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에서 퇴마의식도 하는지 궁금해요.

ㅠ ㅠ 도와주세요. 조회수 : 1,871
작성일 : 2016-02-21 15:35:13

지인의 동생이 오년전부터 좀 이상해지더니 급기야는 독실 하신 부모님들까지 의절하고 싶다고

집 나가라고 하는 상태인데요.  지인이 가만히 관찰을 해보니깐 아기옷을 사서 입는대요.

지인딸을 괴롭히고 때리고 한다네요. ㅠㅠㅠㅠ  

직장갈 때는 멀쩡해지다가 저도 직접봤는데, 좀 혼이 나간 느낌이 들더라구요,

막 혼자 소리지르고, 가족들끼리 이간질을 시키고 직장은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일년동안 휴직했다가

지금 복직해서 다니는데, 지인이 하루도 마음이 편할날이 없대요. 아무래도 귀신붙은것 같다고.ㅠㅠㅠㅠ

너무 답답해서 점집에 다녀왔더니 귀신 붙었으니 굿을 해야한다고.....


총체적 난국입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ㅠㅠㅠ

혹시 교회에서 퇴마의식도하는지 궁금해요. ㅠㅠㅠㅠ

IP : 175.197.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6.2.21 3:40 PM (121.143.xxx.125)

    정신분열 아닐까요?

  • 2. 아무래도
    '16.2.21 3:45 PM (59.27.xxx.47) - 삭제된댓글

    퇴마는 무속인이 전문가라는 생각이...

  • 3. 에구 안타깝다
    '16.2.21 3:59 PM (211.208.xxx.204)

    정신과에 가보심이........ 굿 하는데 돈 쓰지 말고요..

  • 4. ....
    '16.2.21 4:14 P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교회는 퇴마라 안해요. 축사라고 하고 오산리 최자실기도원등 몇군데는 합니다. 그러나 축사가 필요한 진짜 귀신들림은 거의 없어요. 교회목사님들도 축사보다 정신병원을 가라고 합니다.

  • 5. 안해요
    '16.2.21 4:27 PM (39.7.xxx.194)

    정신과 권해요

  • 6. ....
    '16.2.21 8:44 PM (114.93.xxx.66)

    해주시는 목사님도 계시긴 한데 찾기 힘들거에요.
    제가 중학교때 여자몸에 남자귀신이 들어가 있는걸 목사님이 안수기도로 쫓아내는걸 본 적 있어요.
    입에 게거품 물고 이상하고 지독한 냄새를 풍기면서 남자 목소리를 냈고 남자가 여럿이 잡아야 할만큼 힘도
    엄청 셌었어요.
    귀신 나가고선 축 쳐져있던 여자분.... 지금도 생생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195 버니 샌더스..그의 이라크 전쟁의 위선을 폭로한다 2 유대인 2016/02/22 958
530194 출근했는데 아무도 없어요 3 ,,,,, 2016/02/22 2,160
530193 입술과 그 주변에 각질 생겨 고생하시는 분들.. 1 ㅇㅇ 2016/02/22 1,313
530192 시그널 한세규변호사ᆢ금사월 해상이 변호하던데ᆞ 3 크하하 2016/02/22 1,956
530191 집안수족관에 산소발생기. 꼭 켜놔야하나요?ㅜㅜ 2 .. 2016/02/22 1,993
530190 냉동실 온도 어떻게 하고 계세요? 3 그리 2016/02/22 1,024
530189 집 좋은데 살면 저는 왜이렇게 부러울까요..ㅠㅠ 30 ... 2016/02/22 12,804
530188 르쿠르제 냄비 기내에 타고 갈수 있나요? 7 급질 하나만.. 2016/02/22 3,492
530187 남자친구랑 심하게 싸웠어요.. 누구 잘못인거죠? 23 다툼 2016/02/22 6,685
530186 헌운동화는 재활용? 아님 쓰레기? 8 분리수거 2016/02/22 15,035
530185 2016년 2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2/22 502
530184 중고딩 자녀 두신 분들 - 교복에 이름표 직접 다셨나요? 7 궁금 2016/02/22 1,992
530183 김무성이 뉴스타파와 인터뷰하지 않게 된 사연 ㅋㅋㅋ 2016/02/22 874
530182 촘스키 “위기론 득 보는 남한 보수정권, 평화정책 관심없어” 5 엠아이티 2016/02/22 878
530181 문 잠긴 반지하방서 세 모자 흉기 사망 8 주저흔 2016/02/22 4,489
530180 서양인들은 삶과 죽음에 관한 시각이 조금 다른거같아요 48 Dads 2016/02/22 8,872
530179 호주산 생고기는 호주에서 이마트까지 며칠 걸려 오는 걸까요? 6 // 2016/02/22 2,405
530178 고백하는 사람들 많은데 에휴 2016/02/22 971
530177 새벽 2시에 잠이 깨서 아직도 못자고 있어요... 3 ㅠㅠㅠ 2016/02/22 1,090
530176 성적이 중간 정도 되는 딸 아이 미대 보낼 방법은 없을까요? 20 /// 2016/02/22 5,770
530175 대출 잘아시는분.. 1 .. 2016/02/22 963
530174 동주. 가슴에 박힌별 꼭 보세요 2016/02/22 1,057
530173 제가 꿈꾸는 죽음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16 Tinymi.. 2016/02/22 3,345
530172 불가리우먼같은 느낌의 다른 향수 있을까요? 1 2016/02/22 1,011
530171 이런 어린이집 어떤가요. . 8 조언부탁 2016/02/22 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