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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sg 에서 5만원 이상이면 장바구니 준다고해서...

000 조회수 : 3,376
작성일 : 2016-01-06 15:55:48
애들이랑 점심 먹은게 3만원정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간식거리 뭐 사면 되겠다 하고 다 합해보니..47500원...

그래서 결국엔 또 부족분을 매우느라...

정말 바보 같은짓 한거 같기도 하고...
그런거에 왜 사람 맘이 이렇게 간사해지는지...참...그러면 안돼는데...
IP : 116.38.xxx.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6 4:09 PM (222.108.xxx.242)

    쓱 하셨군요.
    그런데 쓱에서 식당가(?)도 포함시켜주는군요
    저도 무쟈게 좋아했는데
    예전에 10만원에 만원 상품권 주던 시절부터.

    어느 순간부터 사은품을 돈 주고 사는거다. 라고 생각했더니 단호하게 끊게 되었네요. 그 유혹을.

  • 2. ㅇㅇㅇ
    '16.1.6 4:09 PM (211.237.xxx.105)

    딸기 두팩만 사도 만원 되고..
    마트에서 돈 채우려면 2만원 금방 채워요.
    딸기 두팩에 우유2리터에 계란 한판 사면 2만원 될듯..

  • 3. ....
    '16.1.6 4:15 PM (119.197.xxx.61)

    칠만원 이상사면 카드 7프로 청구할인해준다 이러면 또 주섬주섬 주워담고
    저같은 사람 노리고 그런행사하나봐요

  • 4. ..
    '16.1.6 4:25 PM (116.38.xxx.67)

    글세..지난주에도 필요한것만 사고 4만원 가량 되는데 지하 내려가는데 그 사은품 행사를 알고 딸기 사서 모아 갔더니...종료 래요..ㅠㅠ

    정말 첨분말이 맞는듯...사은품을 돈주고 사는 바보네요..

  • 5. ..
    '16.1.6 4:26 PM (116.38.xxx.67)

    그 유혹을 끈어야겠어요.정말..담엔 절대 안 넘어가...
    이러면서 다시 가는 바보..

  • 6. ...
    '16.1.6 4:26 PM (14.47.xxx.144)

    장바구니가 좋은 건가요?

  • 7.
    '16.1.6 4:37 PM (116.125.xxx.180)

    딸기 두팩에 2만원인데

  • 8. 저같은 분 계시네요.
    '16.1.6 5:03 PM (119.203.xxx.70)

    지난 보름간(원래는 한달인데 늦게 알아서) 홈플에서 40만원 이상사면 극세사 담요준다고 해서 맘껏 질렀는

    데 30만원 더 썼더라고요 ㅠㅠ 차라리 만원차리 담요 샀으면 덜 썼을텐데라는 생각... =.=;;;

  • 9. 전 배송비
    '16.1.6 5:10 PM (1.236.xxx.90)

    직딩이고 차 없어서 주로 주말에 배송 받아요.
    보통은 배송비 아끼려고 3만원 맞추는데
    지난주에는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하느라 10만원 맞추느라 고민했어요.
    근데..... 10만원 맞추는것도 암것도 아니드라구요.
    평상시 살까 말까 했던 제품들, 마침 똑 떨어진 제품들 담았더니 어느새 12만원...ㅠ.ㅠ

  • 10. 근데
    '16.1.6 5:22 PM (223.62.xxx.72)

    집에 사은품으로받은 장바구니들
    굴러다니지않나요?
    저는 장바구니 주는걸로는 맘안흔들릴자신있어요
    다른거면 몰라도.. ㅋ

  • 11. ..
    '16.1.6 5:23 PM (119.194.xxx.163)

    대부분의 여자들은 사은품에 집착하죠.
    울 신랑은 사은품을 사래요.
    저보다는 신랑이 현명한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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