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엄마 아빠 정년퇴임 하신 부부 교사시고요,
시어머님도 정년퇴임 하신 교사 (게다가 교장으로 퇴임하셨어요^^;) 큰 시누이도 교사세요.
음.. 저랑 남편은 교사가 아닌데요.
저희는 자랄 때 별 어려움 없었어요. 밖에서 일을 하셔서 저희에게 큰 관심을 안주셨고 이게 너무 편했다는 게 공통적인 의견이고요..
결혼한 지금도 별 간섭 없으시고 너무 좋아요.
저희같은 분들은 안계신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에 대한 글이 많길래요..
^^; 조회수 : 950
작성일 : 2016-01-24 14:14:06
IP : 126.144.xxx.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제생각
'16.1.24 3:51 PM (125.134.xxx.138)ᆢ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주변에 여러 사람들보면 다양한 직업이?
직업없는 분들,ᆢ
평범한 주부인 언니들도 별 이상한 분들,
요즘 말로 진상 훨씬 많거든요
자기이익에 눈 어두운ᆢ정말 한눈에 보여요
그럴때마다 저를 뒤돌아보게 되어요
혹시나 나도 저런 분들 대열에 낄수도 있고ᆢ
남들이 지적하는 진상 될까봐요
며칠간 82에 직업 지적해서 글 올라오는 게
참ᆢ안타까워요2. 원글
'16.1.24 7:20 PM (126.144.xxx.6)윗분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사람 나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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