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생활비

선샤인 조회수 : 1,935
작성일 : 2016-01-25 12:53:52

  부모님께 매달 생활비 드리시는 분들요.

  생신이나 명절때도 따로 또 드리시나요?

  곧 결혼하고 시댁에 생활비를 30 정도 드리려고 하는데. (이건 사정상 드려야 해요)

  어버이날과 생신 정도는 따로 챙겨드릴려구요.

  명절때 빈손으로 갈 수 없고 뭐라도 사들고 가야는데 용돈까지 드리자니 적잖이 부담이네요.

  돈이야 많으면 넉넉히 드리고 고민안하죠.. ㅜㅜ

IP : 219.255.xxx.2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5 12:58 PM (223.62.xxx.110)

    명절인데 안드리면 그래도 좀 서운하시겠죠?
    단 많이는 말고 10만원 정도만 드리시면 어떨까요?
    대신 선물도 좀 작게
    첨부터 크게 드리기 시작하면 중단할수 없고 버거울수 있어요

  • 2. ....
    '16.1.25 1:05 PM (114.204.xxx.212)

    꼭드려야 한다면 , 명절 생신 어버이날 네번은 10정도 따로 드리고
    선물은 최소로 하세요
    생각보다 훨씬 돈이 더 나간다는 각오는 하셔야해요
    매달 드려도 , 따로 병원비, 필요한거 안해드릴수 없거든요

  • 3. .......
    '16.1.25 3:00 PM (218.236.xxx.244) - 삭제된댓글

    저는 따로 안 드리는데, 대신 부모님 생활비, 병원비 100% 부담합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 세대가 저희랑 다른거 아는데, 월 30만원이면 작은돈은 아니지만 큰돈도 아니예요.

    가장 문제는 남편일겁니다. 남편이 그래도 명절인데....그래도 생신인데...라는 식으로 나오면 답은 없어요.
    남편과 합의만 되면 안 드려도 상관없겠지만요. 여기에 물어보실게 아니라 남편과 상의하세요.
    명절에도 최소한 10만원 정도는 드려야 될겁니다. 선물은 회사에서 나온거나...그런거 들고 가세요.
    어르신들은 명절 지내라고 회사에서 별도로 보너스가 나온다고 생각들을 하세요.

  • 4. .......
    '16.1.25 3:35 PM (218.236.xxx.244)

    저는 따로 안 드리는데, 대신 부모님 생활비, 병원비 100% 부담합니다.
    (외벌이 중딩 아이 하나 학원 전혀 안보내고 제가 끼고 가르칩니다. 어쩔 수 없어요.)
    요즘 젊은 사람들 세대가 저희랑 다른거 아는데, 월 30만원이면 작은돈은 아니지만 큰돈도 아니예요.

    가장 문제는 남편일겁니다. 남편이 그래도 명절인데....그래도 생신인데...라는 식으로 나오면 답은 없어요.
    남편과 합의만 되면 안 드려도 상관없겠지만요. 여기에 물어보실게 아니라 남편과 상의하세요.
    명절에도 최소한 10만원 정도는 드려야 될겁니다. 선물은 회사에서 나온거나...그런거 들고 가세요.
    어르신들은 명절 지내라고 회사에서 별도로 보너스가 나온다고 생각들을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204 현금 영수증 어떻게 하나요? 모르겠네요 .. 2016/02/01 355
524203 마이코코 임희정씨 결혼한 거 아니었나요? misks 2016/02/01 11,954
524202 간장조림에 카레가루 넣어보신분?? 2 간장 2016/02/01 581
524201 담임이 수학샘인데 생기부 달랑 한 줄 써 줬는데요... 21 예비고2 2016/02/01 5,947
524200 더민주 김종인 이나 정의당 심상정이나 더럽게 웃기는 인간들이네.. 12 ..... 2016/02/01 1,640
524199 남친이 헤어지자 했는데. 다시 연락이 올까요? 17 g6 2016/02/01 7,236
524198 오리털 패딩 비린내 나는데 밖에 걸어두면 사라질까요? 2 예쁜데 2016/02/01 4,137
524197 학부모 회원 나이스에서 자녀봉사시간 조회 가능한가요? 4 궁금이 2016/02/01 2,821
524196 이 문자 피싱인가요? zzomim.. 2016/02/01 442
524195 시부모님 요양원 계시는 분 계세요?? 9 만감교차 2016/02/01 3,590
524194 40대 코트는 어디서 사나요? 24 샤방샤방 2016/02/01 6,706
524193 돼지띠 나가는 삼재라 그런지 감기 지겹게 안나네요. 12 111 2016/02/01 2,800
524192 한반도 사드배치..사실상합의? 1 사드반대 2016/02/01 385
524191 식기세척기 이용팁 10 냥이랑 2016/02/01 3,072
524190 나보다 한살 어린 형님, 반말은 기본이요 때론 이상한 행동도 하.. 8 괴로워요 2016/02/01 2,266
524189 염장다시마요 1 알려주세요 2016/02/01 645
524188 로버트 프로스트..내용 이해되세요? 3 오늘은선물 2016/02/01 671
524187 남편 출근복을 싹 바꿔줄려구요 브랜드와 색상 팁 주세요 2016/02/01 495
524186 시어머님 코트를 사드리고 싶은데요.. 9 조심스레.... 2016/02/01 2,012
524185 고추장으로 만든 음식중에서 제일 좋아하는것~! 1 먹는 이야기.. 2016/02/01 728
524184 국세청 카드매출 합계중에서~ 1 질문 2016/02/01 1,422
524183 40세, 감기몸살 일주일째, 뭘 좀 챙겨먹을까요? 3 기운내자 2016/02/01 1,161
524182 오키나와 10 궁금이 2016/02/01 1,930
524181 시어머니 식사습관땜에 스트레스받아요 25 밥 좀 먹자.. 2016/02/01 7,558
524180 드디어 70대 노인분이 박근혜 욕을 하는데..ㅜㅜ 4 ㅇㅇ 2016/02/01 2,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