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볶을래의 구부정한 자세 (하 시리즈)

sh 조회수 : 436
작성일 : 2016-02-26 22:45:04
찍힌 사진마다 구부정한 볶글래의 자세가 굽실거리는거마냥 보여 하대길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댓통련이 이게 무슨 체신 안 서는 비굴한 자세란 말인가
혹시 찌찌가 커서 콤플렉스인가?
하대길은 남몰래 볶을래의 가슴을 살피며 상상의 나래를 폈다
할머니지만 찌찌는 궁금했다
쳐져서 덜 쳐져보이려고 구부정하게 하고 있는건지도 몰라
세심한 남자 하대길은 봊복부 스무관답게 보끌래의 턱밑에서 받쳐드리는 보직을 받기를 꿈꾸었다
그거시야말로 하대길의 절대 관심사 (찌찌)와 재능(작은 키)을 결합할 수 있는 하대길의 이상적인 겅무언 역할일 터였다
IP : 184.153.xxx.15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940 오십 넘으니 정체성에 혼란이 와요 65 누구? 2016/05/18 22,841
    557939 당근시러 블로그 음식은 초보에게 무리데쓰입니다 26 @@ 2016/05/18 10,851
    557938 아기들 언제부터 덜아픈가요? 18 행복 2016/05/18 2,476
    557937 홍콩 사시는 분 질문요 1 딤섬 조아 2016/05/18 965
    557936 8살 아이 상담을 받아봐야 할까요? 1 . 2016/05/18 976
    557935 말 못가리는 친정 부모님때매 미치겠어요 4 링링이 2016/05/18 3,138
    557934 백화점 떡 저녁에 사서 낼 아침에 선물해도 될까요? 5 선물 2016/05/18 1,731
    557933 불림샴푸 1 불림샴푸 2016/05/18 886
    557932 SBS도 전두환 씨라고 지칭하네요 1 // 2016/05/18 1,264
    557931 YTN에서 방금 한줄 속보떴는데 횡성 지진 6.5라네요. 13 ... 2016/05/18 7,743
    557930 현장학습가는데.. 8 2016/05/18 1,058
    557929 시어머니의 "먹어라"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31 ... 2016/05/18 8,339
    557928 무서운 동네 아저씨 우리아이에게 ㅠ 어쩌나요 25 싫어 2016/05/18 5,662
    557927 아이 공개수업 다녀왔는데 아이가 상처받았을까요? 9 샤방샤방 2016/05/18 3,520
    557926 나의 소녀시대 쉬타이위 2 대만가야지 2016/05/18 1,177
    557925 카스스토리에 하루에도 글을 네다섯개씩 올리는 사람은.. 14 .. 2016/05/18 3,567
    557924 지독한 감기로 후각과 미각이 없어졌어요. 돌아올까요? 8 언제쯤.. 2016/05/18 2,325
    557923 40대 초중반 남자분 선물 5 저냥 2016/05/18 1,149
    557922 귀여운 초5아들 5 엄마.. 2016/05/18 1,236
    557921 이런 며느리가 세상에 또 있을까 싶네요... 수이제 2016/05/18 1,907
    557920 임신확인을 했어요. 입덧 궁금한게 많아요 6 감사합니다 2016/05/18 1,686
    557919 가수 김현철 자동차 홍보영상 찍었네요 2 ㅇㅇ 2016/05/18 1,842
    557918 곡성 혼자 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8 갈등 2016/05/18 2,009
    557917 빌라 지하층 살아보신 분 조언 듣고싶어요. 38 세입자 2016/05/18 6,535
    557916 우리나라사람들 병원에서의 거지근성 34 2016/05/18 8,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