너무 과하셨네.
3. ㅇㅇㅇ
'16.2.27 1:58 PM (39.124.xxx.80)사촌~~, 이제 학원으로 갈려고 이번 달까지만 할께. 그동안 고마웠어~~
4. 님
'16.2.27 1:59 PM (221.138.xxx.98)토요일 2시간 한다고 영어 늘지 않아요.
차라리 재밌는 영어 영화나 티비 보여주면서 영어에 노출을 많이 시켜주는게 최고예요.
하루라도 빨리 그만두세요. 괜히 영어를 지겨운 과목으로 생각하게 하는 부작용만 생겨요.
사촌에게는 그냥 사실대로 말해요.
아직 어린애라 수업처럼 하는것보다는 하루에 몇시간씩 영어에 노출시켜주는 게 나은거 같고 우리도 토요일 스케쥴이 계속 묶여있으니 힘들다. 이것도 맞는 말이죠. 어떻게 몇년을 토요일 한나절은 포기하고 살았다는거네요.5. ㅇㅇㅇ
'16.2.27 2:05 PM (39.124.xxx.80)3개월~~~
6. ...
'16.2.27 2:08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영어욕심이 과했던거같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그런가 재미있게 놀이로 수업하고 싶ㅇ니하7. ...
'16.2.27 3:08 PM (114.204.xxx.212)학원 보낼까해 그동안 고마웠다 하세요
그 나이엔 또래랑 어울려 노는게 낫죠8. ..
'16.2.27 3:53 P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당장 그만두세요
아이한테 너무 안 좋아요
영어며 교육이며 아주 싫어하게 될 수 있어요
그런 나쁜 습관 들이면 다른 학습에도 일반화 돼서 고치기 힘들어요
정 사촌 아이가 과외비 기대하면 차라리 그냥 돈을 주세요
그거 10배 되는 돈 들여서도 한번 잘못 들인 학습 기대심리 고착되면 고치기 힘들어요
물론 저라면 윗님들 말씀처럼 잘 이야기해서 조용히 과외 끊습니다9. 솔직
'16.2.27 4:05 PM (112.186.xxx.156)그런 건 확실하게 말해야지 돌려서 말하면 안되죠.
이제 학원가겠다고요. 그동안 고마웠다고.10. 정공법
'16.2.27 4:35 PM (218.149.xxx.53)돌려말해서 좋은 마무리는없고 오해가 남죠
있는그대로 말하세요
ᆞ그동안 수업 참 고마웠다.. 그런데 ...
라고 시작하시면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6619 | 제주신라 캠핑빌리지 문의.. 6 | 요술공주 | 2016/03/12 | 1,344 |
536618 | 남자 양복 브랜드 추천좀 해주세요^^ | 살빼자^^ | 2016/03/12 | 978 |
536617 | 스케치북 봐요 | 부 | 2016/03/12 | 382 |
536616 | 시그널 이해가 안가는부분 ㅡ스포ㅡ 9 | 시그널 | 2016/03/12 | 4,048 |
536615 | 김은숙대사가 웃긴게... 6 | 콩 | 2016/03/12 | 3,747 |
536614 | 저희강아지가 토를 해요.. 8 | .. | 2016/03/12 | 1,254 |
536613 | ..... 친노 패권청산 2 | ..... | 2016/03/12 | 570 |
536612 | 옆자리 동료가 싫은데. 늘 옆자리가 싫은 이유가... 2 | 옆자리 | 2016/03/12 | 1,246 |
536611 | 영어 까막눈 초 2 아들...어찌할까요 9 | 걱정만땅 | 2016/03/12 | 1,797 |
536610 | 만수르 가난하다네요 | 에이 | 2016/03/12 | 2,365 |
536609 | 이중주차 빼주면 고맙다고 인사해야하나요? 25 | 주차 | 2016/03/12 | 4,002 |
536608 | 3:0 으로 이기면 나머지 두판 아무도 안볼까봐 12 | .. | 2016/03/12 | 2,607 |
536607 | 둘만살면 살림 이쁘게할수 있을까 3 | 집이 심난 | 2016/03/11 | 1,078 |
536606 | 에어컨에 있는 공기청정 기능 쓰세요? 2 | 질문 | 2016/03/11 | 1,574 |
536605 | 아발론다닌지 일주일 됐는데 반 옮길수 있나요?? 1 | 고민중~ | 2016/03/11 | 931 |
536604 |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뭐가 있을까요? 24 | .... | 2016/03/11 | 5,912 |
536603 | 40대 아짐 공장다닌 경험입니다. 24 | .. | 2016/03/11 | 21,011 |
536602 | 샤워하고 팬티바람으로 나오는 남편 문제있나요? 19 | 궁금 | 2016/03/11 | 5,975 |
536601 | 미국에 살아보니 2 8 | 저도 | 2016/03/11 | 3,694 |
536600 | 박보검이 그래서 가족사진 얘기하며 그리 울었군요.. 3 | 힘내요 | 2016/03/11 | 6,421 |
536599 | 박보검 엄마 초등학교 4학년때 돌아가셧데요 7 | ㅠㅠ | 2016/03/11 | 14,563 |
536598 | 네가지 없는 시조카들 18 | ㅇ | 2016/03/11 | 5,449 |
536597 | 김혜수 실물이 궁금해요 12 | ...궁금 | 2016/03/11 | 6,066 |
536596 | 선진국의 교육은 어떻게 다른가요 3 | ㅇㅇ | 2016/03/11 | 798 |
536595 | 가사도우미 다 이상하지는 않죠? 4 | ........ | 2016/03/11 | 1,3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