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지금 보는데 저는 별로네요.
가장 쑈킹한 건 거기 나오는 부모님들이 요즘에도 보기드문 친구같은 부모. 권위적인 분이 한 분도 없단거.
그게 가장 부럽네요.
. 저도 도봉구 골목에서 자랐는데 한 집은 꼭 술먹고 식구들 잡는 집도 있고
아상향이네요.
1. 판타지
'16.1.18 12:47 AM (111.107.xxx.144)판타지 맞아요 그렇다고 했어요
나쁜 사람 한명도 안나옴
1명 빼고2. ??
'16.1.18 12:52 AM (39.121.xxx.103)나쁜 사람 누가 나왔죠?
다 착한 사람 아니였었나..요?3. ㅇㅇ
'16.1.18 12:54 AM (121.168.xxx.41)그 1명, 혹시 택?
4. ㅁㅁ
'16.1.18 12:54 AM (125.178.xxx.41)선우네 할머니가 선우네 집 담보로 돈 가져가서 경매 넘어갈뻔했죠...
5. ㅎㅎㅎ
'16.1.18 12:59 AM (122.34.xxx.106)그렇죠. 권위적인 부모 없고 선생님들도 따뜻하네요. 말죽거리 잔혹사의 학교가 리얼 한국 학교 모습이건만...ㅋㅋ
6. 내용은 괜찮은데
'16.1.18 1:00 AM (82.45.xxx.102) - 삭제된댓글부모가 자식들에게 개딸이라거나 이년 저년하는 게 너무 이상하더군요.
예쁜 말도 많은데 저런 상스런 욕으로 부르는지.7. 괴담..?
'16.1.18 1:00 AM (111.107.xxx.144)쌍문동엔 천재 바둑기사가 살아
누구도 그 아이가 원하는걸 탐해서는 안돼
20년 죽마고우고 뭐고 박살내버리거든
천재바둑기사로 개박살난 88의 추억.
이란 제목으로 응팔게시판에 올라 있었어요
얼마나 웃었는지8. 택이도
'16.1.18 1:08 AM (66.249.xxx.213)정환이처럼 6년을 참았는데ㅠㅠ
왜 그런 괴담이 도는지...9. ..
'16.1.18 1:44 AM (116.126.xxx.4)저도 ㅌ...덕선이가 춤출때 웃는 정환이를 보더니 .. 어 어 이럼 안되는데 하는 표정
10. ㅎㅎ
'16.1.18 3:25 AM (190.92.xxx.232)드라마야 환타지니까..어쨋든 끝나고 나서까지 말나오게끔 작가가 일부러 병맛마무리 한거 아닌지.ㅠㅠ
제목을 아예 첨부터..택이와 보모들...이나,,, 천재바둑기사와 198811. 댓글보니
'16.1.18 11:16 AM (175.193.xxx.188)정환이팬들이 심성이 정말 못됐네요!
택이가 뭘 잘못했다고.12. ..
'16.1.18 12:01 PM (14.38.xxx.247)그러게요.. 택이가 뭘 잘못했다고
러브라인외에 음악이며 그시대 물건들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만..
이집저집 음식나눠먹던거 골목평상에 엄마랑 동네아줌마들 수다떨던거..
친구네집방에 모여서 뒹굴거리던거
그런거 보던 재미가 쏠쏠하더구만 ㅡㅡ;
그걸 못느끼는 세대들이 러브라인에 집착해서 편가르기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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