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가면 달걀값이 천차만별이자나요.
좋은달걀을 먹어야한다고 주장하는 이웃이 있는데 무슨이유인가요?물어도 답은안해주고.
신경이쓰여 좋은달걀을 먹고있긴한데
그럼싼달걀은 왜파는거지?이런생각도 듭니다.
제가 무지해서 잘몰라 그러니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
마트에가면 달걀값이 천차만별이자나요.
좋은달걀을 먹어야한다고 주장하는 이웃이 있는데 무슨이유인가요?물어도 답은안해주고.
신경이쓰여 좋은달걀을 먹고있긴한데
그럼싼달걀은 왜파는거지?이런생각도 듭니다.
제가 무지해서 잘몰라 그러니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일반 양계장에서 닭을 가두어 놓고 스트레스를 주면서 낳게 하잖아요.
그 스트레스 받으면 생기는 호르몬이 우리한테도 안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닭의 환경이 워낙 안 좋아서 항생제도 많이 맞고요.
그 항상제와 성장촉진제랑 그런게 다 달걀에 담아서 나오는거죠.
풀어놓고 잘 자란 닭에서 나오는 계란과 일반 계란과 달라요.
깨트렸을때 좋은 달걀은 노른자가 노랗고 더 봉듯 하다고 할까요?
맛도 다르고요.
풀무원 자연란... 강추에요. 근데 보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아이들한테 달걀과 닭 너무 많이 먹이지 말라고 하잖아요..
성장 촉진제 문제도 있고요...
그렇게 따짐 먹일게 하나도 없지만요. 제 애들이 워낙 달걀을 좋아해서
신경쓰고 있어요.
덜 노란 것 같은데요. 레몬색이랄까...
그렇게 따짐 우유도 사실 자제해야되는거 아닌가요 .. 거기도 항생제 장난 아니라던데.. 글구 이게 맞는말인지는 모르겠으나.. 몸에 우유가.. 그렇게 좋은게 아닌데.. 낙농가 위해서.. 좋다좋다 광고한다는 설도 있던데.. 이건.. 외국에서 나온.. 정보라 하더라구요 .. 그런데 확실치는 않아요... 저도 그냥 들은이야기라.. 우유.. 가끔 먹고있어요...
닭이 제일 불상한듯해요. 닭 사육되는거 보고 계란도 먹기 싫던데요. 움직일수도 없는 그 닭장에 평생 갖혀 먹고 싸고 달걀낳다가 나중엔 그 살까지 인간한테 받쳐지잖아요. 태어날때부터 생명체로서의 격은 없고 단지 식품으로서만 취급받으니. 부리도 새끼때 다 펜치로 끝을 잘라내던데
어렸을때 집에서 닭을 놔서 키운적이 있느데 사료도 안먹이고 맨 풀 베어 먹이고 미꾸라지 잡아다가 먹이고 계란이 틀려요. 노른자가 노란색이 아니고 주황색이였어요. 그리고 알이 아주 크고
내몸에 좋을거란 생각보다는
불쌍한 닭을 생각해서 방사한 계란 사먹습니다.
마트에서 대량으로 판매되는 것 말고
개인이 하는거요.
한달에 한번 정도 40알 주문해서 먹어요.
비싸지만 마음은 편해요.
되도록 방사유정란 사 먹는데요,
뭐,,이것도 100%확실한지 제 눈으로 확인한 건 아니지만
일반 달걀보다는 낫겠거니..하고 사 먹어요.
일반 달걀을
움직일수도 없는 닭장에 24시간 형광등을 밝혀
알을 반강제적(?)으로 낳게 한대요.
그러니 닭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겠어요.
달걀이 아닌 스트레스 덩어리를 먹는 거나 진배 없겠지요?
암튼 그런 달걀을 먹으면 그 화가 아이들에게
(어른이야 살만큼 살았으니..ㅎㅎ)
전해져서 난폭한 아이들이 되는 거라고
어느 프로그램에서 그러더라구요.
되도록 방사유정란 먹고
못 샀으면 무항생제,무착색제,무성장촉진제 써 있는거 사 먹어요~
좋은 계란 추천 좀 해주세요
마트에 계란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