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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아짐 공장다닌 경험입니다.

.. 조회수 : 21,011
작성일 : 2016-03-11 23:27:49
시급 6030원 아웃소싱업체더군요.
전 회사에서 직접 뽑는줄 알고 갔습니다.
계약기간은 쓰지않고 근로계약서 작성하더군요.
계약직...언제든지 자를수있다는거죠.
시급6030원이나 5일 다채울시 주차수당이라며 8시간 더 처줍니다.
한달 총209시간..
한달 다 채우면 만근수당?48.000
해서 한달 꼬박 일하고 1.300.000
정도 받는답니다.
전 아직 한달 못 채웠어요.
거기서 일용직 기장비라며 8천원돈 땝니다.
하루 식비 5천원 주고요.
알바@이런곳 보고 연락해서 들어갔어요.
구인광고에서 160~170이라 되있었어요.
왜 급여가 다르냐 물으니 야근 2시간 주말 근무하면
그리준답니다.
혹시 저처럼 속고가실분 계실까 알려드립니다.
6개월에서 1년사이 정규직천환가능성 있다더군요.
근무자들 하나같이 하는말..10개월 안넘긴답니다.
그전에 자른답니다.


IP : 118.36.xxx.22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11 11:31 PM (211.223.xxx.203)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야간, 주말 일하는데 160 ..넘하네..
    요즘은 죄다 비정규직...아웃소싱 업체도 참 많더라고요.

  • 2. 힘들죠~
    '16.3.11 11:32 PM (59.31.xxx.242)

    40넘으니 정규직은 안뽑더라구요
    아웃소싱 통한 용역뿐...
    힘드실텐데 대단하시네요
    저도 몇년 다녀봤지만
    아줌마들 텃세로 더 힘들었네요

  • 3.
    '16.3.11 11:36 PM (117.123.xxx.66)

    6개월 매일출근하고 손목.발목 관절염와서
    혼자 서지도 걷지도
    주먹을쥐는것 못했어요
    일주일 약먹고 공장안가니까 낫더라구요
    병원에서 계속일하면 손못쓴다고 해서 관뒀어요 ㅜㅜ

  • 4. ..
    '16.3.11 11:3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우리 동네 중저가 의류 물류센터가 있어서 온 동네 아줌마들이 알바나 직원으로 한 번씩 거치는 곳이 있어요.
    대체 무슨 짓을 하는지 나오는 족족 인간이 갈 데가 못된다고 하더군요.
    알바로 일하면 최저시급을 주고, 직원으로 일하면 최저시급에 식대를 얹어 주는데,
    식대를 시간당 최저임금으로 나눴을 때 나오는 시간 이상으로 추가근무를 시킨대요.
    새벽, 야간, 주말 근무요.
    면접볼 때는 가끔 추가업무가 있을 수 있다고 해놓고 주 3회 이상 있다고 함.
    근데 돈 적게 주고, 일 많이 시키는 것보다 더 끔찍한 건 아줌마들 텃세!

  • 5. 원글님
    '16.3.11 11:39 PM (39.117.xxx.101) - 삭제된댓글

    글보고 생각난일
    어떤50대아주머니랑 동네
    아주작은 미용실서 몇년전에
    말싸움한적있어요 본인이 머리하면서 쇼파에
    가방논거
    만지지도않았는데 가방이 뭉개졌다느니
    어쨋내하더라구요
    근데 알고보니 그분이 대기업생산직을 오래다녔다나봐요
    미용실와서 진상떤게 한두번이 아니였다며
    오히려 원장이 저보고 할말해줘 고맙다고ㅋㅋㅋ
    그나이까지 다니면 250넘게 받는다는거
    같던데 그래서 그런건지 미용실 자주디ㅡ니고
    돈쓰더라는..

  • 6. ..
    '16.3.11 11:40 PM (118.36.xxx.221)

    기계처럼 돌리고 두시간 간격으로 10분 휴식 줍니다.
    9시부터6시까지..즉 점심시간은 근무시간에서 제외.
    식비 5천원으로 끝

  • 7. ..
    '16.3.11 11:42 PM (118.36.xxx.221)

    여기도 텃세 있어요.
    이직이 많아 그런지 살가운거 전혀..
    솔직히 웃깁니다.
    같이 최저시급 받으면서 텃세라니..

  • 8. 여전히 현실은
    '16.3.11 11:43 PM (203.226.xxx.213) - 삭제된댓글

    염정아 나온 '카트' 라는 영화 내용 그대로 네요.

  • 9. .....
    '16.3.11 11:48 PM (211.36.xxx.82) - 삭제된댓글

    그런데 무슨 일을 하시는 건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도 막연히나마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서 많은 도움이 되네요...

  • 10. ..
    '16.3.11 11:51 PM (118.36.xxx.221)

    40대 경력단절..결혼전 다들 우러러보는 직장이었으나..
    다 필요없네요.
    콜센타는 집과 멀어서 고민대상에서 아웃시켰어요.
    그러다보니..
    기계 조립..부품끼우고..드릴하고..제품검사.
    저도 아는게 이거뿐이네요

  • 11. 저 다해봤는데
    '16.3.11 11:52 PM (110.70.xxx.139)

    6년전부터 재취업 직장찾다
    공장 .경리직 다했으나
    아줌마라고 경리는 사장님 집안일까지 시키시고 3명부릴걸 한명끝
    공장은 몸이 상해요 .
    이상하게 억센일 하니 텃세 없을거
    같은데 그것도 있었구요

    지금은 알바하는데
    담당에게 잘보여야 계속쓰니 이것도
    속이 뭉그러지고
    쉬운일로 가려는 같은 알바들의
    싸움 텃세에 언니들께 양보했음에도
    나이가 더 어리니 제가 싫은지
    흠을 잡아대고
    저혼자 연예인 처럼 돈받는거도 아닌데 별짓을 다하네요 일잡는거에

  • 12.
    '16.3.11 11:52 PM (110.70.xxx.155) - 삭제된댓글

    저도 애들어릴적에집앞 한참홈쇼핑에서광고한 회사다녀
    었요
    텃새도 텃새거니와 반장이 다음날자기네회사에 감사나온다며 지하 에서 부터 공장청소 시키는데 말하는거하며
    지금도 소름끼쳐 그쪽은 광고나와도 쳐다보지않는다눈~~그고기뼈 담는거보고 찜찜하더라구요

  • 13.
    '16.3.11 11:53 PM (117.123.xxx.66)

    용인 편의점으로 나가는 물건 물류센터인데
    저렇게 일하고
    일주일급여를 안주고 깔아둔대요
    무단결근하거나 한달못채우면 안준다고
    면접보다가 나왔어요

    하루일해도 골병드는데

    꼭 면접볼때 당일지급.하루만 일해도 주는곳 가세요

    일반사무직도 아니고 기계처럼 단순노동에 하루하면 하루쉬어야할정도로 힘들어요

    일주일씩 깔인둔다는데는 악덕이니 가지마세요

  • 14. .....
    '16.3.11 11:57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대형 병원 외래 안내직은 어떤가요?
    많이 힘든가요?

  • 15.
    '16.3.12 12:41 A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

    제가 모르는 세상이 넘 많네요 ㅜ.ㅜ

  • 16. 휴 ㅠㅠ
    '16.3.12 1:54 AM (194.166.xxx.153)

    이래놓고 배가 불러서 공장엔 안간다고 주장하죠.
    이런 환경에서 어떻게 일을 해요 ㅠㅠ.

  • 17. ...
    '16.3.12 7:03 AM (125.177.xxx.172)

    비정규직 법 날치기 통과시킨 통과시킨 건
    새누리당 전신 한나리당이 예요. 망할 놈드ㄹ...
    이젠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이 많아지고 그나마 있는것도 짜르기 용이한 법으로 바꾸겠죠. 노동시장이 새누리때문에 너무 열악해져갑니다

  • 18. 육체적으로
    '16.3.12 7:09 AM (124.54.xxx.150)

    많이 힘든가요 저도 구인광고 엄청봤는데 진짜 그게 다가 아니더라구요 근무시간 다른거는 예사고 월급도 마찬가지..

  • 19. ㅁㅁ
    '16.3.12 7:56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비정규직 전신이 대중할배시기인걸로 아는데요?
    그땐 젊은이들 일자리창출어쩌구
    취지는 그랬던걸로

  • 20. 낮술 권하던
    '16.3.12 9:20 AM (110.70.xxx.59) - 삭제된댓글

    공장도 있더군요. 공장장이 친척이고 그 부인도 다니던 곳인데 , 힘든 일 술로 잊으라는 건지 대부분이 아줌마들에게 그렇게 술을 권하더군요. 미혼 여자분이 부모에게 물려 받은 곳으로 대졸 친척도 일을 돕던 곳이였어요. 본드 냄새에 먼지에 환경이 너무 안좋은 곳을 몇년씩 다니는 분들이 있었어요. 출퇴근때는 멋장이인데 일할때는 허름한 옷으로 갈아 입고 열심히 일하시는 곳. 백만원 내외의 급여를 주면서 야근에 주말에도 나와서 일하길 바라던 곳이였어요. 수출 물량이 갑자기 많아져서 선입금으로 돈을 많이 받아서, 직원 새로 뽑을려고 해도 일하려는 사람이 없던 곳. 한 달 일하고 그만두었는데 , 건강에 악영향을 받은 것 같아요. 몇년 후에 들은 소식으론 대졸 친척이 병으로 죽고 , 여사장도 죽어서 공장이 문을 닫았는데 빚이 여러 곳에 너무 많아서 처분이 안된다고...

  • 21. 저는
    '16.3.12 10:47 AM (1.225.xxx.91)

    공장은 아니고 출판사 편집일이었는데
    105만원 준다 해놓고
    실수령액 받아보니 89만원이더라구요
    기름값도 안주면서 제 차로 별별 심부름 다 시키고...

  • 22. 요즘 하도급 아닌 곳이 없음....
    '16.3.12 11:24 AM (211.214.xxx.193)

    아옹~~~~~~~~~~~ 정말 이놈의 나라
    그런데도 노동 개혁인지 개악인지
    대기업만 혜택 퍼주고 진짜 노동자들은 어떻게든 쥐어 짜 먹으려고

  • 23. 저도..
    '16.3.12 11:46 AM (223.62.xxx.93)

    쉬운 일이 없네요.특히 비정규직은ㅠㅠ

  • 24. ..
    '16.3.12 12:20 PM (114.204.xxx.212)

    여자 일용직 대부분 최저임금이에요
    식대 주고 오일하면 8시간 더 주는거면 양반입니다
    정말 알바 노동력 특히 여자, 주부들은 너무 헐값이에요

  • 25. //
    '16.3.12 1:45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사람 값어치가 자꾸 떨어지는 거죠.
    네가 아니어도 이 일 할 사람은 많다 이거죠.
    돈 주는 사람은 아쉬은게 없어요.
    넘치는게 사람이니까요.

  • 26. 출산이 저출산이라
    '16.3.12 2:02 PM (223.62.xxx.175)

    해도 전체노동인구 많아요 인건비가 싸죠
    아마 외국에서 노동력 들여오면 지금 애들은 더 경쟁에 놓이는거죠 인건비는 올라도 아주 조금 오르고 경쟁만 심해지는거죠 하나정도도 웬만한 경제력으로도 만만치않을겁니다지금도 그렇게 되가는 추세구요

  • 27. ..
    '16.3.12 2:08 PM (175.223.xxx.3)

    일반사무직도 아니고 기계처럼 단순노동에 하루하면 하루쉬어야할정도로 힘들어요.?222

  • 28. ..
    '16.3.12 2:11 PM (223.62.xxx.155)

    에휴 왜 또 김대중 걸고 넘어가는 인간 없나 했더니..
    당시 기업들이 줄도산을 하니 고용유연성을 위해 비정규직을 도입한건 맞아요. 하지만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일은 똑같이 하면서 급여 차이나는건 한국밖에 없어요. 애초부터 비정규직과 정규직은 고용형태(풀타임잡 -파트타임잡) 따라 기업의 자율에 맡긴건데
    그걸 정부와 재계가 유착해서 지들 입맛에 맞춰 악용한거구요 이걸 국회까지 기업편에 서서 법안 만들어 갈때 국민들이 뭐했어요? 경제 살리겠다는 사기꾼이나 뽑아놓고 총선때는 투표 엉뚱하게 하고 아예 하지도 않고. 유럽조차 비정규직은 존재해요. 대신 해고 당해도 바로바로 재취업 시켜주고 실업급여 주고 정규직과 급여 차별없이 눈 시퍼렇게 뜨고 감시하고 있어요. 그래서 굳이 정규직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도 ( 예술가- 본업은 따로 있는 , 파트타임을 원하는 가정주부, 장애가 있는 사람) 차별없이 일 하고 있어요 한국식 비정규직 문제는 임금격차하고 고용유연성이 사기급이죠. 이걸 왜 도입한 사람만 욕먹어요? 애초부터 그러려고 도입한것도 아니였는데 ??

  • 29. Dtuis
    '16.3.12 3:08 PM (121.162.xxx.80) - 삭제된댓글

    진짜 작은 회사 사무실도 공장과 마찬가지예요
    집에 안들어가는 늙은 사장이란 사람 속옷널어놓은거 걷어오라 시키질 않나
    대부분 드라마 막영애처럼 밥해 먹는 곳 있으면 여자라고 독차지로 내가 먹지도 않고 집에도 안들어가는 사장놈 삼시세끼 설거지에 음식물쓰레기청소에 ~ 밖에 나와서도 가사노동에 시달려요

  • 30. Dtuis
    '16.3.12 3:09 PM (121.162.xxx.80)

    진짜 작은 회사 사무실도 공장여건과 다름없이 나빠요
    집에 안들어가는 늙은 사장이란 사람 속옷널어놓은거 걷어오라 시키질 않나
    대부분 드라마 막영애처럼 밥해 먹는 곳 있으면 여자라고 독차지로 내가 먹지도 않고 집에도 안들어가는 사장놈 삼시세끼 설거지에 음식물쓰레기청소에 ~ 밖에 나와서도 가사노동에 시달려요

  • 31. //
    '16.3.12 3:39 PM (221.147.xxx.164)

    아..윗분 맞아요 저는 20대때 ㄴ 작은 사회복지기관 멋모르고 취업 했다가 일주일만에 때려쳤거든요
    갔는데 아침부터 청소를 하는데 교회건물이었는데 사무실에 세개 커다난 거실 같은게 또 하나 였는데 거기 다 청소하면 등에 땀이 줄줄 흘러요 청소만 한시간 넘게 걸리고 그걸 매일 했어요
    거기다 점심 되니까 점심준비 같이 하라고...저 정말 요리고 뭐고 잘 못하고 집에서도 해본적 없는데 아줌마 한명하고 20명정도 음식준비 했어요
    밥 먹고 나니까 또 설거지 해야 된다고..헐...
    설거지 말이 20인분이지...산처럼 쌓여 있더라고요
    그짓 일주일 하다가 이게 뭔가 싶어 퇴근길에 엉엉 울면서 오다가 엄마한테 처음으로 말하니까 엄마가 때려 치라고 아주 난리 났었어요
    그뒤 사회복지 포기하고 일반사기업 취업해서 그냥 저냥 사무일만 합니다. 살거 같더라고요

  • 32. ㄴㄴㄴㄴ
    '16.3.12 3:40 PM (223.62.xxx.19)

    비정규직은 IMF 구제금융 조건이었어요
    노동시장개방....
    김대중 탓이 아닙니다

  • 33. ..
    '16.3.12 8:26 PM (118.36.xxx.221)

    정말 틈이없어요..레일? 하여간 그게 쭉 앞으로가며 일거리를 제앞에두면 그걸 집어 작업하고 올려놔야해요.
    숙련공은 빠를지모르나 저도 빠른손인데 겨우 올려놔요.
    화장실 큰볼일은 반장을 부르더군요..밀리면 안되니까..

  • 34. 맞아요
    '16.3.12 10:44 PM (120.142.xxx.37)

    저는 공장은 아니지만
    결혼후 여자들이 할일도 참 없을뿐더러
    처우도 너무 않좋아요ㅠ
    에휴 여자들도 합당한댓가로 일하는곳이 잇었음좋겧어요

  • 35. 그러게요
    '16.3.12 11:09 PM (220.125.xxx.155)

    공장 단기 알바해봤어요. 노동에 비해 댓가가 너무하죠.
    결혼후 정말 일하기 힘들어요..식당이나 청소 아이보기 ..도우미정도네요.. 거지같은 선진국 타령좀 안했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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