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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든조건 준수한데 비만인 남자 어때요?

.... 조회수 : 9,715
작성일 : 2016-01-21 23:45:05
오랫동안 알고 지낸 지인이 있어요

첨엔 인기가 없을거 같았어요 키는 크지만 비만이라

그런데 주변에 늘 여자가 있네요

알고보니

집안 좋고 학벌좋고 직업도 좋아요 물려받은재산도 많고

여유로운성격에 유머도 있고 지식도 박식해서

주변에 사람도 많고

어쩌다 보니 저랑도 연락을 주고받을랑 말랑하는데

저보단 조건면에서는 다 좋은데

비만인지라..

살을 빼면 키도크고 얼굴도 흰피부에 괜찮을거같은데

알고지낸 기간내내 단한번도 빼지를 않네요..

혹시 주변에 이렇게

다 좋은데 살찐분이랑 만나거나 결혼하신분 있으신가요

저한테 과분하느니 김칫국이니 그런말은 정중하게

사양하겠습니다~



IP : 39.7.xxx.5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데요
    '16.1.21 11:45 PM (116.37.xxx.87)

    김준현같은 남자도 귀엽잖아요~

  • 2. ...
    '16.1.21 11:47 PM (66.249.xxx.213)

    그럼요. 뚱뚱해도 키 큰 남자는 크게 마이너스요소가 안되던데요. 여자 잘 만나요.

  • 3. 이해가...
    '16.1.21 11:49 PM (110.35.xxx.162)

    남들에게 물어본들 답이 나오나요?
    본인의 마음이 중요한거죠.

  • 4. ㅡㅡㅡㅡ
    '16.1.21 11:50 PM (216.40.xxx.149) - 삭제된댓글

    제남편이네요. 다 준수한데 비만이에요.

    성적인 면은 꽝이에요. 당뇨 고혈압 대사증후군 오다보니 나이 30 중반부터 발기부전오고 지루 오고. 지루증세때문에 애두명 간신히 낳을정도로 성관계 제대로 못했고요. 정말 두번 성공한게 두명.
    그리고 늘 피곤해하고 체력도 저질이라 바깥활동이나 산책 놀이 여행은 늘 제가 애둘데리고 해요.

    님이 성적으로 왕성한 분이면 비추에요. 전 섹스 별로라 다행인데 멀쩡한 성욕가진 여자면 진즉에 갈라섰겠죠.
    남자가 배나오고 허리 드럼통만해지면 성적능력도 떨어지는거 첨알았네요. 여성홀몬도 늘어서 성격도 여자같구요.

    또.. 식탐이 엄청나서 늘 밥하는거 엄청나게 해요. 엄청먹어요. 혼자서 3,4 인분 먹어요.

    뚱뚱하다는거 일단 건강문제랑 직결이고 중요해요.
    대사질환 오는거 염두하세요.

  • 5. 솔직
    '16.1.21 11:51 PM (203.226.xxx.125)

    섹스할 때 느낌이 없어요...

  • 6. 저라면
    '16.1.21 11:53 PM (121.132.xxx.147)

    이 남자가 몸매까지 완벽했으면 나에게까지 차례 왔겠어. 이런 생각 들것 같은데요.

  • 7. ㅡㅡㅡㅡ
    '16.1.21 11:56 PM (216.40.xxx.14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생명보험이나 각종 건강보험도 늘 거절되거나 하구요. 다행히 재산은 많아서 그건 괜찮지만. . 나중에 병원비는 엄청 나올거 같아요.

    전 개그맨 김준현 보면- 제남편이 딱 그런 이미지거든요.
    솔직히 깝깝해요. 전혀 귀엽지않고 먹방보면 미련해보여요. 저러다 뇌경색이나 뇌혈관 문제 오지 싶고.
    비만하면 애들하고도 못놀아줘요 본인 몸이 무거워서 금방 지치고 땀흘리고... 여자가 말라요 몸쓰는건 다 해야해서.
    전 결혼하고 삐쩍 말랐고 남편은 더 쪘어요.
    당뇨로 혈당 확 올라서 응급실도 갔네요 남편.

    그리고.. 솔직히 살에 파묻혀서 성기도 무지 작아요.
    그런건 생각도 못하셨을텐데.

  • 8. 헉 윗님..
    '16.1.22 12:04 AM (124.54.xxx.63)

    어느 정도 비만이면 그렇게 되는거죠??
    남자가 비만이면 다 그런가요??

    저는 비만인데 성생활 아주 좋거든요.
    남자와 여자는 많이 다른가보네요??

  • 9. ...
    '16.1.22 12:09 AM (39.7.xxx.54)

    김준현과는 아니고 박명수 밑에 있는 류재환같은 느낌이애요 술담배 안하고 팔다리는 가는데 배만 스머프처럼 나온 .. 제가 다행히 성생활에는 둔한지라 상관없지만 .. 그렇네요..재사증후군이나...그런것들..

  • 10.
    '16.1.22 12:18 AM (1.228.xxx.48)

    저는 모든 조건은 안 좋은데 제가 성적으로 끌리는
    사람과 결혼했어요 지금 후회없어요
    경제적으론 좀 쪼달리만 ㅎ
    남편이 날 사랑해준다는 느낌이 충분하니 좋아요
    사랑받는 다는건 여자한테 자신감을 주죠
    사람 마다 원하는게 다르니 어느게 정답이라할수는 없죠

  • 11. 자신있으면.
    '16.1.22 12:55 AM (75.166.xxx.27)

    사귀면서 식단조절시키고 운동같이다니면서 다이어트시키고 건강관리해줄 자신있으시면 사귀세요.

  • 12. ///
    '16.1.22 1:47 AM (14.45.xxx.112)

    일단 결혼해서 살이 더 찌면 더 찌지 빠질거란 기대는 안하고 시작하시고
    약 10kg 더 늘어도 저 남자가 좋다고 생각하고 결혼하세요 ~
    우리 남편 결혼 전 허리가 28일정도로 슬림하고 잔근육질이었는데도
    지금 투실투실 배가 두리뭉실합니다.....
    회식에, 운동부족 나날들, 스트레스, 과로는 살을 엄청 찌우더라고요.....
    피곤한거 뻔히 아는 사람 휴일에 깨워 운동시키기도 그렇고요.

  • 13. ㅡㅡ
    '16.1.22 3:21 AM (223.62.xxx.135)

    전 여자 뚱뚱한거 신경 안쓰는데
    남뚱은 완전 싫어요. 죄송하지만 남뚱은 혐오급 ㅜㅜ

    남뚱은 그냥 딱 게으름 땀줄줄 식탐 이게 여자보다 더 심한
    경우가 많아서 여뚱과 또 다르다는 덩치큰거랑 뚱 차이도 많이나고 출렁출렁도 많고 아무리 다 가져도 싫네요.

  • 14.
    '16.1.22 4:35 AM (110.70.xxx.170)

    휴비만이면 나머지가 준수할수가 없는데....

    비만인남자 너무싫어요

    특히 냄새...식초냄새랑

    숨쉬는소리...다싫어요

    자기관리 못하는거죠

    비위상해서 싫어요

  • 15. 남뚱싫어요저도
    '16.1.22 5:02 A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

    제 전남편이 178 정도에 130 키로 정도 나가요.
    정말 저 위에 어느분처럼 남자는 뚱뚱하고 여자는 마르고 딱 제 얘기인줄..결혼생활 내내 잠자리 손가락 꼽을 정도였고 둘째 딸아이 낳고 10여년간 성관계 안했어요. 얼굴만 봐도 비위상하고 정떨어지고 아무것도 노력하지 않는 그 모습이 넘 싫었어요. 옷도 기성복중에 맞는옷이 없어서 수입보세 입고 겨울이고 여름이고 땀을 한바가지..빨래하고 세탁물 널을때 옷 개킬때 그 어마무시한 큰 사이즈 때문에 옷 만지기도 싫었고 그 특유의 이상야릇한 냄새..정말 너무 역겨웠어요. 보험들때 전 보험사 거절되거나 할증 붙고 못생긴건 용서되도 뚱뚱한건 참을수 없더군요. 더군다나 삶의 아무 의욕도 없고 게으르고 . 저는 아무리 능력 할아버지라도 뚱뚱한남자 너무 싫어요. 차라리 혼자 늙는것을 택할지언정요. 그리고 능력남은 저렇게 자기몸 관리 못하고 뚱뚱하게 안 놔둬요. 어느정도 통통한건 용서되도 뚱뚱한건 정말 못 참습니다. 성적으로도 물론 떨어지는건 두말할 나위 없구요. 한공간에 같이 숨쉬기도 숨막히죠

  • 16. 남뚱싫어요저도
    '16.1.22 5:09 A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

    아... 김준현씨 땀흘리며 먹방 하는거 보고 전남편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숨이 턱 막히고 비위가 상해서 채널을 돌리고말아버렸네요 ㅠ 진짜 능력있는 남자는 비만 될때까지 자기몸 놔두지도 않거니와 능력있다 해도 정말 싫어요. 작년에 갈비뼈 골절상을 입어 흉부외과 진찰갔다가 의사샘이 고도비만인거 보고 그 좁은 진료실에서 숨이 턱 막히는줄 알았어요. ㅜ 제 개인적인 취향임을 말하는거지 비난은 아니에요.

  • 17. ㅡㅡㅡ
    '16.1.22 5:14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여자는 그 정도 뚱뚱해도 향기폴폴 나는 애들 많은데
    남자 뚱뚱은 거의 99프로 퀴퀴한 뭐 살이찌면 귀찮기도
    하겠지만 기본이란게 있는데 근처도 가기 싫어요.
    뚱뚱한 남자들 깨끗한거 살면서 한번도 본적없네요.
    하다못해 여름 팔꿈치 조차 시커먼 으윽ㅡ
    차라리 평생 혼자 사는걸 택

  • 18. ㅡㅡㅡ
    '16.1.22 5:17 AM (1.235.xxx.248)

    여자는 그 정도 뚱뚱해도 향기폴폴 나는 애들 많은데
    남자 뚱뚱은 거의 99프로 퀴퀴한 뭐 살이찌면 귀찮기도
    하겠지만 기본이란게 있는데 근처도 가기 싫어요.
    뚱뚱한 남자들 깨끗한거 살면서 한번도 본적없네요.
    하다못해 여름 팔꿈치 조차 시커먼 으윽ㅡ
    차라리 평생 혼자 사는걸 택

    참고로 사회적으로 성공한 남자들 중 건장하고 덩친큰 사람은 봐도 뚱뚱한 사람 한명도 본적 없어요. 연예인도 특수 캐릭터나 일반은 전문기술직 정도 수준.

  • 19. 내가
    '16.1.22 8:45 AM (42.148.xxx.154)

    아무리 그 남자가 좋다한들 주변에 여자가 많다면
    피해야 할 사람입니다.

  • 20.
    '16.1.22 8:54 AM (14.41.xxx.81)

    결혼하고 살 빼라고 하면 되죠. 와이프랑 오래오래 같이 살고 싶다고 십키로 뺀 남자 있어요

  • 21. ㅡ,.ㅡ
    '16.1.22 9:42 AM (112.220.xxx.102)

    덩치있는 남자 만난 이후론 마르거나 적당한 체격의 남자는 눈에 안들어오던데요 ;
    볼록한 배가 편안함을 주는줄 왜 미쳐 몰랐는지 ㅎ
    류재환정도면 완전 괜찮죠 ㅋ
    전 더 덩치있는 남자도 만나봤는데요
    암튼 전 좋아요ㅎ

  • 22. 결혼하면 다들 살더찌는거 아시죠..
    '16.1.22 9:49 AM (118.217.xxx.54)

    저도 남편도 마른 체형에다
    둘다 살찌는거 싫어하는 타입인데
    결혼 3년만에 저는 고3몸무게가 되었고
    복근있던 남편은 배가 나와부렀어요 ㅠㅠ

    나이 탓도 있고 또 같이 뭐 먹는재미도 있으니까
    결혼하면 살이 조금씩은 붙거든요.
    원래 뚱뚱하신 남편이라면 원글님이
    죽기살디로 보채고 안먹이고 해야
    겨우 현상유지 정도일거에요.
    살을 뺀다? ㅎㅎㅎ 그건 엄청 힘들겁니다.

    지금도 저는 마른편이지만 고3몸무게가 싫어서
    피티끊고 식단관리 하는데요.
    솔직히 결혼했고 나이가 드니까 (낼모레 40)
    의욕이 안생겨요. 남편은 맨날 나 이쁘다 하니까..

    그러니 토실하신 분이면 더더욷
    살빼겠다는 마음없이 오히려 더 찔 가능성이 크다는거
    기억하시고.. 나머지 건강상의 문제는 윗분들이 잘 설명해주셨으니 저는 패스하렵니다.

  • 23. 덧붙이자면
    '16.1.22 10:14 AM (61.105.xxx.148)

    여기서 통통 수준은 패스구요.
    정말 김준현이나 강호동 한참 쪘을때 정도의 뚱뚱한 남자의 특징
    1.냄새가 너무 지독해요. 이상야릇한 냄새..
    샤워할때 팔이 손이 몸에 다 닿지 않아서 깨끗이 씻질 못하고 물 한번 끼얹고 나오는 식이에요.
    늘 땀.냄새.
    2.정말 게을러요. 움직으는거 자체를 힘들어하고 숨도 쌕쌕거리며 쉬죠
    3.성적인 문제. 저위에 잘 적어주셨네요. 성적인 능력 현저히 떨어지고 크기도 엄청 작아요.
    관계 가질때 여자의 몸과 얼굴에 땀이 비오듯이 쏟아지는 참사를 겪을수 있어요. ㅠ
    4.보험가입이나 이런것이 남들보다 어려워요. 담보를 갖고 들거나 거절당하거나 검진후 축소.
    보험료는 엄청 비싸구요.
    5.기성복중에 맞는 옷이 없어요. 105 사이즈도 안들어가요.
    세탁기 돌리고 빨래 널을때 티셔츠 하나 바지 하나가 빨래건조대 다 차지해요. 옷걸이에 걸려지지도 않아요.
    5.의욕도 활력도 없어요. 푹퍼져 있고 한번 침대에 눕거나 앉아버리면 종일 일어날 생각을 못해요.
    6.음식을 먹을때 씹지도 않고 그냥 삼켜버려요. 혐오..ㅠ 엄청나게 먹어대요.
    밥 외에 밀가루 음식. 과자 치킨 등등
    7.남자로써 어떤 매력도 느껴지지 않네요.
    8.밖에 외출이라도 할라치면 사람들 시선 강탈해 올수 있어요. 둘이 같이 있으면 시선이 아주 내리 꽂혀요.
    9.한공간에 같이 숨쉬고 있으면 숨이 콱 막혀오게 답답함을 느껴요.
    일상적인 데이트. 영화관람. 드라이브. 이런거 할때 진짜 불편해요.
    10.아무리 뒤뚱거리고 몸이 비만이여도 뺄생각을 안해요.
    작심삼일 시도하다 다시 더 찌고. 심신미약 상태.
    11.얼굴 못생긴건 참아도 정말 뚱뚱한건 못 참겠어요.

    이상 겪어본 경험담이였어요.

  • 24. 저어기
    '16.1.22 10:33 AM (59.9.xxx.6)

    댓글 보니 딱 강호동.김준현. 또 그 티비에 맨날 나오는 거구 한의사가 딱 떠오르는데 보기만해도 숨 막혀요. 통통하고 약간 배나온건 귀엽게 봐줄수 있지만 짧다못해 아예 없는 목이며 2중턱에...벗겨놓으면 하아...도망가고 싶을거예요.

  • 25. ...
    '16.1.25 11:13 AM (211.36.xxx.61)

    전 좋은데요^^

  • 26. 보험몰
    '17.2.4 9:07 A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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