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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구석 웬수가 베란다에 흡연부스 설치한다는데

질문 조회수 : 12,188
작성일 : 2016-01-10 01:39:03

엄청난 골초에요
이미 자력으로 끊는거 포기구요
밖에 나가 피는게 도저히 힘들다고
베란다에 흡연부스 설치할꺼라네요
이거 정말 담배연기 막아주나요?
집구석에 흡연자들 있으신분들 어떻게 하나요
집안에서 피나요 그냥 참고 사시나요
IP : 125.129.xxx.212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집
    '16.1.10 1:40 AM (211.215.xxx.227)

    결사반대 합니다.
    설치하셨다간 스카이콩콩 탈 거에요.

  • 2. 읫님
    '16.1.10 1:42 AM (125.129.xxx.212)

    스카이콩콩이 뭐죠?

  • 3.
    '16.1.10 1:43 AM (81.57.xxx.175) - 삭제된댓글

    참고 사는게 어디 있어요
    끊거나 안되면 바깥에 나가서 피워야죠
    어차피 부스도 집 안 아닌가요?
    나가는거 귀찮은건 본인 일이구요
    50년대 아빠도 아닐지언대 집안에서 피우는게 말이 되나요?

  • 4. ㅋㅋㅋ
    '16.1.10 1:43 AM (182.222.xxx.79)

    진짜 특이하네요.
    저희집 인간도 골초하나 있는데
    나가서 핍니다.
    칼 맞고싶으면 그러라 하세요.
    아님 그 부스가 철통방어로 부스안에서 담배연기가
    안나옴 그러라하세요.

  • 5. 그니까
    '16.1.10 1:46 AM (125.129.xxx.212)

    베란다 한쪽 구석에 설치해서 창문열고
    바로 빠지게 한다네요
    벌써 다 알아봐놨다고 연기 안들어온다고
    큰소리 빵빵
    집안에서는 피면 안된다는거 알아요
    밖은 못나가겠다 새벽에도 피기 때문에

  • 6. 님은 참아도
    '16.1.10 1:47 AM (110.70.xxx.208) - 삭제된댓글

    윗 집, 위의 윗집, 그 윗집, 그 위의 위엣집들이 엘리베이터에 격문을 붙이거나, 관리사무소 통해 항의 들어오거나 그럴걸요. 비흡연자들은 냄새를 강아지(!)처럼 잘 맡더군요.

  • 7. 그게요
    '16.1.10 1:48 AM (182.222.xxx.79)

    윗집부터 몇층은 다른집에 냄새가 간다니깐요,
    여름이라 문여는 계절 와봐바요.
    님아,남편 개념좀 하드에 심어주세요.
    너나 마시라,인간아...라고 교육좀..

  • 8. ㅎㅎ
    '16.1.10 1:50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윗집에서 스카이콩콩으로 쿵쿵거리며 복수한다는 의미에요. 아님 윗집들과 칼부림 난다 뭐 이런.
    담배 연기를 밖으로 빼면 윗집들 방으로 다 들어와요.
    연기 느끼고 바로 창을 닫아도 이미 들어온 연기는 괴롭답니다.

  • 9. 다행히
    '16.1.10 1:51 AM (125.129.xxx.212)

    15층중 14층이고 위층엔 문 꼭꼭 닫고 할머니 한분이
    혼자 사심 안방쪽 베란다라 거기 부스 설치하면 밖에도
    가린데 없어 연기 다 빠진다고하고
    흡연권리를 달라 피해는 안주겠다 생난리에요

  • 10. ..
    '16.1.10 1:56 AM (66.249.xxx.218)

    담뱃불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면 어쩌죠?
    그리고 부스 설치해도 담배연기 다 새어나오죠

  • 11. ....
    '16.1.10 2:02 AM (117.123.xxx.154) - 삭제된댓글

    아 너무 이기적이시네요... 님도... 그니까 님 집안으로 담배연기 들이기 싫어서 물어보시는 건가요? 흡연부스를 베란다에 만들면 결국 환기구를 창문밖으로 내놓는 거잖아요. 다른집으로 가는 담배연기는 속수무책이고요.

  • 12. 윗집 할매
    '16.1.10 2:08 AM (211.215.xxx.227)

    담배연기 올라오기만 하믄...
    울손주들 죄 불러다가 스카이콩콩 줄넘기 롤라스케이트 할겁니다.
    게다가 울아들 야구선수임.

  • 13. 썅너메셐키
    '16.1.10 2:09 AM (1.254.xxx.88)

    아랫집 인간하나 죽어라 화장실과 베란다 이용하는데 확 썅.
    매일 감기나 걸려라 목감기 걸려라..주술을 외우고 있음.

  • 14. 그게
    '16.1.10 2:10 AM (125.129.xxx.212)

    저도 그래서 연기가 아랫집으로 가면 어쩌냐고
    아파트 못산다고 하니까 연기는 위로만 간다고
    또 높이가 있어서 하늘로 금방 사라진다고

    아휴 넘 싸워서 지치고 죽겠네요
    정말 해결은 부스뿐인지
    끊는건 포기

  • 15. 미친
    '16.1.10 2:11 AM (216.40.xxx.149)

    걍 밀폐용기 안에 들어가 지혼자 연기 다 마시고 빨리 뒈지라 하세요.

  • 16. 님~
    '16.1.10 2:13 AM (211.215.xxx.227)

    님네 집안으로 냄새 안들어가게 베란다에 흡연부스 설치해서
    연기를 바깥으로 뿜으면...
    그 연기가 공기중에 분해되는게 아니라
    고대로~~ 윗집, 대각선집, 윗윗집 등으로 들어갑니다.

    윗집 할머니 빨리 돌아가시게 할라고요?

  • 17. 그니까요
    '16.1.10 2:14 AM (125.129.xxx.212)

    부스 설치해주고 말대로 연기 안나온다니
    그안예서 지혼자 다 마시고 일찍 죽기를 바래야하나
    부스라도 해야 다른 가족건강이라도 지키죠

  • 18. 윗집 할매
    '16.1.10 2:15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난 사람도 아녀.

    어휴 늙으면 죽어야...ㅎ

    시방 아랫집이 문제여??
    나는 사시사철 문을 닫고 산당께!!

  • 19. 극혐
    '16.1.10 2:18 AM (110.70.xxx.163)

    지구상에
    저런 인간도 사는구나..

  • 20. ㅡㅡㅡ
    '16.1.10 2:18 AM (216.40.xxx.149)

    부스를 밀폐형으로 하고 들어가 피라고 하세요
    뒈질라믄 니혼자 폐암으로 뒈져라 하세요.

  • 21. 병원에 가서
    '16.1.10 2:18 AM (42.148.xxx.154)

    폐가 어떠한가 시티 촬영한 다음에 담배를 펴도 피시도록 하세요.
    엑스레이로는 암이 발견 안됩니다.
    회사에서 1년에 한번하는 하는 건강검진으로는 폐에 발생한 암은 발견하기 힘들어요.
    아니면 보험을 큰 것 드시고 담배를 펴시든지요.
    남편분이 저 세상을 가시더라도 남아 있는 식구들은 살아야 하니까요
    그리고 담배연기는 아랫층으로도 옵니다.

  • 22. 오렌지
    '16.1.10 2:20 AM (1.229.xxx.254)

    겨울에 문 다 닫고 살아도 틈새로 담배냄새 들어와요 연기가 오진 않아도 냄새가 들어와요 정말 정말 정말 싫어요 전 오죽하면 코에 집게 꽂아요 아우 성질나

  • 23. 오렌지
    '16.1.10 2:22 AM (1.229.xxx.254)

    그리고 부스에서 담배 피고 옷에 손에 머리에 다 베고 가족들 간접흡연은 어쩔려고 그러세요 제발 말리세요

  • 24. ...
    '16.1.10 2:27 AM (39.121.xxx.103)

    이래서 흡연자든..그 가족이든 다 싫은거에요.
    지랑 지 가족은 간접흡연 안좋으니 못하겠고
    남의 집은 상관없다..이거 아니에요!!!
    윗집 할머니 창문 늘 닫는다는 보장있어요? 그 옆집은요?
    그냥 집에서 그 연기 가족이 방문 꼭 닫고 다 마시세요.
    남에게 피해주지말구요.
    우리집 모두 비흡연자인데 남때문에 그 연기 쳐마시는 기분 알아요?
    진짜 층간소음은 비교도 안될만큼 죽이고싶어요.

  • 25. 이런건
    '16.1.10 2:32 AM (223.62.xxx.62)

    철저하게 벌금 왕창 때려야지.
    극이기적

  • 26. ,,,
    '16.1.10 2:40 AM (175.204.xxx.56)

    특히 여름에 미치겠더라구요
    배란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아랫집 담배연기 때문에
    안방까지 바로 들어와서 목도 맵고 눈도 맵고 아기랑 자는데 진짜!
    아랫집에 베란다서 피지 말라고 글도 붙였습니다~

    저희 아파트의 경우 베란다,화장실,아파트복도실내,엘리베이터,1층바로앞 모두 금연 장소입니다~

  • 27. 욕나온다
    '16.1.10 2:49 AM (58.143.xxx.78)

    길 걸어거면서 담배피는 인간들
    뒷통수 딱 쳐때려주고 싶음.
    목이 확 잠겨요. 법으로 좀 막았슴해요.
    아파트 부스설치하되 공기정화시설까지
    갖추라 하세요. 연기 서서히 내보내나 피우고
    결국 문 열어놓을거 아닌가요? 이웃주민들
    진짜 괴로워요.ㅠㅠ 담배 발암물질 들어있으니
    문제가 되는거구요.

  • 28. ..
    '16.1.10 3:00 AM (110.70.xxx.100) - 삭제된댓글

    저 지금 위층에서 담배펴서 우리집으로 냄새 다들어와서
    호흡곤란에 기침나서 깼어요.

    강아지도 캑컥거리고..


    진짜 뒈져버렸으면 좋겠어요.

    진짜 살인충동느낄정드로 증오합니다.

    제발 흡연자들..정신차려요

    흡연은 폭력이에요

  • 29. 담배 어디서 피우는지
    '16.1.10 3:13 AM (1.254.xxx.88) - 삭제된댓글

    다 알고있거든요? 진짜 다음에는 베란다 창문청소 합니다....그 물 몽땅 아랫집 안으로 쏘옥~ 들어가게요.
    우리집 2층 입니다. 아랫집 1층.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0. ....
    '16.1.10 3:19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흡연부스 외측에 강력 환풍기 설치 잘하면 연기가 바로 흩어져 날리면서 냄새를 거의 없애질거여요~~ 우리는 베란다있는 방하나를 흡연실로 쓰는데 방에서 한번 흩어진 연기가 베란다를 거쳐 날아가면서 별로 다른 세대에 냄새가 안나더라고요. 폐암은 담배보다 선천적 체질에 따르는 경우가 많아 조부모 모두 담배 많이 피고 90세 살았구요. 직장에서 돈벌어오느라 힘든 가장 집에서라도 편히 쉬면서 정신건강 챙기라고 흡연실 음주실 도서실 티비시청실 음악감상실 등 다용도로 놀이 공간을 마련해주고 밖에서 일없이 큰돈쓰지 말고 집에 일찍 들어오라고 ㅋㅋ

  • 31. 잡았다 요놈.
    '16.1.10 3:37 AM (1.254.xxx.88)

    ....

    '16.1.10 3:19 AM (183.107.xxx.162)

    흡연부스 외측에 강력 환풍기 설치 잘하면 연기가 바로 흩어져 날리면서 냄새를 거의 없애질거여요~~ 우리는 베란다있는 방하나를 흡연실로 쓰는데 방에서 한번 흩어진 연기가 베란다를 거쳐 날아가면서 별로 다른 세대에 냄새가 안나더라고요. 폐암은 담배보다 선천적 체질에 따르는 경우가 많아 조부모 모두 담배 많이 피고 90세 살았구요. 직장에서 돈벌어오느라 힘든 가장 집에서라도 편히 쉬면서 정신건강 챙기라고 흡연실 음주실 도서실 티비시청실 음악감상실 등 다용도로 놀이 공간을 마련해주고 밖에서 일없이 큰돈쓰지 말고 집에 일찍 들어오라고 ㅋㅋ

    //////////////////////////////////////////

    이런 미친 댓글을 다 봤나. 윗집에 물어봤어? 냄새 안난다고 누가 입증해? 하여튼... 예전에 살던 미친중년녀자 같구만. 아이방 창에서 맨날 풍기던 담배냄새. 하여튼. 개싸이코들이 담배피우는 증거.

  • 32. 잡았다 요놈.
    '16.1.10 3:38 AM (1.254.xxx.88)

    별로 냄새가 안난대....헐.
    그 별로 냄새 때문에 윗 사람들이 죽어나간다고... 말귀 좀 알아들어라.

  • 33. ....
    '16.1.10 3:54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구조에 따라 날수도 안날수도 사람에 따라 지랄발광할수도 별로신경 안쓸수도 ... 아파트에서 담배피는 집이 얼마나 많은데 ㅠ.ㅠ

  • 34. 뭐래
    '16.1.10 4:22 AM (118.42.xxx.97) - 삭제된댓글

    댓글도 기가 차네. 아파트에서 담배 피는 인간들 땜에 스트레스 받는 집이 피우는 집보다 더 많아요. 말 안하면 괜찮은줄 아는게 진상 특징이라더니 어이가 가출하네. 본인 가장만 신경 쓰지말고 남의 집 가장과 가족도 좀 신경써요. 현모양처 인양 써놨는데 댓글 내용은 어거지네. 냄새가 다 흩어질거 같으면 이집 저집 흡연 땜에 갈등도 없었겠죠. 우리 아파트도 관리실에서 방송하고 난리가 아님. 윗집 아랫집 다 피해보고 난리입니다. 진상이라 말 안통해 방송으로 하고 엘리베이터에도 또 게시판에도 써 넣어요. 그렇게 담배가 좋으면 문 열지 말고 부부가 다 마셔요. 다른 사람 정신 건강 신체 건강 위협하지 말고.

  • 35. 흡연부스
    '16.1.10 4:24 AM (104.33.xxx.253)

    만들어주세요. 대신 창문은 없는걸로. 베란다 바깥으로 연기 절대 안나가게... 그집 연기를 왜 다른집 사람이 맡아야하나요? 그집 가족은 맡으면 안되고 달른집 가족들은 맡아도 되는건가요? 그집 쓰레기는 그집에서 알아서 처리하길.

  • 36. ...
    '16.1.10 5:12 AM (39.121.xxx.103)

    미친 댓글보니 담배피는 놈년들은 폐암으로 일찍 죽는게 남들 돕는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담배 안피는 사람들은 담배 냄새 정말 민감해요.
    조금만 나도 미칠것같고 답답하고 역겹다구요. 근데! 흩어져서 괜찮다??
    환장하겠네..
    댁네 담배피는 인간이랑 가족들이나 폐암걸리세요.
    남의 가족들한테 민폐끼치지말고..
    그 좋은 연기 뭐하러 남한테 보내나요? 가족들끼리 사이좋게 들이마시지..
    암튼 담배피는 인간들이 남 배려하겠어요?
    꼭 보면 가족들도 똑같은 것들이라서 배란다 나가서 피라고하니 ㅎㅎ
    지들 맡기싫은거 다른 가족은 괜찮을줄 아나??
    흡연자들 암튼 역겨워..

  • 37. 담배냄새에 구토중
    '16.1.10 5:19 AM (180.230.xxx.39)

    밤마다 안방 화장실에서 담배역한냄새가 나요.아랫집이겠지요? 자기 집 안방화장실에서 피는것도 제제 할수있나요? 할수있담 신고하고싶네요 휴

  • 38. 새벽?
    '16.1.10 7:59 AM (121.174.xxx.134)

    어제 재활용 하러 밤에 나갔는데 어떤 남자분 추운데 밖에서 담배 피고 들어가던데요.
    그런데 남편은 새벽에도 핀다고 하니 그렇게 하지도 못하겠네요.
    담배 끊는게 정말 힘들어서 피는것까지는 어쩔 수 없다고 쳐도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 39. ㅇㅇㅇ
    '16.1.10 8:10 AM (39.124.xxx.80)

    밖에서 담배를 피면 불특정 다수는 그 담배연기를 마셔도 된다는 건가요?
    집에서 공기정화시설까지 설치해서 부스를 설치하세요.

  • 40. .....
    '16.1.10 8:20 AM (125.128.xxx.59)

    진짜 욕나오는 글이네요...

  • 41. .....
    '16.1.10 8:22 AM (125.128.xxx.59)

    이기적이네요...

    내가족 건강은생각하면서

    위 대각선 집들은 담배연때문에
    주말에도새벽에 눈떠야하는 사람들은
    폐암에 걸리던 상관없나보죠?

  • 42. 추워도
    '16.1.10 8:41 AM (175.223.xxx.124) - 삭제된댓글

    나가 펴야지 집구석에서 펴도 담배냄새는 평생 안빠져요.
    윗층 아래층 대각선 연기가 안다는 데 없고 다른집도 그 골초방 냄새 베란다에 뱁니다.
    처죽이고 싶은 인간들이에요. 담배피는 인간들 왠수덩이들 어쩜 그리 남인생에 피해주며 살까요?
    그좋은 담배 다 까서 남들에게 피해주지 말고 보약처럼 다려서 매일 처먹이세요.

  • 43. 뭔소리
    '16.1.10 8:52 AM (121.174.xxx.134)

    아파트 단지 에 흡연 구역 있어요.
    요즘 일부러 아파트 내에서는 못피게 하지만 담배 피는 사람들이 당장 끊지는 못하니
    그런 장소를 만들어 놓았어요.
    밖에서 담배를 피면 불특정 다수는 그 담배연기를 마셔도 된다는 건가요? 는 무슨 말이예요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피는건 안되지만 지정 흡연 장소는 공공장소나 병원 가면 있어요.

  • 44. 그러게 말이에요
    '16.1.10 8:57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골초면 나가 피우는 성의라도 있어야지 집에서 피겠다는 발상자체가 얼마나 이기적인지 그런 이기심이 제가 골초들을 싫어하는 이유에요

    가만 보면 담배피우는 놈들은 나와 피워도 아파트 출입구 근처에서 피우는데 일층 엿먹으라는 것도 아니고 아주 타인 생각 안하는 개떡같은 것들이 대부분이더만요

    진짜 환기시키려고 문 여는데 담배 냄새맡으면 삼대를 저주하게 되더만 부스건 나발이건 나가서 아파트 출입구 멀찍히 떨어진곳가서 피우라고하세요

  • 45. 깡통
    '16.1.10 8:59 AM (121.170.xxx.178)

    꼭 여기 댓글 보여주세요.
    담배 안피는 사람은 담배냄새에 민감하고
    역겹습니다. 아파트 방송으로도 실내에서,화장실에서,계단에서,아파트1층옆에서...
    피지 말라고 하는데도 꼭 피는 x들이있어요.
    정말 가서 뒷통수를 갈기고싶어요.
    담배냄새만 났다하면 뛰어가서 창문닫기 바빠요.
    욕이 한사발로 나옵니다.
    냄새가 우리집에만 안들어 오면된다는 발상은
    참 이기적이네요. 바람이 불면 연기가 옆집 윗집 다 갑니다.

  • 46. 원글도
    '16.1.10 9:07 AM (122.42.xxx.166)

    가만 댓글 단거 보니 은근 남편말 그대로 믿는듯.
    자꾸 변명 달잖아요. 내내 창문 닫고 사는 할머니 혼자 산다구요?
    15층 중 14층이라구요? 윗층 할머니 하나 괜찮으면 그만이니 다행이네요...라는 댓글을 원하시나 원.
    단독주택으로 이사가세요.
    역시 초록은 동색.

  • 47. 안방에
    '16.1.10 9:23 AM (175.223.xxx.86)

    창문쳐닫고 피우라 전해라. 니 가족만 피해안가면 다냐? 부부가 쌍으로 이기적

  • 48. ㅡㅡ
    '16.1.10 9:24 AM (123.111.xxx.64)

    글만 읽어도 개짜증
    진짜 담배냄새가 바로 윗층으로만 올라간다고 생각하는지?
    윗층 할머니가 문을 안연다구?
    24시간 지켜봤나???

    그리고 문 닫고있어도 냄새 들어옵니다

    이 무식한 부부야

  • 49. 난또
    '16.1.10 9:29 AM (203.226.xxx.101) - 삭제된댓글

    흡연부스라길래 공기정화장치를 완벽히 갖춘 부스가 개발되었나부다라고 생각했네요. 저도 밑에집 담배냄새 땜에 너무 괴로와서 피해당사자입니다. 건물내 금연 개념이 빨리 자리잡았으면 좋겠어요.

  • 50.
    '16.1.10 9:39 AM (223.33.xxx.29) - 삭제된댓글

    부부끼리 쌍으로 진상이네 끼리끼리 잘 만났네요

  • 51. ..
    '16.1.10 9:58 AM (218.234.xxx.133)

    저 담배 냄새 올라올 때마다 아랫층 욕했는데 그게 4개층을 건너서 올라오는 거더라고요.
    그리고 참 이해 안되는 게,
    아랫집 민폐라고 이불 털지 말라고 하잖아요.
    연기가 바람에 흩날려 없어진다는 논리라면,
    이불이나 먼지를 베란다 밖에서 털어도 바람에 날려 다른 데로 가지, 그게 왜 아랫집으로 들어가겠어요?

  • 52. ..딴얘기지만
    '16.1.10 9:58 AM (125.135.xxx.121)

    한가한 시간에 아울렛에 옷사러 가면 남직원 담배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숨도 안쉬어지고 옷이고뭐고 얼른 나가고 싶어요
    내가 사장이면 흡연하는 직원은 당장 짜를거예요
    밖에서 피우고 와서 그 배여있는 냄새는 어쩔건지
    흡연자는 서비스직에서 일하면 안되요
    그 흡연부스 다 좋은데 꼭 밀폐시켜야하는거 알죠?
    그 좋은 담배연기 왜 내보낸데요
    연기까지 다 마시라 하세요
    아님 한적한 단독주택으로 이사가던가

  • 53. 제가
    '16.1.10 11:02 AM (222.236.xxx.133)

    빌라 꼭대기층 사는데 옥상에서 피워도 냄새 들어옵니다.
    그리고 주차장에서 피워도 냄새 들어오구요.

  • 54. ...
    '16.1.10 11:37 AM (117.111.xxx.6) - 삭제된댓글

    윗층에서 담배 펴도 아래로 내려와요.
    거실에 있다가 냄새 나서 베란다로 나가보니 윗층 흡연자가 베란다 난간에 윗몸 걸치고 담배 피고 있더군요.
    아랫층인 줄 알고 아래부터 봤는데 없어서 위를 올려다 본 거 였어요.

  • 55. ...
    '16.1.10 11:57 AM (117.111.xxx.6)

    윗층에서 담배 펴도 아래로 내려와요.
    거실에 있다가 냄새 나서 베란다로 나가보니 윗층 흡연자가 베란다 난간에 기대서 담배 피고 있더군요.
    아랫층인 줄 알고 아래부터 봤는데 없어서 위를 올려다 본 거 였어요.

  • 56. .....
    '16.1.10 12:49 PM (223.62.xxx.49)

    위아래옆집 다 가는 데 그게 무슨 민폐예요..
    진짜 어이가 없다 못해 화가 나려고 하네.
    지금 집안 가족만 안 마시게 흡연부스하면 다예요?
    그거 한다고 해도 집안으로 당연히 들어오고 베란다로 당연히 들어오지요.
    아니 이게 문제가 아니라..
    창문으로 빼내면 위아래옆집 다 죽으라는 건가?

    작은 방 한 구석에 창문도 없이 밀폐공간 만드시고
    거기서 혼자 피우고 다 핀다음 니온 연기 다 들이 마셔서
    밀폐공간 담배연기 하나도 없게 한 다음 나오라 하세요.
    남편분 폐에 차곡 차곡 저장하고 나오시길.

    아마 숨쉬는 내음내음 담배연기 솔솔 가족들에게 다 갈 듯.
    그래도 가족이니 양해하세요.
    위아래옆집에게 폐암전파하는 거 보다 양심적으로 하세요.

  • 57. 아랫집으로
    '16.1.10 12:57 PM (59.12.xxx.253)

    연기 들어와요.

    몇해전에 아이방에서 담배연기 나서 창문열고 아래보면 담배피는 인간이 없는거에요.
    어느날 위를 보니 윗집 사람이 담배피고 있더만요.
    소리지르니 그 후부터는 안피던데..

    예전에 불만제로에서 실험한것도 나왔어요.
    아래로도 4층인가 5층까지 내려가던걸로(검색한번해보세요)

    그리고..겨울이라고 베란다 밖으로 담배피는 인간들 있던데..사람이 24시간 문닫고 살지는 않지요.
    환기든 청소든 창문 몇번씩은 열게 되는데..그 때 연기들어오면 얼마나 열받는데요.
    그리고 문 닫아도 창문 샤시 틈으로 담배 냄새들어오니 남편에게 피려면 밖에 나가서..그것도 현관 근처말고 인적 드문곳 가서 피고 오라하세요.

    저희 남편이 그렇게 5년정도 피다(윗집, 옆집 분들의 칭찬을 한몸에 받으며) 끊었어요.

    그 안좋다는걸 그렇게 피고 싶으면 그정도 수고는 해야지요.

    건강검진 받을 때마다 간접흡연 1주일에 몇번하냐고 묻던데 알지도 못하는 인간때문에 하루 한번에 표시하려면 얼마나 열받는줄 몰라요.

  • 58. 몰라서 물어요?
    '16.1.10 2:51 PM (223.62.xxx.6)

    부부가 쌍으로 무개념이네. 밀폐 부스 들어가서 혼자 뒤지라고 하세요. 윗집은 무슨 죄야.

  • 59. ...
    '16.1.10 2:55 PM (124.49.xxx.28)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요.
    문 꼭꼭 닫아놔도 담배연기 윗집으로 다 들어옵니다.
    저희 복도식인데 침실이 복도쪽방이에요. 새벽에 담배냄새때문에 잠을 깼는데, 아래층 아저씨가 복도에서 담배피고 있었어요. 문 꽁꽁 닫아둬도 냄새 들어옵니다.
    담배냄새로 잠을 못이룹니다.
    베란다도 마찬가지에요.
    다른 사람에게 폐끼치지 마시길.

  • 60. 은현이
    '16.1.10 3:08 PM (112.109.xxx.249)

    우리 남편도 하루에 한갑반 이상 피는 골초였어요.
    작은 수술후 끊은지 팔년됐는데 옆집에서 나는 담배 냠새 때문에 나보다 남편이 더 미칠려고 해요.
    옆집 학생이 문열고 몰래 담배 피면 윗집만이 어니라 옆집인 우리집 까지 연기가 들어와요.
    틈막이로 샷시 단도리를 했는데도 그래요.
    냄새가 나면 남편이 문열고 학생에게 한소리 할때도 있었는데 작년에 이사가고 부터 담배 냄새 안나니 살것같아요.
    흡연 부스 설치 하실려면 강력한 공기청정기도 하나 들여 놓으시고 문 꼭꼭 닫고 피우시라고 해주세요.
    담배 안피는집 에 담배 연기 정말 민폐에요.

  • 61. ///
    '16.1.10 3:38 PM (121.147.xxx.39)

    아끼는 여름옷 입고 나갔다가 앞에 걸어가는 놈이 털어대는 담뱃재가 날아와서 옷에 구멍나서 입지도 못한 기억. 지금은 아래층에 사는 놈이 날마다 새벽, 3,4시에 베란다 문 드르륵 기끽긱.엄청 시끄럽게 창을 열어대며 담배 피워대는 통에 아예 창문을 사시사철 열어두질 못해요. 새벽마다 담배 연기때문에 자다가 꺠는 건 기본이고. 수시로 피워대니 그때마다 창문 닫으러 뛰다시피 움직이는 것도 일이고. 방에 있다가 연기 맡아지면 이미 그땐 거실쪽엔 베란다 창 통해서 담배 연기가 이미 다 들어와 있는 상태라 강제로 그 연기 다 마셔야 하고. 담배 연기란 게 또 빨리 빠지기나 하나요. 창을 열지도 못하니 그 연기 고스란히 내 집에서 빠질때까지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창을 못 열어두니 현관문이라도 열어두려고 하면 그놈이 또 아래층 계단에서 담배 피고 들어갔는지 더 지독한 담배 냄새가 독가스처럼 들어와서 기겁. 이건 뭐 집에 있는 문이란 문 자체를 편히 못 열어요. 진짜 담배 피는 사람들은 자기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 받고 사는지 실감해야 해요.

  • 62. ....
    '16.1.10 7:27 PM (121.141.xxx.230)

    미치셨나봐... 그냥 단독으로 이사가서 맘껏 피세요. 아파트서 남 폐암 걸리게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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