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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둔 지 3년 된 동료 결혼 초대

조회수 : 2,676
작성일 : 2016-01-28 23:13:06
황당하네요...
5살쯤 어린 애구요..
관둘 때 언제든 술 사준다고 했는데 생전 연락 안 하더니
3년만에 카톡으로 결혼한다고 오라네요??
지금도 다니는 다른 애랑 그 애랑 친해서
결혼한단 소린 들었었는데....
진짜 연락할 줄이야...


IP : 118.33.xxx.2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8 11:15 PM (119.71.xxx.61)

    인심 박하게 그러지마시고
    카톡으로 축하인사 뜨겁거 보내주세요

  • 2. ㄴㄴㄴ
    '16.1.28 11:16 PM (110.8.xxx.206)

    그애가 같이 회사있을때 원글님이 받은 축의금이 있다면 답례차원으로 해야할것 같고요

    아니면 톡으로 축하한다고 전하고 마세요

  • 3. jipol
    '16.1.28 11:16 PM (216.40.xxx.149)

    카톡으로 이모티콘이나 보내세여 축하한다고. 가긴 왜가요

  • 4. ㅇㅇ
    '16.1.28 11:17 PM (58.145.xxx.34)

    그 후배가 원글님을 좋아했을 수도...

    전 회사 그만둔지 몇년 후 다른 팀 남자직원이 결혼식 연락을 했어요. 이 직원이 부모님이 안계신 걸 제가 알아서 꼭 가려고 했었는데 우리 아버지가 많이 위독하셔서 못갔어요.
    결혼식 1-2주 후 우리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이 직원이 지방까지 문상을 왔더라구요...
    미안하고 고맙고...

    어쩌면 그 직원이 원글님을 특별히 생각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봐요(물론 약삭빠른 사람일 수도 있구요)

  • 5. ㅡㅡㅡ
    '16.1.28 11:20 PM (216.40.xxx.149)

    윗님케이스는 특별한케이스고요

    보통 여자들이 저러는건 축의금 받는거랑 신부측 하객 - 친수없음 쪽팔리다고. - 채우기 목적이에요.

  • 6.
    '16.1.28 11:21 PM (118.33.xxx.247)

    받은 거 없구요~(있음 당연히 가죠)
    축하한다곤 했어요ㅎ
    남자 아니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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