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오로양이 이렇게 많은건지...

ㅇㅇ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16-02-25 16:52:41
아기낳고 지금 거의 이주일짼데 현재 생리대 가득 생리 중간 정도만큼 피가 나오네요. 이게 정상인건지... 첫째때는 이맘때 거의 안 나왔던 거 같은데... 색깔도 진한 어두운 피색이구요. 배도 훗배앓이? 이건지 생리통처럼 싸한게 계속 조금씩이라도 있구요. 모유수유같지 않은 모유수유중입니다. 설마...생리인걸까요? 아시는 분 이야기 좀 해주셔요...
IP : 175.120.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6.2.25 5:07 PM (182.221.xxx.232)

    병원 가보셔요ㅡ하던 오로도 멈출때 된 거 같은데요. 가서 괜찮다하면 그래도 안심은 되잖아요.

  • 2. 애엄마
    '16.2.25 5:29 P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오로는 보통 4주~6주 간다고 해요..
    생리 절대 절대 아니에요.. 그냥 마음 푹 놓고 지내세여.. 추운데 병원 외출 하는것도 쉽지 않고요..

  • 3. ㅇㅇ
    '16.2.25 5:33 PM (175.120.xxx.223)

    헉 그렇게 오래 가나요? 양이 줄었다가 갑자기 어제부터 확 늘었어요. 모유수유가 원활치 않아서 좀 쉬다 오늘부터 유축기 쓰는데 생리통처럼 싸하면서 어제도 양이 좀 는다 싶더니 오늘은 양이 생리대가 다 푹 젖을 정도에요. 생리때보다 양이 더 많아요 정확하게는 ㅜㅜ;;

  • 4. dd
    '16.2.25 5:40 PM (218.48.xxx.147)

    아직 이주밖에 안됬으니 양이 많은거겠죠 저는 짐 두달째되가는데도 라이너만 찰정도로 줄었다가 다시 양이 늘었다가 반복하면서 계속 나오네요

  • 5. ++
    '16.2.25 7:54 PM (118.139.xxx.228)

    31살에 아이낳고 오로 3 개월동안 했어요...
    물론 양은 한달후부턴가는 줄어서 팬티라이너를 계속했구요..

  • 6. @@
    '16.2.25 10:39 P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저는 임신 출산과 관련하여 가장 쇼킹(?) 했던 게 바로 오로였어요. 출산 경험 있는 지인이나 가족 중 그 누구도 오로의 불편함(?) 에 대해서 말한 적도 없고 책에서 읽었더라도 그렇게 오래 겪는 현상이라고는 생각도 못했거든요. 출산 직후 잠깐 며칠 나오는 건줄 알았는데 양도 많거니와 생각보다 너무 오래 해서 놀랐어요. 모르고 겪어서 그런지 저는 오로가 그렇게 불편하고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암튼 저도 한달 이상은 한 것 같아요. 너무 걱정마세요~!

  • 7. 제말이
    '16.2.26 2:26 AM (49.175.xxx.96)

    제말이그말

    아무도 오로라든가..못씻는거 불편한것들 얘기도안해줬다
    는게 더 무섭더라니까요

    심지어 신생아가 새벽에 잠안자고 2시간마다 깨서
    우는지도 그 어떤이도 말해준적이 없어서
    그때부터 반쇼크상태였네요

    저는 약 한달넘게 오로 나와서 ..
    몸 어딘가 문제생긴줄 알았어요
    일반생리대로는 넘쳐서 신생아 일자기저귀를 대신
    착용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113 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 속이 더부룩한 현상 한국의과학연구원 요리천사 2016/04/08 3,833
545112 여론조사 뭘 그렇게 열성적으로 해대나 생각해보니 1 문득 2016/04/08 562
545111 파나마 페이퍼-메시도 있네 ㅗㅗ 2016/04/08 453
545110 유럽 전압문제 2 nn 2016/04/08 936
545109 권해효씨 기사가 나서.. 과거 경험 40 사적인 2016/04/08 20,168
545108 유시민 문빠짓 할거면 정치평론하지 마라 21 .... 2016/04/08 2,329
545107 부분염색은 보통 몆cm정도 자라면 하나요 4 검은머리카락.. 2016/04/08 1,432
545106 제가 사용하는 식비 절약하는 방법 알려드려요 127 보라맘 2016/04/08 26,099
545105 문재인 대표의 광주 방문은....../ 펌글입니다. 4 일독권함 2016/04/08 802
545104 피아노전공하시는분 질문..(드뷔시달빛) 4 ... 2016/04/08 1,288
545103 결혼 반대하는 엄마 때문에 죽고싶어요 53 ㅡㅡ 2016/04/08 23,606
545102 찹쌀 떠~~억 소리 못 들어본지 꽤 되네요. 4 갑자기 2016/04/08 896
545101 고양이랑 강아지 같이키우시는 분 계세요? 3 ..... 2016/04/08 1,202
545100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사도우미를 가사관리사님으로... 7 에바 2016/04/08 1,672
545099 중국문화를 알기 위해서 영웅문같은 무협지를 읽는 게 좋을까요? 7 고민중 2016/04/08 852
545098 미용실에서 원래 해달라는대로 잘 안해주나요? 10 aaaaaa.. 2016/04/08 2,766
545097 소상공인 분들이 좋아하는 얼굴 14 이런 2016/04/08 3,491
545096 배우는게 처음엔 너무너무 느린 사람...여기 있나요? 5 dhd 2016/04/08 1,985
545095 오지랖에 사람 뒷담 잘 까면서 결국엔 걱정되서 한다는 4 걱정 2016/04/08 2,105
545094 제가 잘못하는 건가요? 4 ,,, 2016/04/08 1,072
545093 문재인 내일 광주 일정 나왔네요 3 광주 2016/04/08 882
545092 고향만두가 싸구려라 생각 ㅠ 10 .... 2016/04/08 3,880
545091 우울하면 단게 끌리는게 과학적으로도 맞나요? 5 dddddd.. 2016/04/08 1,148
545090 장인상에 사위도 조의금 내나요? 24 wkd 2016/04/08 20,941
545089 안경 쓰면 코 피부가 아프신 분들 있으세요? 5 비염 2016/04/08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