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자게서 언젠가 추천받고 방금 1회 울면서 봤어요.
요즘 이슈가 되는 친부모 아이 학대 드라마인데
넘 가슴 아프네요.
일본도 아직은 아동 학대에 대해 우리나라 만큼이나 보호가 쉽지 않나봐요.
아님 이 드라마가 꽤 전을 배경으로 하는진 모르겠는 데.
너무나 가엽고 이쁜 어린 아이와 비정하고 모지리 친모와 겜중독 계부까지.
내일 2부부터 쭈욱 봐야겠어요.
어찌될지 두근거리는 게 잔잔하면서도 중독성있는 드라마네요.
일드 특유의 오버된 연기도 전혀없이 잘 만들어졌어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