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에 합류하기로 한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는 더불어민주당과의 후보단일화에 부정적 뜻을 밝혔다. 설 연휴 직후 신당에 공식 입당할 예정인 이 교수는 공천심사위원장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뜻을 비쳤다.
이 교수는 3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박영선 의원이 국민의당에 왔다면 당시 몇몇 탈당할 게 예상되던 수도권, 충청 의원들이 있으니 그 의원들때문이라도 후보단일화 얘기가 안 나올 수 없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니다”며 “후보단일화는 기본적으로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203192607023&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