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생정보통 잡채..

.. 조회수 : 5,252
작성일 : 2016-01-07 14:26:07

생생정보통 잡채..를 어제 해 먹었어요.

 남은 거 오늘 먹었는데요.

거의 안 불었는데요?? 우와.

생생정보통에서는 부추..넣는데,  저는 뿌리가 붉은.. 섬채 시금치.. 넣었어요.

섬채 시금치가 지금이 제철이죠. 2월 까지는 꾸준히 나오는.

고게 뿌리 단맛이 강하죠.


그나저나 물엿이 흐드드..

간장 반컷, 물엿이 한컵..

너무 달아서 어쩌나 싶었는데, 그닥 달지도 않고 원래 잡채맛이네요.


레시피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끓는물에 마른 잡채를 넣고 11분간 끓입니다. 중간에 한번씩 뒤적여 줍니다.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채썰어? 참기름, 소금, 후추 넣고 볶고,

양파, 당근, 느타리 버섯을 채썰고 찢어서? 소금 조금 식용유 조금 넣고 볶아줍니다. 

끓은 당면을 찬물에 행궈서 채에 받친 다음

후라이팬 큰 거에 간장 반컵, 물엿 한컵, 식용유 5 숟가락을 넣고, 당면을 넣어

센불에 5분 끓입니다. 마지막으로 약한불로 3분 졸여 물기를 완전히 없앱니다.

섬채는 다듬어서 4갈래로 나눈 후 데친 다음..

마지막에 볶은 당면, 볶은 야채, 시금치를 넣고 깨 1T, 참기름 2T 넣고 저으면서 가볍게 볶아줍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요.

IP : 118.216.xxx.22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시피
    '16.1.7 2:55 PM (203.226.xxx.12)

    잡채 먹고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 ㅇㅇ
    '16.1.7 2:56 PM (118.33.xxx.98)

    당면에 양념을 넣고 끓이는 거군요 첨 보는 방식이에요^^
    근데 진짜 물엿이 저렇게 많이 들어간단 말인가요ㅠㅠ
    물엿만 빼고 저 양념에 끓이다가 단맛은 마지막에 설탕 뿌려서
    맞추며 안될까요~~

  • 3. ㅅㅅ
    '16.1.7 3:43 PM (119.70.xxx.159)

    ㅓㅇ정보 잡채

  • 4. 백선생 대단해~
    '16.1.7 3:56 PM (1.246.xxx.85)

    저도 해봤는데 식구들 모두 맛있다네요 만들기도 간편하고 물엿양은 식성에 따라 조절해도 되요 전 반컵도 넘 많은듯해서 1/4컵정도 넣었는데도 윤기도 적당히 나고 맛있었어요

  • 5. 마모스
    '16.1.7 4:08 PM (211.36.xxx.36)

    레시피 저장합니다~^^

  • 6. ....
    '16.1.7 4:32 PM (125.130.xxx.15)

    잡채....

  • 7. 먹고싶어요~
    '16.1.7 4:37 PM (211.36.xxx.71)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8. 저 양념기준
    '16.1.7 5:15 PM (61.80.xxx.151)

    당면양이 어느정도 인가요?

  • 9. 커피향기
    '16.1.7 6:29 PM (121.162.xxx.161)

    물엿이 한컵인가요 반컵인가요?

    처음에는 한컵이라고 했다가 두번째
    설명하실때는 반컵이라고 하셨네요

  • 10. ..
    '16.1.7 6:32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한컵이요..

  • 11. ..
    '16.1.7 6:33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한컵이요..
    글 수정했어요.

  • 12. 진짜
    '16.1.7 9:13 PM (58.143.xxx.78)

    11분 끓여요? 7분30초 딱 좋던데...
    5분 끓이고 3분 졸이고 불진않던가요?

  • 13. 감사
    '16.1.8 2:22 AM (211.243.xxx.218)

    생생정보 잡채레시피

  • 14. 감사해요~^^
    '16.1.8 2:29 AM (124.49.xxx.254)

    잡채 레시피 감사합니다

  • 15. ..
    '16.1.8 3:11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당면은 한손으로 양껏 쥘 수 있는 양이요.. 4인 기준..

    11분이 정석인데요.. 시간을 안 쟀어요.. 저도 느낌이 11분이 약간 안 된 느낌은 있었어요.
    중간에 맛 한번 봤다가.. 11분에 얼추 가깝게 더 끓였어요.

  • 16. ..
    '16.1.8 3:23 AM (211.110.xxx.49)

    저장 합니다

  • 17. .,.
    '16.1.8 1:37 PM (39.115.xxx.183)

    생생정보통, 불지않는 잡채레시피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18. 별님
    '17.1.25 9:43 AM (49.1.xxx.105)

    한번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014 입술이 아니라 입술주변에 각질이 일어나요 5 2016/02/22 2,517
530013 제가 이상한건지 좀 봐주세요 38 케이시 2016/02/22 13,409
530012 간 돼지고기 토요일에 사서 냉장고에 있는데 ㅠㅠ(너무 바빠서 깜.. 5 정신없이 2016/02/22 957
530011 (하 시리즈) ㅁㅎ는 오늘 몇 cm의 응가를 눴을까 3 ... 2016/02/22 903
530010 나이드니까 ..먹는것도 맘대로 못먹고 ..슬프네요 17 ㅁㄴ 2016/02/22 6,143
530009 옥션 사과 1 ㅇㅇ 2016/02/22 881
530008 방귀 멈추게 해주세요ㅜ 2 .. 2016/02/22 1,574
530007 배우자 기도 하신분들 5 아휴 2016/02/22 3,495
530006 사람한테 상처 받을수록 강아지를 더 애정하게 되네요.. 9 .. 2016/02/22 2,070
530005 주토피아 보신분들 평이 좋아 보려고요 6 애니 2016/02/22 1,654
530004 뉴욕에서 4월 말 4박 5일 혼자 뭘 할까요. 8 좌회전 2016/02/22 1,648
530003 국내산 꼬막 5 2016/02/22 1,429
530002 이대 법대 하지혜양의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61 명복을 빕니.. 2016/02/22 28,400
530001 82님들 혹시 아실까요? 4 다큐 2016/02/22 668
530000 이런 경우 이혼만이 답일까요. 62 .... 2016/02/22 14,054
529999 밥만 먹으면 임산부같이 배가 나와요 8 ... 2016/02/22 13,341
529998 우리 남편의 장점 얘기해봐요^^ 22 까칠마눌 2016/02/22 2,660
529997 1분30초 ..정말 길어요. 5 .. 2016/02/22 1,748
529996 클러치백으로 아이담임 치던 그 학부모 7 기가차 2016/02/21 4,597
529995 남편의 행동 성향이라 생각해야 될까요? 7 이해 2016/02/21 1,483
529994 음성 통화가 소진되면 2 음성 2016/02/21 687
529993 택배 물품 분실된거 같은데 어찌해야하나요? 3 막막 2016/02/21 912
529992 정토불교대학 2 하니미 2016/02/21 1,119
529991 몽쥬약국에서 사와야 할 거 추천해주세요 7 차반 2016/02/21 2,423
529990 자존감 바닥치는 회사 그만두는 게 맞겠죠? 13 ..... 2016/02/21 4,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