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일을 잘할 수 있게 지원해주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한편으론 저를 너무 쉽게 보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도 반반.
지금은 맞벌이에요 아마 돈 문제만은 아닐거에요. 하지만 같은 맞벌이여도 남편 경력을 좀더 위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제 좀더 제 일을 사랑할려고요. ㅎㅎ
이것 말고 또 뭐가 있을까요?
남편에게 지나친 희생만 하지 마세요
양보와 타협은 할 지언정
내몫도 티안나게 살짝씩 챙기고
나자신도 가꾸고
내가 너보다 더 동안 할거고....이정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