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이트 보니
이제 이런 케이스는 없다고 하네요.
부모세대나 가능했다고..
진짜 없나요?
서울대의대 연대의대 갈 정도면
수시에서는 공부 잘 하는 애들 왕창 모인다고 소문난 고등학교에서 전교 1등했을거고
정시로 치면 수능만점 맞을 실력인데
이건 사교육없이 이뤄낸 학생들이 정녕 없나요?
다른 사이트 보니
이제 이런 케이스는 없다고 하네요.
부모세대나 가능했다고..
진짜 없나요?
서울대의대 연대의대 갈 정도면
수시에서는 공부 잘 하는 애들 왕창 모인다고 소문난 고등학교에서 전교 1등했을거고
정시로 치면 수능만점 맞을 실력인데
이건 사교육없이 이뤄낸 학생들이 정녕 없나요?
있지 않을까요?
정말 수재는 스스로 알아서 하는 경우가 많은지라..
봉사가는 아이들 관련 시설이 있는데 이번에 가니
그 곳 아이중 한명이 서울대 수의학과 붙은 거 축하하는 현수막 걸렸더라구요.
있지 않을까요?
정말 수재는 스스로 알아서 하는 경우가 많은지라..
봉사가는 아이들 관련 시설이 있는데 이번에 가니
그 곳 아이중 한명이 서울대 수의학과 붙은 거 축하하는 현수막 걸려 있더라구요.
아는 집 아이는 학원도 안 다니고 과외 한 번 안했어요. 말을 안 들었어요. 과외 선생 오는 날은 집 나가고. 그집 엄마가 가끔 저한테 영어실력 좀 테스트해달라 공부법 좀 제시해달라 부탁해서 얘기해보면 수업시간에 들은 걸 응용하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더군요. 단어는 좀 약했지만. 결국 서울대 의대 갔어요. 같은 중학교 나온 친구들 중에 그런 애들이 몇 명 더 있다네요. 생각해보면 80, 90년대에도 소수정예 학원이나 고액 과외해서 대학 간 애들 많았어요. 지인은 본인 말에 따르면 덕성여대도 못 갈 애가 1년 고액 과외로 이대 불문과를 갔다고 하니까요.
의미 없는 질문인 것 같아요.
사교육은 공부하는데 시간을 절약해 줄 수는 있지만
안 되는 아이를 사교육만으로 의대 보낼 수는 없는 거구요.
요즘 여건 되는 데 사교육 안 시키는 사람 있나요?
사교육 받을 여건이 안 되는 아이들은 단지 경제적으로만 어려운 게 아니라
공부에 집중할 수 없는 가정환경일 경우가 많을거구요.
당연히 사교육 없이 의대가는 아이 찾기 힘들지요
가능 불가능을 얘기한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요즘은 교육방송도 있고
수능도 몇년 전보다 많이 쉬워졌어요.
있어요
ㅡㅡ
과외는 한번도 받은적 없고
인터넷강의만 듣고
아 방학특강 학원 다닌적은 있네요. y의대
저 아는집 애들은ᆢ
남이 쓰던 중고윤선생 테잎으로 영어공부 시작
수학은 엄마표ᆞᆢ
과고 거쳐 각각 서울대 연대 의대 가던데요
아빠가 수학선생이긴 했지만 고등때 잠깐 봐줬다던데ᆞᆢ
혹시 미국도 대입사교육 있나요?
왜 우리나라는 이렇게 사교육이 만연해 있는지..
특히 대입목표 사교육
엄마랑 아들셋 수영장 빠지지않고 다니길래 교육엔
관심없나싶었는데~~
첫째 아들 ᆞ둘째 아들 서울대~~
인강만 들었다네요
(여긴 지방이예요)
셋째도 곧 가겠죠 ㅎㅎ
엄마도 크게 관심 없었구요
하지만 집안이 돈이 없진 않아요
안정된 집안에서 애가 공부에 욕심있으니
잘 하던데요 뭐 기본 머리도 있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