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걸 인상깊게 들으신 분은...
이걸 듣고 가슴이 아프셨던 분은... 나와 같은 사람이에요.
피해자는 정리정돈을 못하는 아주 게으른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명예회손이에요. 작가님!!!
아... 이걸 인상깊게 들으신 분은...
이걸 듣고 가슴이 아프셨던 분은... 나와 같은 사람이에요.
피해자는 정리정돈을 못하는 아주 게으른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명예회손이에요. 작가님!!!
죽어도 쉽게 요단강을 못건너지 싶어요.
게으른 저도 공감.
저도 그런 쪽인데 명예훼손까지는 아닙니다. 사실은 사실이니까요.ㅎㅎㅎ
저런말 나왔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 죽으면 아마
피해자는 화장품을 많이 산 걸로 봐서 미에는 관심이 많으나 살찐걸로 봐서 운동엔 소홀하고 냉장고를 보니 식욕은 왕성했던 걸로 보입니다.
저요.
그러면서 입던옷에서 표나오는거
딱 저네요 ㅜ ㅜ
게을러서 각종 영수증 두툼한 주머니
ㅋㅋㅋㅋ저도....
저 죽으면
피해자는 아마 머리가 떡져있는 것으로 보아 씻는 것을 상당히 싫어해서 스트레스로 살이 찐 깔끔완벽한 성격으로 보입니다.
저 죽으면
피해자는 머리가 심하게 떡져있는 것으로 보아 씻는 것을 상당히 싫어해서 스트레스로 살이 찐 깔끔완벽한 성격으로 보입니다.
흥...ㅡㅜ
회손을 일부러 쓰신 건지 모르고 쓴 건지
궁금했는데.. ㅎ
그냥 가만히 있으면 개그로 여겨줄 분이 있을것 같았으나
제가 게으르고 정리정돈을 못해도
무식함에 대해서 반성할줄 아는 곧은 성품을 가졌다는 것도 알리고...싶은....
에휴... 밤에 왜먹어서 안자고...ㅡㅜ
ㅋㅋ 완전 찔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대사 언제 몇회에 나와요
복습시청 중인데 못 찾았어요 ㅎㅎㅎ
나름 개그라고 카페 웃긴 글에 명예회손으로 썼는데 다들 한심하게 봐서 왕 상처받았었어요ㅠㅠ.
아 ㅎㅎㅎ 방금 들었네요. ㅎㅎ 게으르고 정리정돈 못하고 ㅎㅎ
전 이 말도 들었어요.
여자들은 옷이 많아도 입는 옷만 입는다.
오오 완전 내 얘기 ㅎㅎㅎ
오늘 그 대시 귀에 박히더라고요 흑..
원글님 반갑~ 제가 이래서 82를 못끊어요ㅎㅎ
- 명예회손
명예회손
명예회손
명예회손 이거 땅콩항공 조현아 동생(전무)가 트위터에 썼던 단어잖아요. 그거 풍자하는 건 줄 알았어요.ㅋㅋ
그나저나 저도 죽으면... 가방하고 지갑만 보면 모든 행적이 주르르...;;;
"이 사람은 영수증 뭉치를 버리지 않고 들고 다닌 것으로 보아 정리정돈을 못하는 성격으로 보이며
휴지통에 버리는 것도 귀찮아할 만큼 게으르지만 가방 무거운 것은 신경쓰지 않는 힘 센 장사인 것 같습니다."ㅠㅠ
시그널 1회 찾아 보는데
강소라 임시완 열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여자들은 옷이 많으나 자주 입는옷은 정해져있다"뭐이런식의 대사가 와닿았네요
옷장에 그득한 버리지못한 옷..ㅜ
저네요..
찔려요.....
ㅎㅎ 저 방금 재방송봤는데 저 대사 나와요 해영경위가 김혜수한테 하네요
ㅋㅋㅋㅋ언제죽을지 모르므로 정리정돈의 생활화를..
컴하며 대충 보는데 그 대사가 귀에 콱 ㅜㅜ
음 남 눈 무서워 죽지도 못하겠군
부지런한데 정리정돈 몬함
제 뒷조사를 하면 그럴거예요.
혈액검사 재조사 필요해보임. 사람형태를 하고 있으나 집안꼴을 보니 개나 돼지인게 분명함.
여자들은 옷은 많으나 자주 입는 옷은 정해져 있다
네~~~
나랍니다^^
옷장에 옷이 넘쳐 흘러요
한번도 안 입은 옷도 많아요
그런데 외출할땐 늘 입던 옷만 입어요
명예회손 좀 고치시죠 이제 아셨으면
82라도 좀 바로 씁시다 창피하니까
이래서 내가 82를 못 끊어... 죽어도 못 끊어...ㅎㅎ
그런데 바로 윗 댓글님 시장하신가 까칠하시네
윗윗댓글님...
개그를 다큐로 받아들이시는군요.
평소 눈치없단 소리 안들으세요?
ㅎ 척보고 훼손으로 알아 들었어요
저는 괜찮습니다만 창피하게 느끼는 부끄럼쟁이도 있긴 있군요
우린 게을러서 수정 못한다고 전할까요? 아우 구찮아
원글님 유쾌하시고
댓글들 넘 웃겨요 ㅋㅋ
여동생이 무식하게 명예회손이라고 썼다죠? 그걸 따라하신줄....ㅎ
재치 있으심 ^^
울집에 두명있어요
아주 닮았고 그래서 서로 싫어하는
남편과 딸
저도 그 대사 들으면서 피식거렸는데... 저같은 분들 많으시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를 뚫고 가슴까지 찌르더군요..ㅋㅋㅋㅋ
비슷한분들 많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