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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고파요..

ㅡㅡ 조회수 : 1,085
작성일 : 2016-02-17 03:19:58
지금 너무 배고파요..
저녁에 만두를 빚었어요 김치가 너무 많아서 김치만두..
다 얼리고 냉장고에 딱 열개 안얼려뒀어요 내일저녁 만두국하려고..
지금 나가서 딱 4개만..후라이팬에 구워먹고 싶어요
침대 끄트머리에 걸쳐 누워 나갈까 말까 계속 갈등중이예요..ㅠㅠ
IP : 183.99.xxx.1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16.2.17 3:27 AM (175.223.xxx.58) - 삭제된댓글

    먹으면 저처럼 돼지가 됩니다.
    걍 주무시고 낼 드시길.
    전 오레오 먹구 바로 자면 안될것 같아서
    손가락 운동이라도 하는 중입니다.

  • 2. 저두요
    '16.2.17 3:29 AM (115.136.xxx.208) - 삭제된댓글

    ㅜㅜ라면끓여먹고싶은 임산부예요
    배고파서 잠안와요..

  • 3. ㅡㅡ
    '16.2.17 3:29 A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전 방금 신랑이랑
    불짬뽕에 김치말이 김밥 먹고 딩가딩가 행복
    살좀 쪄도 운동하면되요.

  • 4. ...
    '16.2.17 3:30 AM (175.223.xxx.87) - 삭제된댓글

    저 집앞에 해장국집와서 소주한잔하고있어요.이거다먹으면 40분 걸어가면 있는 순대국밥먹으러갈라구요. 저미쳤죠?ㅎㅎㅎ

  • 5. ....
    '16.2.17 3:31 AM (183.99.xxx.161)

    굽고있어요 지글지글...ㅋㅋ

  • 6. ㅡㅡ
    '16.2.17 3:32 A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전 방금 신랑이랑
    불짬뽕에 김치말이 김밥 먹고 딩가딩가 행복
    살좀 쪄도 운동하면되요.
    매일도 아닌데 가끔씩 그런 행복도 필요

  • 7. ...
    '16.2.17 3:32 AM (175.223.xxx.87) - 삭제된댓글

    올해 아픔을 당해서.. 먹는걸로 풀고있네요. 한 6,7킬로는 찐듯..한두달새에ㅎㅎㅎㅎㅎ

  • 8. ㅡㅡ
    '16.2.17 3:33 A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행복하소서.~~
    내일 밥만 좀 줄이시고 한시간만 더 걷기.즐밤 되세요

  • 9. ㅇㅇ
    '16.2.17 3:34 A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너무 배고픈데 게으름이 배고픔을 이겼어요. 배고파.ㅜㅜ

  • 10. 에구머니
    '16.2.17 3:38 AM (175.223.xxx.58) - 삭제된댓글

    드시지 마시라니까.
    이왕 굽고 있는거 맛있게 드세요.
    전 오레오 칼로리 소모하느라 계속해서 댓글 다는 운동중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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