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로운 평화나라
1. 아이고야
'16.3.15 3:24 PM (121.150.xxx.56) - 삭제된댓글그나저나 부레옥잠 닮은 얼굴은 어떤 얼굴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
2. ㅋㅋㅋㅋ
'16.3.15 3:26 PM (112.220.xxx.102)중고나라 가입할까봐요
잼나네요 ㅋㅋㅋㅋㅋ3. 아이고야
'16.3.15 3:26 PM (121.150.xxx.56)헐 찾아보니 부레옥잠이 예쁜 꽃이네요??
http://www.ezday.co.kr/bbs/view_board.html?q_sq_board=7328568
저는 왜 어릴때 어항이나 연못 같은데 둥둥 떠있던 몸통 통통한 풀 같은걸 떠올렸을까요?;;;;4. 아이고야
'16.3.15 3:28 PM (121.150.xxx.56)헐... 그 풀이 이렇게 꽃을 피우는거였어요??!!!! 충격적이네요;;;
5. ㅋㅋㅋㅋㅋㅋ
'16.3.15 3:30 PM (118.219.xxx.18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ㅎㅎㅎㅎ
'16.3.15 3:36 PM (175.192.xxx.186)저 부레옥잠, 꿈 같은 꽃이에요.
어느 햇빛 뜨겁운 여름날 아침에 불현듯 고고하게 혼자 피어있어요.
그리고 그날 밤에 그대로 시들어요.7. 이세돌2승기원
'16.3.15 3:48 PM (14.39.xxx.178)제가 본 제일 황당한 판매는
허니버터칲 빈 봉지 올려놓고 [냄새]를 판다했던 글이었어요.
먹은 지 얼마 안되어서 향이 아직 진하다나
그리고 모 가구할인매장 연필 무더기로 집어와서
북유럽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연필을 구매하라
했던 글. 쓰던 화장품 팔던 글.
웃길 일도 황당한 일도 화나는 일도 정말 무궁무진한 곳...ㅋㅋㅋ...
그래도 양심거래 하는 사람도 많고
직거래할 경우 사기 당할 일 많이 없어 아직 좋아하죠...ㅋㅋㅋ...
아, 거래 성사 후 택배 보내려고 주소 물어보니
바로 2층과 3층에 살고 있던 사람이라 중간 계단에서 만나
거래했다는 글도 진짜 웃겼어요.8. 아이고야
'16.3.15 3:50 PM (121.150.xxx.56) - 삭제된댓글허니버터칩 냄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아이고야
'16.3.15 3:51 PM (121.150.xxx.56)14.39님
허니버터칩 냄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 ㅎㅎㅎ
'16.3.15 4:48 PM (210.178.xxx.1)웃겨서 깔깔거리며 읽었는데 덧글은 왜 이리 아름답습니까 ㅎㅎㅎㅎ님 ^^ 최소 시인이시와요
11. zzzzzzzzzzz
'16.3.15 5:12 PM (14.45.xxx.2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제일 황당했던글
'16.3.15 6:05 PM (175.193.xxx.209) - 삭제된댓글중고나라서 보증인 구한다는글
13. 빨간다라이
'16.3.15 9:13 PM (175.215.xxx.165)며칠전 중고나라에 빨간고무다라이 팝니다. 만원. 별거 다파네.많이 낡은서던대 그냥 분리수거 버리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