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비강남권 소형아파트는 변동이 없는것같아요.
1. ㅎㅎㅎㅎㅎ
'16.2.21 8:55 AM (175.223.xxx.21) - 삭제된댓글이미 뇌종양은 진행 중이고 신체의 다른 부위도 아프지만 발가락 몇 개만 멀쩡하니 아무 통증도 없으면 그 사람은 건강하게 만수무강이 가능한 거죠?
내 아파트 값만 무사하면 다 괜찮을 거 같나요?
물가폭등에 기업들 줄줄이 망하고 실직사태가 벌어져도 내 아파트 값만 떨어지지 않으면 괜찮죠?2. ㅎㅎㅎㅎㅎ
'16.2.21 9:05 AM (211.246.xxx.40)이미 뇌종양은 진행 중이고 신체의 다른 부위도 아프지만 발가락 몇 개만 멀쩡하니 아무 통증도 없으면 그 사람은 건강하게 만수무강이 가능한 거죠?
내 아파트 값만 무사하면 다 괜찮을 거 같나요?
물가폭등에 기업들 줄줄이 망하고 실직사태가 벌어져도 내 아파트 값만 떨어지지 않으면 괜찮죠?
우리나라 가계뷰채가 1,200조가 넘는다고 합니다.
금리가 오르거나 실직 혹은 물가폭등 등으로 대출금을 감당하기 힘들어도 아파트만 있으면 다 해결이 가능한 거죠?
아파트가 다 해주실거야~ ^^/3. 아...
'16.2.21 9:28 AM (199.115.xxx.47)그런 건 아니고요. 저는 그냥 아파트 시세 항상 체크하거든요.
오르거나 내리거나 큰 상관은 없는데 소형아파트들은 갈수록 품귀현상이 생기는 듯 해서요.4.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
'16.2.21 9:57 AM (110.70.xxx.12)아파트에 살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있고 대형을 유지할 능력은 안되니 소형이라도 찾을 수밖에요.
하지만 소형 아파트라도 임대하거나 거주할 능력이 안된다면?5. 루
'16.2.21 10:48 AM (175.223.xxx.208)투자목적이 아닌 가족과 실거주할 집은 반드시 있어야 하니 가격변동과 상관없이 내가 집살 능력(집값 70%이상) 은 지니고 적당한 대출끼고 사는건 집값 등락과 상관없다고 봐요. 저도 시세 항상 주의깊게 보는데 원글님 의견과 같구요.
6. 갑자기
'16.2.21 1:43 PM (39.7.xxx.215)1998년
Imf직후 생각이 납니다.
아파트값은 반값으로 떨어지고
은행이자 20%까지 치솟고 엄청났었지요.
그런 모습이 재현될 정도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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