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오늘 뭘 발표했는지 모르겠지만, 급조한 것일 것이다"

궁철수 조회수 : 2,318
작성일 : 2016-02-02 08:42:33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4295456&cpage=...

안철수,"오늘 뭘 발표했는지 모르겠지만, 급조한 것일 것이다"

安 "더민주, 강경파에 의해 옛 모습 돌아가..변화 안보여"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201182137596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을 강조하고 있지만 성장론에 기울어 있다는 평가도 있는데.

▲새누리당은 성장에 방점을 두고 있지만 지난 8년간 제대로 성장시키지 못한 무능함만 입증하고 책임도 지지 않았다. '헬.조선'을 만든 당사자가 무슨 낯으로 야당이 발목을 잡아서 성장을 못한다고 하는지 알 수 없다. 오히려 백배사죄하고 책임져야 한다.

 (더민주가 발표한 더불어성장론에 대해) 오늘 뭘 발표했는지 모르겠지만, 급조한 것일 것이다. 기본적으로 더민주가 가진 노선으로는 제대로 성장하지도 못한다.

 저는 (분배와 성장을) 둘 다를 제대로 연결시켜서 선순환 구조로 만드는 것만이 유일한 탈출 해법이라고 본다.

그런 선순환 구조를 못 만들 때 가장 큰 피해자는 중산층 서민이기 때문이다. 이들을 위한 정치를 한다면 성장에 무관심한 것은 있을 수 없다.]


 


 

文이 만들고 김종인이 다듬은 野 '더불어성장론'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201163002696 

[더민주가 독자적인 성장론 수립에 들어간 것은 지난해 6월부터로, 문재인 전 대표 시절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가 창립한 직후다. 유능한경제정당위는 해외의 '포용적 성장론'과 문 대표의 소득주도경제성장론, 정 위원장의 '분수경제론'을 비롯해 야권내 성장론을 종합해 지난해 12월 더불어성장론의 골격을 완성했고, 당명 확정 뒤에는 '더불어성장론'이라는 이름까지 붙여 문 전 대표에게 보고했다.]


 


 


 

 안철수 의원님...

 잘 모르는 사항은 그냥 말씀하지 마세요. 

 함부로 남을 폄하하지도 마시고...

 진심어린 충언입니다. 






IP : 223.62.xxx.5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 8:51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오늘 뭘 발표했는지 모르겠지만, 급조한 것일 것이다"
    이 짦은 문장 안의 강렬한 모순이여!
    모르면 말을 마라, 아자씨!

  • 2. 아이고
    '16.2.2 8:51 AM (175.223.xxx.83) - 삭제된댓글

    왜 저러죠?
    안철수에 대해 요즘 새삼 느끼는 게, 안철수 저 사람은 근본적으로 객관적인 시각이 없다는 겁니다.
    매사를 주관적으로만 바라보고 생각하네요.
    하긴 부자집에서 공부머리 잘 타고나서 서울대 의대 진학이 가능할 정도로 공부를 잘 하며 성장했으니 세상에서 아쉬울 게 뭐가 있었겠어요?
    만약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평생을 공주로 살다보니 일반인들의 삶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불통 그 자체인 박근혜보다 더 심각한 불통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은 인물입니다.

  • 3. 아이고
    '16.2.2 8:52 AM (175.223.xxx.83)

    안철수에 대해 요즘 새삼 느끼는 게, 안철수 저 사람은 근본적으로 객관적인 시각이 없다는 겁니다.
    매사를 주관적으로만 바라보고 생각하네요.
    하긴 부자집에서 공부머리 잘 타고나서 서울대 의대 진학이 가능할 정도로 공부를 잘 하며 성장했으니 세상에서 아쉬울 게 뭐가 있었겠어요?
    만약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평생을 공주로 살다보니 일반인들의 삶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불통 그 자체인 박근혜보다 더 심각한 불통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은 인물입니다.

  • 4. 안철수의한계
    '16.2.2 8:55 AM (211.36.xxx.162)

    자기가 모르는건 인정안함 알려고도
    저런태도로 어찌 공부하고 사업했나싶네요.

  • 5. 왜요
    '16.2.2 8:59 AM (114.200.xxx.65)

    강경파???ㅍㅎㅎ
    친노패권이라고 하셔야죠~~

  • 6. 그러게요..
    '16.2.2 9:07 AM (73.211.xxx.42)

    상대당 발표내용도 안보고 '보나마나 급조일것이다'라고 하는 안철수가 무척 가벼워 보이네요.
    자기말대로 하나도 모르는게 틀림없군요.
    이번에 불평등해소(분배를 통한)와 경제성장을 함께 도모한다는 내용이었는데.. 왠 딴소리인지.
    '더불어성장론' 이름만 봐도 알겠구만.
    http://www.koreaherald.com/view.php?ud=20160201001108&kr=1

  • 7. 이젠
    '16.2.2 9:10 AM (222.109.xxx.209)

    인간적으로 불쌍해요
    어쩌다 이렇게 망가진거냐...

  • 8. 아침부터 열받네
    '16.2.2 9:21 AM (222.96.xxx.241)

    안철수 저 인간나타나서 사람들 분열시키고 ~~~처음부터 나타나지 않아야할 인간~~~~~~~~
    저 인간의 본체를 알고도 지지한다면 정말 답없습니다.찔찔울면서 양보한다면서 선거기간내내 단한번도
    문재인 지지해달라는 말한마디 하지않고 /투표당일 미국가고 그러인간이 오늘 당창당 참기막힌것은
    그인간밑으로 간 인간들 이름열거 하면 황주홍 .문병호ㅡ김영환 김한길.주승용 쓰레기 집합소
    잘해보시지 잘되는지 쩌쩌쩌쩌쩌 참 기막힌다.










    `

  • 9. 얼마나
    '16.2.2 9:22 AM (211.194.xxx.176)

    공격을 해야겠다는 강박관념에 부대끼면 저런 수준 높은(?) 예언을 할까요.
    참으로 인간이 잘아도 너무 잘습니다. 정신연령이 의심스럽네요.

  • 10. 길게 보세요
    '16.2.2 9:28 AM (221.162.xxx.206) - 삭제된댓글

    성공했습니다. 끝도없는 야권공격. 끝내는 창당해서 야권분열. 한발짝 물러나 숲을 보세요. 탱자나무 하나 들여다보지 마시고.. 몇년전부터 사람들이 계속 의구심을 나타낸 태도들.. 저 사람은 목표 그대로 진행중입니다.
    저 사람 머리 좋습니다. 어느 방향으로든간에.. 지금도 성공중입니다.

  • 11.
    '16.2.2 9:33 AM (14.47.xxx.73)

    화법이 .......

  • 12. 탱자나무.....ㅋㅋㅋㅋ
    '16.2.2 9:35 AM (110.70.xxx.39) - 삭제된댓글

    탱자나무숲이라니 끔찍하네요.
    가시가 쿡쿡~
    누구도 들어 갈 수 없는 탱자나무숲이여~
    하긴 안철수의 진짜 목표가 뭐였느냐에 따라서 진짜 성공여부는 달라질 수도 있는 거죠.
    어쩌면 안철수는 지금 대성공 중인지도...
    죽었다 깨어나도 더민주가 제 1당은 될 수 없는 구조로 만들어 뒀었으니까요.

  • 13. 221.162님
    '16.2.2 9:35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말씀이 다 옳으신데요, 아마 저 사람보다 그 위에 앉아 있는 쥐새끼 대가리가 그쪽으론 더 치밀하게 좋은 듯.

  • 14. 탱자나무.....ㅋㅋㅋㅋ
    '16.2.2 9:40 AM (39.7.xxx.29)

    탱자나무숲이라니 끔찍하네요.
    가시가 쿡쿡~
    누구도 들어 갈 수 없는 탱자나무숲이여~
    하긴 안철수의 진짜 목표가 뭐였느냐에 따라서 진짜 성공여부는 달라질 수도 있는 거죠.
    어쩌면 안철수는 지금 대성공 중인지도...
    죽었다 깨어나도 더민주가 제 1당은 될 수 없는 구조가 됐으니까요.

  • 15. ....
    '16.2.2 9:43 AM (223.62.xxx.2)

    안철수가 오랜만에 속시원히 분석비판했군요 체증이 뚤리는 기분이네요
    이런모습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 16. 도청
    '16.2.2 10:06 AM (69.166.xxx.160)

    안철수 애쓴다.. 넌 뭘해도 안된다.

  • 17. 한 줌의 환상은
    '16.2.2 10:10 AM (211.194.xxx.176)

    안철수의 마지막 일용할 양식...

  • 18. **
    '16.2.2 10:33 AM (221.140.xxx.160)

    어쩌다가 국민적인 히어로에서 한심한 찌질이로 까지 추락을 했는지 기가 찰 노릇입니다.
    무릎팍도사. 힐링캠프. 청춘콘서트 시절의 안철수는 허상이고 대중이 완전히 속은건가요?
    여러가지 의미로 무섭네요.
    인간이 궁지에 몰리면 저렇게까지 추접해 지는건지...

  • 19. ㄷㅈ
    '16.2.2 10:37 AM (61.109.xxx.2) - 삭제된댓글

    정신줄놨나 엠비한테 가서 조언을 얻고 오시길.

  • 20. 내가 보기엔
    '16.2.2 10:41 AM (121.161.xxx.232)

    이번에 야당 폭망함. 야당끼리 이리 증오하는 글 올리니.

  • 21. ㄷㅈ
    '16.2.2 12:47 P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

    국부당은 야당 코스프레 엠비당

  • 22. ...
    '16.2.2 3:54 PM (222.164.xxx.230)

    그럼 김종인의 더민당은 국보위당에, 검은 돈 뇌물당 하면 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034 열이 안내려요. 어떻게 하죠.. 23 성인 2016/02/03 4,392
525033 회사에서 은따 비슷해요.... 6 ,,,, 2016/02/03 4,036
525032 제일 오랜기간 함께 해온 나만의 향수 궁금해요~^^ 60 별이 빛나는.. 2016/02/03 7,104
525031 그릇을 깼는데 8 .. 2016/02/03 1,204
525030 질문 언니 주택담보대출??? 3 초보 대출.. 2016/02/03 1,059
525029 미국에 돈 어떻게 보내나요? 5 울랄라 2016/02/03 947
525028 이 시각 버거킹 와퍼 3 열시전 2016/02/03 2,092
525027 부루펜이 생각보다 강한약인가봐요 25 ..... 2016/02/03 14,515
525026 “한국 대졸 초임 日보다 많다”…경총의 이상한 계산법 11 세우실 2016/02/03 1,076
525025 와인무식자 질문좀 ㅋ 4 ..... 2016/02/03 764
525024 쇼팽갈라콘 다녀왔어요 20 덕이 2016/02/03 3,603
525023 오쿠 중탕기 사고 싶은데 가격이 천차만별 6 토끼리 2016/02/03 4,900
525022 표창원, 조응천, 박주민... 15 balloo.. 2016/02/03 2,592
525021 야무진것도 타고나나요?? 17 ... 2016/02/03 5,383
525020 동사무소에서 등기부등본 뗄수 있나요? 10 ... 2016/02/03 6,894
525019 경제적인 이유로 아이를 낳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 할까요? 43 출산 고민 2016/02/03 7,713
525018 명절용돈) 양가에 얼마드려야 적당할까요? 10 고민 2016/02/03 3,094
525017 LG 통돌이 블랙라벨 세탁기 통살균 하고나서 통전체에 기름때 같.. 2 세탁기 2016/02/03 2,872
525016 내가 여성적인 남자랑 삽니다. 18 이정섭저리가.. 2016/02/03 7,712
525015 여친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9 ㅇㅇㅇㅇ 2016/02/03 1,424
525014 서울고,상문고에서 도보로 가능한 음식점 8 축졸업 2016/02/03 1,712
525013 20세이상 딸 둔 어머니들 딸아이 키가 언제까지 컸나요? 24 예상키 2016/02/03 4,607
525012 부산 울산버스어디서 5 겨울 2016/02/03 547
525011 회덮밥에 상어회도 쓰네요. 3 생소한 2016/02/03 1,025
525010 4기가 넘는 화일 메일로 보내는 방법 아시는 능력자분 계시나요... 4 영화 2016/02/03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