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30대는 가방, 40대는 보석이라더니 제가 그러네요.
30대때 보석은 왜 사나 했는데. .
요즘, 귀걸이하면 얼굴이 확 살고 손에 반짝이 하나라도 있으면 쭈글쭈글한손도 예뻐보이니 안할 수가 없네요.
그런데 나이대가 있으니 큐빅이나 비귀금속은 차라리 안하는게 나은것같고 그러자니 돈이 문제인데
그나마 국산 골든듀가 디자인이나 품질이 적당한듯한데 가격이 왜 이리 비싼지 ???
맘에 드는 팔찌 하나가 450이네요. 까르띠에 러브 다이아 없는게 한 500하는거 같던데 모래알같은 다이아 좀 박아넣고 저 가격이라니 기함했어요..
패밀리 세일인지 가끔 세일 한다는데 기다려 봐야 될지 그때가서 저 물건 없으면 어쩌나 싶기도 하구요..
아울렛에는 입점안 되는 신상품이구요.
쇼핑 잘 안하는데 저 팔찌가 너무 갖고 싶네요. 이미지는 링크하는법 몰라서 죄송합니다.
까르티에 러브 비슷한 뱅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