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 아이들둔 주부인데요..유명하다는 드라마건 일반 드라마건 거의 안보는데
요즘..마음이 무겁다보니 축 쳐지고 그랬거든요. ㅜㅜ
안되겠다 싶어 기분 전환하려고 즐겁고 유쾌해지고 싶어서..82님들이 재밌다는
'보스를 지켜라'몰아서 보고 있는데.....보길 잘했어요.재밌네요.^^
박영규씨 대사 나오면 빵빵 터집니다...ㅎㅎㅎ
그런데..영웅재준인가 하는 친구 보면 볼수록 비슷하게 닮은 사람이 생각나는것 같아요.
미국 영화배우중에 트와일라잇에 나오는 '로버트 패틴슨'이요.
몇년전에 별 생각없이 트와일라잇 1편 처음 나왔을때 영화를 보고는
중고딩도 아닌 40대 아줌마의 마음을 두근두근하게 만들어버렸던 매력있는 그 총각..ㅠㅠ
원래 재준이가 그런건지 맡은 역할의 느낌이 그런지 모르겠지만....왠지 비슷~한..묘한 분위기가 있네요.
사람을 끄는듯한 눈빛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