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의뭉스럽다 하나요?
막 자랑해요 그런데 절대 어디서 샀는지 어디 학원인지 말안해요
사소한 물건도 가게공개안해요
물어보면 나중에~ 하며 웃기만해요
지인만들때 자기기준 이상의 사람만 만나요 거의 학력 재산으로 부류나누고
앞에서 활동하는거 많이해요 학부모대표이런거요
늘 생글거리는 예쁜인상인데 곧 오십이네요
보조교사나 방과후교사 돌보미 교사를 계속하던데 일년계약직이라 학교를 옮겨다니며 일해요
근데 늘사람들한테 물어보지 않는데 학교에서 수업하는이야기를 조금 흘려요
더 물어보면 생글거리며 끝
다른사람들이 나한테 물어보네요 교사맞냐고요
돌보미샘이라하면 절대아니라는 지인도 있는데 왜 그렇게 사는지
자기보다 못사는 사람 무시하고 고졸 완전 무시하고
제가 아니라고 형편땜에 그렇지 똑똑한 사람이다해도 자기는 그런사람 안사귄다하네요
저를 이해할수없다면서
저한테도 지적질해대고 핀잔주기도 해서 제외시켰는데
아래 2호선 학교 말하는 글 보니 처음보는이한테 학교근무를 늘 흘리는 이도 있네요
30년을 알고있는 내가 보고있다 알고있다 모른척할뿐이란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끝 흐리는 성격
피곤 조회수 : 1,410
작성일 : 2016-02-21 12:10:07
IP : 59.21.xxx.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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