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과외쌤~딸가진 부모라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런데 과외를 남쌤에게 밤10시부터 쌤과외방으로 가서 수업을 합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어떻게 딸가진 부모가 그 시간에 과외를 단 둘이서 할 수 있냐고 뭐라합니다..
듣고보니 요즘같은 세상에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심란합니다..
이런경우 제가 좀 그런가요?
맞는 쌤 찾는것도 힘든데 또 구할생각하니 머리가 아프네요ㅠ
1. ...
'16.2.5 9:30 PM (114.204.xxx.212)단 둘이 하나요?
우리도 남자샘인데 아이 둘이 같이 해요
혼잔 좀 그렇긴해요 집으로 오시라 할수도 없고 난처하네요2. T
'16.2.5 9:31 PM (14.40.xxx.229) - 삭제된댓글아.. 아무리 힘들어도 새 선생님 구하셨음해요.
원글님집에서 한다고만해도 이해하겠는데..
쌤과외방이라니..
저라면 선생님이 아무리 맘에 들어도 바꿀것 같아요.3. 저는
'16.2.5 9:35 PM (175.126.xxx.29)아들만 있는데
이런글 이해가 안돼요
남자가 집에오는것도...싫을텐데
밤 10시부터
과외선생방으로 간다니..
실화인거죠?
낚시인건가............4. blueu
'16.2.5 9:37 PM (211.36.xxx.165)헐 간도크시네
5. 00
'16.2.5 9:38 PM (218.48.xxx.189)바꾸세요~ 여자애들 과외 선생님하고 많이 사귀고..
과외하는 남자 대학생 선생님이나
선생님들.. 과외로 연애할 여자애
낚는다는 표현 우스개 소리로 쓰고 많이들 그래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아무래도 서로 이성인지라...
그렇지 않더라도 빈방에 단둘이서 수업하면
엄청 서로 불편하긴 마찬가지에여.6. 저라도 ...
'16.2.5 9:41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안보낼거 같아요.
7. 전
'16.2.5 9:41 PM (14.47.xxx.73)절대 안해요
8. 고2딸 ..집으로 오시는데
'16.2.5 9:44 PM (61.77.xxx.173) - 삭제된댓글거실에서 합니다
지난번 사정이 있어 딸방에서 하루 하게 됐는데
선생님(남 ) 이 알아서 방문 반쯤 열어놓고 들어가시더이다 ㅋㅋ9. 집
'16.2.5 10:09 PM (115.143.xxx.186)집으로 오시는것도 조금은 불편할듯한데
선생님 댁으로 밤 10시 ㅠㅠ
저라면 절대 안보낼거같아요10. ....
'16.2.5 10:10 PM (39.7.xxx.38) - 삭제된댓글저희 엄마는 남자 선생님한테 과외받을 때는 꼭 집에 계셨어요.
한 번도 저랑 과외쌤이랑 둘이 집에 둔 적 없었어요.11. ㅡㅡㅡㅡㅡ
'16.2.5 10:27 PM (211.36.xxx.230)남쌤 몇살정도예요? 어려도 늙어도 절대 안될말인데. 실제인지..
12. aa
'16.2.5 10:48 PM (219.248.xxx.147) - 삭제된댓글전 딸둘엄마인데요..
제 입장에서는 있을수 없는일이에요..
과외를 못하더라도요..13. //
'16.2.5 10:51 PM (125.177.xxx.193)생각할수조차 없는..
엄청.. 둔하신가봐요.14. 저두
'16.2.5 11:04 PM (121.191.xxx.99)우리딸 고3올라가는데 남자선생님 택시비 더 드리기로 하고 집으로 오셔서 하고 있어요 근데 우리 강아지가 문만닫으면 문을 긁어서 기어이 들어가서 그옆에서 끝날때까지 엎드려 지켜요ㅠㅠ
15. 선생님도
'16.2.5 11:44 PM (114.200.xxx.65)불편할겁니다. 그맘때 여학생 총각 남자쌤 가장좋아할 나이거든요
과외는 동성에게16. ..
'16.2.6 12:24 AM (39.119.xxx.185)제가 아는 사람은 과외선생님과 학생이 사귀고.. 학생이 대학 졸업하고 결혼했어요.
결혼식장에서 사람들이 공부하라고 했더니.. 연애나 했다고..
아홉살인가 열 한 살 차이 났던것 같아요.
뭔가 찜찜하면 시작 안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17. ...
'16.2.6 3:42 AM (223.62.xxx.66) - 삭제된댓글저두요 제 주변에도 결혼한 사람있어요..
자녀분이 예쁘면..조심시키셔야..
그 언닌 예뻐요18. ᆢ
'16.2.6 6:22 AM (223.62.xxx.48)제친구 고등일때 집으로 와서 미술 봐주는 대학생선생님과 몸 만지는 그렇고 그런일 있었어요
일방적인 추행은 아니였고 친구도 가만있고 묵인했었죠
남자가 이성을 찿고 그자리에서 끝까지 가지는 않았는데
보통 남자가 불 붙으면 어렵죠
딸이 예쁘장하다면 얼마든지 일어날수 있어요19. 뉴스
'16.2.6 6:40 AM (110.70.xxx.117)안보세요?
나체사진 찍어놓고 sNS에 올린다고 협박하며
계속 성관계 강요하는 일도 있었지요20. 진짜
'16.2.6 10:00 AM (183.101.xxx.235)간도 크시네요.
수학학원보내도 남자샘이라 그닥 맘이 편치않은데, 일대일 과외 게다가 과외샘 집으로 보낸다구요?
과외샘이 아무리 바른 사람이라해도 세상이 험하니 좋지않은일은 미연에 방지하는게 좋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6419 | 나중에 아프면 니가 책임지라는 시어머님 22 | 뭐지 | 2016/02/09 | 5,929 |
526418 | 뒷좌석 사람이 내리지도 않았는데 차 출발시키는 사람 10 | 결정 | 2016/02/09 | 1,846 |
526417 | 영화 그린후라이드토마토 보신분들 7 | 궁금 | 2016/02/09 | 1,884 |
526416 | 5살 딸아이 속옷이 자꾸 뭐가 묻어 나오는데.. 5 | .. | 2016/02/09 | 3,408 |
526415 | 샴푸 선택이 정말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95 | ..... | 2016/02/09 | 28,920 |
526414 | 갸또 라는 과자 왜이렇게 맛있어요? 6 | 아니 | 2016/02/09 | 2,347 |
526413 | 판상형침대, 매트리스 2 | 다른가요 | 2016/02/09 | 1,610 |
526412 | 바오바오백은 어디서 파나요? 11 | 시골사람 | 2016/02/09 | 3,601 |
526411 | 노트북 미국에서 사오면 국내에서 쓰기 불편할까요? 6 | 노트북 | 2016/02/09 | 1,021 |
526410 | 박근혜 병신년 10 | 멍키 | 2016/02/09 | 2,298 |
526409 | 인공눈물(1회용) 이거 방부제 들었나요? 4 | 참 | 2016/02/09 | 1,381 |
526408 | tvN[렛미홈] 제작진입니다 6 | tvN렛미홈.. | 2016/02/09 | 8,202 |
526407 | 동네에 유명하다는 아구찜집엘 갔는데요 12 | 분당 | 2016/02/09 | 3,762 |
526406 | 참 어른들의 자식자랑이란 5 | ㅇㅇ | 2016/02/09 | 1,583 |
526405 | 전씨성에 어울리는 딸 이름 추천좀 해주세요 23 | 음 | 2016/02/09 | 6,077 |
526404 | 뮤지컬같은거 혼자보러다니시나요? 16 | ㅡㅡ | 2016/02/09 | 2,174 |
526403 | 가족이 너무 싫으신분..계세요? 4 | ss_123.. | 2016/02/09 | 3,104 |
526402 | 팔자주름하고 입가주름이 선명해진 이유를 드디어 알았어요. ㅠㅠ 9 | 이유 | 2016/02/09 | 11,983 |
526401 | 대학 입학 축하금 과하게 받은 아이 어떻게 하는게 현명. 22 | .. | 2016/02/09 | 6,433 |
526400 | 근데 교사되기가 쉬웠던 때가 있긴 한가요? 26 | 음 | 2016/02/09 | 7,003 |
526399 | D | 흠흠 | 2016/02/09 | 356 |
526398 | 광명 이케아 오지 마세요. 25 | . . | 2016/02/09 | 21,307 |
526397 | 배부르냥? 2 | ,,, | 2016/02/09 | 656 |
526396 | 정신 안치리면 돈이 날개를 단요 | ㅗㅗ | 2016/02/09 | 858 |
526395 | 시어머니 큰소리에 잠 깼네요. 2 | 오늘 아침 | 2016/02/09 | 2,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