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동호회에서 알게 된 여자분이 계신데
저랑 그닥 맞는 건덕지도 없고 나이가 같은 것도 아닌데 자꾸 따로 만나 밥한끼 하자 하네요
저는 불편한 사람은 만나고싶지 않아하는 성격탓에 자꾸 미루는데
"그럼 언니 화요일은요? 수요일은 안되세요? 주말은요?.." 이런 식으로 꼬치꼬치 캐묻네요
이쯤되니까 순수한 목적이라는 생각은 안들고 그냥 느낌이 쎄해요 왜 이러나 싶고....
마지못해 오늘 만나기로 했는데 내키지 않아요..
이런 경우 나가시겠어요?
인터넷 동호회에서 알게 된 여자분이 계신데
저랑 그닥 맞는 건덕지도 없고 나이가 같은 것도 아닌데 자꾸 따로 만나 밥한끼 하자 하네요
저는 불편한 사람은 만나고싶지 않아하는 성격탓에 자꾸 미루는데
"그럼 언니 화요일은요? 수요일은 안되세요? 주말은요?.." 이런 식으로 꼬치꼬치 캐묻네요
이쯤되니까 순수한 목적이라는 생각은 안들고 그냥 느낌이 쎄해요 왜 이러나 싶고....
마지못해 오늘 만나기로 했는데 내키지 않아요..
이런 경우 나가시겠어요?
자신의 느낌을 믿으세요. 가끔 그게 사람을 살리기도 해요.
다단계나 사이비 종교.
다단계나 사이비는 아닌듯해요 잘 사는 집 이쁜 아가씨인데.... 외로움을 많이 타는건지... 방금 몸이 안좋아 다음에 보자 카톡 보냈는데 그럼 금요일은요?? 또 물어보네요 ㅡㅡ; 뭔가 싶어요,,
잘사는 집 예쁜 아가씨라고 해서 그러지 말란 법 없지요.
시간 날때 이야기 하겠노라 하세요. 당분간은 바쁠 것 같다고.
정상이 아니죠 저정도면.
만날수 없자나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생각해
너무 빠른것도 난 싫어
너는 나를 만나자고
너는 나를 찾아와도
나는 너를 몰라
너를 만날 수가 업자나~~~~
내가 뭔가 부족하거나 아쉬운게 있어야
적극적으로 만나자고 합니다.
원글님이 불편할 것 같은 느낌이 드시면 안만나시는게 맞아요.
주변에 네트워크마케팅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주변 사람들 다 잘살아요.
네트워크 해서 잘사는게 아니라....
원래 현금만 수십억씩 가지고 있는 자산가들인데
사람만나고 재미로 하는거더라구요.
문제 많은 신천지 같은 곳도 겉으로는 그냥 기독교라고 합니다.
컨디션 좋아지면 내가 연락할께요... 이럼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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