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재산이 3,500만원 이신데
동창한테 전 재산을 빌려 드렸어요.
300만원 짜리 가계수표에 자필로 3,500만원에 빌려 줬다고 싸인하고 도장 찍어 드린거 있죠
2010년에 일이 벌어 졌는데요.
1년간 연락 잘 되다가..
갑자기 연락이 안되구 나서야 제가 알게 됐어요
제가 법적으로 책임을 물겟다고 하니 그제서야 연락이 오긴 했는데
2달간 시간을 달라네여..그동안 무슨 수작을 벌일지..모르겠어요.
그럼 차용증 쓴다고 주민번호 알려 달라고 하니 알려 주지도 않아요....
그래야 소송 걸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