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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숍에서 시끄럽게 구니까 옆자리 사람이 집에갔어요..

커피숍 조회수 : 2,601
작성일 : 2016-01-26 19:30:21
제가 지나다니는곳마다 폐허네요

쓸쓸해요...
IP : 223.33.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그로
    '16.1.26 7:42 PM (49.174.xxx.158)

    떠드시려면 남의 업장에 피해주지 말고 이불 속에서 시끄럽게 하세요.

  • 2. ....
    '16.1.26 8:00 PM (175.124.xxx.171)

    아무리 카페라고해도 적당히들 떠들었으면 좋겠어요...아주머니들 모임인지 보면 귀청 떨어지겠던데.. 조용히 커피마시러 온 사람도 많은데..제발 피해는 안줬으면..

  • 3. 폐허가
    '16.1.26 8:06 PM (14.52.xxx.171)

    아니라 초토화 시키는거죠
    제발 그러지 마세요
    혼자 떠들순 없고 여러명 가셨을텐데 아줌마 명수대로 커피도 안시키고 떠드는거 정말 보기 괴로워요

  • 4. ㅎㅎㅎ
    '16.1.26 8:31 PM (121.147.xxx.96)

    자아비판인가요?

    저는 할배들 목소리가 어찌나 쩌렁쩌렁한지
    스트레스네요.

  • 5. 당신은
    '16.1.26 9:44 PM (219.250.xxx.125)

    폐허메이커. 다른사람들의 피스브레이커. 그렇게살고싶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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