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부사이트 활동를 올케나 시누이가 하는게 좋으세요 안하는게 좋으세요.??

... 조회수 : 1,454
작성일 : 2016-02-08 17:36:20

저랑 동갑인 사촌이랑  올케는 주부 사이트에 들어가고 이런건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거기가서 무슨 구경 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ㅋㅋ

그냥 레시피 구경도 하고 인테리어 구경도 하고..ㅋㅋ 그런다고 한적 있는데

제 사촌이랑 올케가 주부 사이트에 들어와서 활동 할 시간도 없기는 할것 같고..

올케는 백화점에서 근무하니까.... 집에 들어가면 그냥 대충 청소좀 해놓고 자기 바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20대때 부터 이런 활동을 많이 했거든요..

맨날 엄마한테는 너는 시집도 안간 처녀가 주부사이트에 뭐 그렇게 들락날락 거리냐고..

근데 저는  처음에는 요리 때문에 들락날락거렸거든요..

네이버 카페에도 주부 사이트 들어가면 요리 레시피 진짜 많이 올려져 있잖아요

요리.인테리어... ㅋㅋㅋ제가 흥미로워 하는 부부들이 많으니까..ㅋㅋ

 뭐 이런것들 때문에 그러다가 82쿡도 자유게시판에도

다른 카페들도 마찬가지로

근데 올케랑 시누이가  주부사이트 활동 하는게 좋으세요.. 안하는게 좋으세요..???


 

IP : 175.113.xxx.2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8 5:42 PM (211.200.xxx.12) - 삭제된댓글

    ㅎㅎ 이거랑 맞먹어요.ㅎㅎ
    시어머니가 동네아주머니들하고 매일
    체육센터에서 수영후 다과 및 쇼핑을 하시는데
    하는게 좋나요 아닌게 좋나요.
    당연히 안하는게 좋죠? ㅡㅡ;;;
    솔직히 어른이든 젊은이든
    사람많은데서 못된거를 더 많이 배운다고 생각해요.

  • 2. 나는 해도
    '16.2.8 5:43 PM (112.140.xxx.220)

    올케, 시누 포함 친구나 지인들은 안하길 바라죠
    그래서 여기도 안 알려줍니다.

    안그럼 글 올리고 댓글 다는거 불편해요
    세상은...더군다나 대한민국은 좁으니까요~

  • 3. ....
    '16.2.8 5:45 PM (211.200.xxx.12)

    ㅎㅎ 이거랑 맞먹어요.ㅎㅎ
    시어머니가 동네아주머니들하고 매일
    (체육센터에서 수영후)
    다과 및 쇼핑을 하시는데
    이런 모임을 매일 하는게 좋나요 아닌게 좋나요.
    당연히 안하는게 좋죠? ㅡㅡ;;;
    솔직히 어른이든 젊은이든
    사람많은데서 못된거를 더 많이 배운다고 생각해요.

  • 4. ..
    '16.2.8 5:46 PM (223.33.xxx.40)

    하든 안하든 상관없어요.
    나 안건드리고 각자 잘 살면 오케이.

  • 5. 그 말 거짓말
    '16.2.8 5:46 PM (122.34.xxx.74)

    하면서도 안 한다고 하는 거예요.
    저도 누가 물으면 82 모른다고 합니다.
    내 속풀이 공간 소문날까 싶어.

  • 6. ㅁㅁ
    '16.2.8 5:4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좋을것도 안좋을것도
    본인들 취향대로사는거죠

  • 7. ㅎㅎ
    '16.2.8 10:53 PM (211.184.xxx.218)

    언제부터인진 모르나 올케언니 82해요. 전 2003년 부터 82해요. 우연히 얘기 나누다 알게 됐는데 동질감이 느껴지면서도 별 글 아니지만 날 알아볼까 신경쓰이긴해요.
    참 제 시누는 절대 82안하길 바랍니다ㅎㅎ
    그러고보니 제 올케언니는 제게 각종 sns 친구신청도 먼저 해주고 저보다 참 맘이 넓네요. 저 같음 공개안하고픈 곳도 있을거 같아 모른척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848 층간소음에 적반하장 13 이사가고파 2016/02/17 2,207
528847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근육이 미친듯이 아프기도 하나요? ㅠ 2 ........ 2016/02/17 927
528846 배고파요.. 1 ㅡㅡ 2016/02/17 1,085
528845 누구한테도 말 안했는데 전 제가 자랑스러워요 7 창피하지만 2016/02/17 3,212
528844 맨발의 아기, 이럴 땐 어떻게 하시겠어요? 35 망설이다가 2016/02/17 5,001
528843 남편의외박(조언을구합니다) 14 안녕 2016/02/17 3,527
528842 5월말 미국대학 졸업에 가려고 했더니만 24 호텔 매진 2016/02/17 3,492
528841 자식이 뭔지 삶이 뭔지요? 5 어찌살아야 2016/02/17 2,677
528840 잠은 다 잤네요ㅜ 2 괜한 짓을 .. 2016/02/17 1,490
528839 치매전 증세 뭐였나요? 14 어르신들 2016/02/17 5,298
528838 방에서 티비볼려고 32인치 샀는데 좀 크네요.. 6 dd 2016/02/17 1,266
528837 곤지암 리조트 갈건데요. 1 수뽀리맘 2016/02/17 976
528836 남편 핸드폰으로 방금 이런 문자가 왔어요. 40 아내 2016/02/17 22,502
528835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빠 친구께서 주례를 서주세요 3 호잇 2016/02/17 2,053
528834 귀찮으시겠지만 옷 한번만 봐주세요.. 28 ^^ 2016/02/17 3,746
528833 달지 않으면서 맛있는 간식 뭐 있을까요? 9 간식 2016/02/17 2,526
528832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완벽한 모습 보이고 싶어하나요? 2 .. 2016/02/17 881
528831 거위털이불을 사려면 어디서 사야하나요? 2 부탁 2016/02/17 1,065
528830 치매 시어머니와 살기 53 동거 2016/02/17 15,844
528829 살면서 가장훌륭한생각이라고생각되는것 과 가장 불쌍한생각 더러운생.. 아이린뚱둥 2016/02/17 709
528828 추합 안되신분들 2차정시가 있는거 아시는지.. 5 정시 2016/02/17 2,620
528827 딱 5키로 찌고 싶어요 .. 18 종이인간 2016/02/17 2,312
528826 제사나물 먹고 싶네요 8 2016/02/17 1,592
528825 중학생아들이 가출했어요 46 어쩌나..... 2016/02/17 11,065
528824 머리 두통에 손발이 차가워지는 이게 체한 증상이 맞나요.? 2 체끼..? 2016/02/17 1,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