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우리나라는 넘 비싸다 생각해요.
시급 대비 생각해보면 너무 비싼데 그래서 아무리 세일해도 비싸기는 마찬가지라 온돈
그대로 안 주고 사게 되는데 그래도 비싸고 나이 들수록 싼 걸 사기도 그렇고
비싸도 유행이 잇으니 너무 오래 입기도 그래요.
그런데 니트 한 장도 맘에 드는 건 세일 해도 89,000원이나 99,000원 하대요.
저금 하려면 옷 안 사야 하는데 이 딜레마를 어떻게 해결 하고 사시나요?
한 달 생활비 150인 집이면 세 달에 한 번 옷 값 18만원이면 많이 쓰는 건가요?
얇은 코트를 하나 샀는데사실대로 말하자면 전혀 입을 옷이 없는 건 아닌데 몇 년 전 것도 있는데
예뻐 보여서 사기로 했는데 갈등, 고민 중인데
어떻게 생각하면 이거 아낀대로 집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맘에 드는 거
사자 싶다가도 또 있는데 뭐 하러 사 아무도 네 옷 뭐 입었나 안 봐 싶기도 하고 그래요.